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아름다운 한옥펜션으로 알려진 대구 대표 펜션 송림한옥리조트가 새롭게 변신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송림한옥마을로 유명했던 이곳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송림한옥리조트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한옥마을과 풀빌라를 자랑하며, 연중 365일 온수 무료 제공이라는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 한옥의 멋을 살린 솟을대문은 방문객들에게 격조 높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옥 바베큐장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바베큐 이용 시 숯을 무료로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송림한옥리조트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더욱 강화했다. 기존에 사랑받던 여가 시설인 여름 시즌에는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며, 각 실별로 실내 바베큐장, 카페, 세미나실, 송림정, 분수정원, 개별 수영장(풀빌라), 바비큐장, 민속놀이터, 족구장, 냉난방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 뿐 아니라, 오시는 고객 각 팀마다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노래방 시설을 추가로 신설하여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송림한옥리조트는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한 바비큐 시설도 개별적으로 완비하여, 가족 단위나 단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송림한옥리조트는 그간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2022년 경북문화관광공사로부터 한옥체험형 숙박 관광지로 관광객 유치 및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경북도지사 표창상도 수상했다. 또한, 경산시로부터 관광 편의 시설로 지정받아 편의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송림한옥리조트 대표는 “송림한옥마을에서 송림한옥리조트로 새롭게 변신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 여러분께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시설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 리조트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진하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