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 방문을 위해서 나섰다가 신원 불상의 인물에 피습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50대 ~ 6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인물이 휘두른 흉기로 뒷목주변을 피습당했다.
약 20cm 가량되는 흉기를 휘둘렀고 이대표는 바닥에 쓰러 졌다. 파란색 종이왕관을 쓴채 이대표의 지지자 인척 현장에서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되어 사건 경위에 대해서 조사중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