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도는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를 통해 2024년도 경상남도 신중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중년(50~64세)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기업 재취업과 사회공헌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향후 도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부서의 의견 검토 후 평가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7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7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 내용은 ▲최우수상(1명, 7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장려상(4명, 30만원)으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경상남도 신중년 일자리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