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통시장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안전 문화 확산 총력

  • 등록 2024.07.05 16: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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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방서 합동 직지시장 안전 예방 사전 준비 철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5일 직지시장에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상인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화재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각 전통시장의 신청을 받아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및 소방안전교육, 비상시 응급처치 교육, 붙이는 소화기 보급 및 설치, 사용방법 교육, 관계인 안전지도 및 화재안전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소방서 강사인력을 활용하며 상인회 임원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5일에는 직지시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과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각 점포주 및 관계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인 주도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은경 기자 esan44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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