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 진주종합 경기장에서 안성훈, 정서주, 채수현, 오유진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한 어버이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진주 동행 콘서트라는 주제로 'TV조선 슈퍼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전국으로 방영이 되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미스트롯 3, 미스터 트롯 2에 출연한 진과 선, 미와 TOP7에 선정된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콘서트 입장권은 행사 취지에 맞게 진주지역의 관내 소상공인 사업체 중에서 영수증에 찍힌 주소가 진주시로 시작하는 소상공인 점포에 한해서만 가능하게 했다. 4월 17일 이후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한 진주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배부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진주시에서 주최하고 (재)진주문화관광재단과 TV조선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의 경호는 경호 보안 업체인 강한 친구들이 맡아 안전하게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