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호우 피해 재난지역에 임직원 성금 기탁

  • 등록 2024.09.12 15:50:08
크게보기

호우 피해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피해복구 지원 성금 1천만 원 기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9월 11일 공단 본부에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호우 피해로 인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피해 복구 및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강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사무처장은 “공단 직원 여러분들의 도움에 깊이 감사드리며,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나눔이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분들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남 함양군 덕유월성로 495번지 1층 l 사업장 주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30(감삼동,삼정브리티시용산) 104동 505호 | 후원계좌 : 기업은행 안정주 01020492922 등록번호: 대구,아00482 | 등록일 : 2023-12-20 | 발행인 : 안정주 | 편집인 : 안정주 | 전화번호 : 010-2049-2922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