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점점 더 우리 일상 속에서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취미나 장난감을 넘어, 교육, 산업, 농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가능성이 무한히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드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에어로테크가 있다.

에어로테크는 창의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DIY 드론 키트를 통해 드론 교육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 키트는 모든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안전성과 학습효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김나연 대표는 “드론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청소년들이 드론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기술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드론 축구 선수로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김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드론의 잠재력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육을 넘어 에어로테크는 산업용 드론 솔루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물류, 농업,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서 드론이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과 협력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교육 콘텐츠를 다국어로 번역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용 드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물류와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나연 대표는 드론 산업에 대해 남다른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는 “드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주는 도구입니다. 에어로테크는 누구나 드론을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보고, 창의력과 기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드론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주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에어로테크는 단순히 드론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다. 사람들에게 드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누구나 드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하늘을 넘어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에어로테크. 드론 산업의 발전과 함께, 김나연 대표의 비전이 만들어갈 미래가 주목된다.

에어로테크: 하늘을 혁신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다.

정안뉴스 진하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