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이트 카즈와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의 보고서를 통해서 올 한 해 어떤 차량의 수출이 가장 많았었는지 확인하였다. 솔루션저널리즘 시사 위크에 따르면 지난 3월 가장 많이 수출된 차량의 1위는 현대자동차의 엑센트 차량이다. 그중에서 12년식 차량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였다. 2위는 현대차 아반떼 차량이다. 3위는 쉐보레 트렉스 차량이다. 2013년형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고 한다. 다음 4위는 기아 프라이드 차량이다. 이 차량은 12년식이 가장 많이 거래되었다. 5위와 6위를 차지한 차량은 기아 쏘울과 모닝이 차지했다고 한다. 모닝과 스

파크는 2023년 가장 많이 거래된 중고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8위와 9위는 현대자동차 투싼IX와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 모델이다. 두 차량 모두 중고차 시장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차량이다. 마지막 10위는 르노삼성의 로그 차량이다. 중고차 시장에는 흔치 않은 모델이다. 일본 닛산 '로그', 한국의 르노 삼성에게 위탁 생산을 요청한 모델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