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마음을 잇는 가죽공예'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4.04.19 1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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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정서적 안정감 제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잇는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에게 공예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총2회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죽 펜케이스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8일에 참여한 아동은 “가죽으로 펜케이스를 만들면서 나도 모르게 집중할 수 있었고, 팬케이스를 완성하고 성취감을 느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와 심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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