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119응급의료상담 수요 증가 구급상황관리사 채용

  • 등록 2024.04.30 1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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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으로 119응급의료상담 수요증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이송환자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급상황관리사 기간제 근로자 2명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의원 안내와 질병상담, 이송 병원 선정 등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조치이다.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면허)을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했으며, 구급상황관리사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담당업무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은 후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경남소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응급환자 이송 지연 등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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