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든 장사를 막론하고 마케팅은 빼고 이야기를 할수가 없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인터뷰를 진행한 대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실제로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컨설팅 영역에 왕성한 활동중인 사람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장사꾼 환맨'이라는 켄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이영환 대표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Q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온라인에서는 '장사꾼 환맨'으로 활동 중이며 오프라인 매장 이네딧담, 레스토랑 가식, 와인바 까브 유랑, 타파스 와인바 장효, 와리바시, 장효서울의 총 weco를 이끌고 있는 이영환이라고 합니다.

Q : 환맨님의 직업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weco라는 회사를 운영 중이며  브랜딩 기반으로 시각디자인, 인테리어, 온라인 마케팅, 메뉴 개발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중이며 주로 마케팅 업무를 하며 외식업 비즈니스 회사를 운영 중입니다. 현재는 장사를 하려는 분들의 컨설팅 및 마케팅을 가이드 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 장사꾼 환맨은 어떤 일을 하나요?

장사꾼 환맨은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장사와 사업은 마케팅이 필수가 되어 있는 요즘 제품, 공간 등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기획하고 마케팅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여 가이드를 잡아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 환맨님만의 사업 비결 소개해 주시겠어요?

저는 파트너십 사업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흥망을 정하는 부분도 누구와 사업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인데요. 혼자만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weco라는 회사에는 디자이너, 인테리어 기술자, 메뉴 개발, 마케팅 등 모든 분야의 사람이 함께 하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weco를 이끌어감에 있어 저의 동반자 이재완 대표도 저에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함께 있어 더욱 사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가 아닌 로컬 브랜드 팀원분들과 같은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저희 사업의 비결은 '혼자가 아닌 함께이기 때문에 가능하다!'입니다.

Q : 환맨님의 꿈과 목표

제 꿈은 호텔을 지어 weco의 외식업 브랜들를 호텔에 입점하여 운영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는 '안될지언정 도전해 보자!',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하고 재미있게 해보자!' 꿈이 현실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리고자 합니다. 한 발 더 나아가 더 높은 목표를 잡는다면? '뉴욕에서 weco 브랜드를 알 수 있게 해보자!' 입니다.

Q : 창업을 앞둔 독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

앞으로 창업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께 제가 알게된 3행시를 소개합니다.

자 : 자신의

영 : 영혼을 담을 수 없다면

업 : 업으로 삼지 말라!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쉽지만은 않은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영혼을 담아서 어떻게 하면 더 맛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팔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더 만족할까? 를 생각하신다면 분명 '성공적인 창업의 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24년 모두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