삼척관광문화재단 임원 선임 완료, 3월 15일 창립총회

  • 등록 2024.03.07 07:57:20
크게보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삼척시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임원진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당연직이사 2명, 선임직이사 8명 총 12명의 이사회와 감사 2인으로 구성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임원추천위원회의 명의로 삼척관광문화재단 임원후보 모집공고와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했으며, 2월 말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삼척시장이 선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22년부터 시작한 관광문화재단을 출범시키기 위해 준비한 노력이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삼척의 관광과 문화 인프라를 넓히는 것에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관광문화재단은 1사무국 3팀(경영기획팀, 콘텐츠운영팀, 브랜드마케팅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20여명 규모의 직원 모집을 거쳐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박상욱 기자 kei3377@naver.com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남 함양군 덕유월성로 495번지 1층 l 사업장 주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30(감삼동,삼정브리티시용산) 104동 505호 | 후원계좌 : 기업은행 안정주 01020492922 등록번호: 대구,아00482 | 등록일 : 2023-12-20 | 발행인 : 안정주 | 편집인 : 안정주 | 전화번호 : 010-2049-2922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