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초량6동 봉사회 주관으로 '사랑의 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직접 만든 물김치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식사 취약계층 90세대에게 주방수건·수세미와 함께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초량6동 봉사회 이태숙 회장은 “때이른 무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