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2025. 일반고 및 특목고 교감 진학 워크숍'을 제천리솜포레스트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함께 읽기 ▲단위학교 학생부 함께 읽기 ▲변화하는 대입에 따른 교감의 역할 ▲단위학교 진학지도 운영 사례 공유 ▲소통 협의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단위학교의 실질적인 진학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진학 워크숍을 통해 단위학교 교육과정과 학생부 작성의 역량을 높이고 진학지도의 노하우를 서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충북 전체의 진학 역량을 또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교감 진학 워크숍은 지난 2월, 교감과 학년부장 대상 진학 워크숍을 통해 수립한 진학지도 로드맵이 잘 구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이다. 학교의 모든 공동체가 힘을 모아 진학지도 역량을 기르고 학생․학부모의 공교육 진학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