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청년문화정책’우수사례 살핀다

2024.07.04 14:56:01

하반기 연구용역과제 선정 간담회...“청년 문화적 욕구 충족 방안 필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는 4일 하반기 연구용역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중심 문화 정책 우수사례’ 등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창원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청년이 주체가 되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행사가 청년문화 형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분석하고, 창원시 정책에 도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를 분석해 제안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정훈 대표의원은 “지역청년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효율적인 청년문화 정책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청년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역 경제와 사회 전반에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를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지안 기자 bonobono56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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