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물놀이, 등산객 등 출입을 제한하고 파라솔 판매를 중지한다. 안전상 수용인원 조정이 필요해 숙박, 정자, 데크, 족욕, 찜질 시설 이용 예약자만 입장 가능하도록 축소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예약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10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장령산자연휴양림 내 도로 파손, 야영장 토사 유실뿐만 아니라 상수도, 물놀이장, 치유의 숲 등의 시설물이 파손됐다. 이에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4일까지 휴양림을 전면 폐쇄 후 장비를 투입해 도로 및 상수도 응급 복구에 돌입하며 발 빠르게 대응했다. 군 관계자는 “장령산자연휴양림 입장 제한은 이용객 안전을 위한 조치로, 휴양림 내 수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관내 청소년 및 청소년 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개장식은 20일 오전 10시이며, 옥천군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지난해보다 더 커진 규모로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대형 풀장과 에어 슬라이드를 잔디광장과 인라인 구장에 각각 설치해 나이대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이용객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해 대형 그늘막, 쉼터, 화장실, 샤워실 등도 함께 설치한다.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 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며,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장은 별도의 이용료 없이 관내 청소년(9세 이상) 및 청소년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를 위해 9세 미만 어린이,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없이 운영하고자 안전 관리자, 안전관리 요원, 환경 및 음향, 수질관리, 안내 및 의료지원 등 총 12명을 배치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긴급돌봄지원단은 2024년 7월 15일 사회서비스원 교육세미나실에서 도내 민간 재가장기요양기관 15개소를 선정하여 기존 제도권 내 서비스로 해결 불가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코자 신속한 서비스 전달 체계 마련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 했다. 출범식은 도내 시·군 10개 지역에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돌봄지원사업 제공기관 등록증’ 수여, 민간 제공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직영시설인 충남동부·서부돌봄센터(천안, 예산) 2개소, 민간 제공기관 15개소와 돌봄체계를 마련하여 시·군별로 신속한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2024년 긴급돌봄사업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해 도민의 돌봄 불안 해소를 위해 추진되며 서비스 대상자는 한시적 재가 방문형 돌봄 ․ 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 재난·재해 피해자 돌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긴급돌봄서비스 이용은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와 도내 의료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기간은 2024년 7 부터 12월까지이다. 조경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상위법령 개정에도 불구하고 정비되지 않았거나 현실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조례, 규칙 등 주민 권익을 해치거나 실효성이 없는 불합리한 자치법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예산군 조례 477건, 규칙 106건, 훈령 47건, 예규 15건 중 △법령의 개정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자치법규 △상위법령 근거가 폐지되거나 적용 대상이 없는 등 존속 필요성이 없어져 사문화된 자치법규 △현실에 맞지 않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는 자치법규 등이다. 군은 신속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관련성 있는 자치법규를 함께 개정·폐지하는 입법방식(일괄개정·일괄폐지)으로 정비해 법 적합성과 입법경제도 도모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올해 하반기 내 모든 자치법규를 철저히 검토해 필요한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지역사회 발전과 향상된 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716084836-25757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2025년도 예산편성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제안사업 공모를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예산편성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해마다 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제안사업 공모 대상은 △군 전반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 △생활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착 공익사업 △지역민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이며, 제외 대상은 △사유재산과 관련된 사업 △특정단체 또는 특정인의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등이다. 제안 사업 공모 방법은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참여예산 알림방에서 사업 제안서를 내려받거나 현장에서 배부 받아 작성 후 우편, 이메일로 발송 또는 군청 기획실이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 소재 영업소 소속된 자, 군 소재 기관 소속된 자, 학업 등의 사유 군 거주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사업은 군청 관련부서 및 예산부서를 통해 검토 후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예가정성’ 브랜드 사용 허가 신청을 오는 7월 26일까지 접수한다. ‘예가정성’ 브랜드 사용권 사용 허가는 관내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 및 이미지 향상과 판매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예가정성’ 브랜드 신청 대상은 관내 생산 농특산물 및 포장·상품화해 판매하고 제품과 이를 주원료로 제조·가공한 전통식품 및 6차산업화 상품을 판매하는 주소와 사업장이 관내에 소재한 농업인 또는 생산자 대표, 농특산물 가공품 제조업자다. 또한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정부나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과 관련된 인증 또는 지정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 ‘예가정성’은 예산+가(家)+정성의 합성어로 예와 충효의 고장인 예산을 ‘예가’, 예산 농업인이 생산한 품격 있는 농산물을 ‘정성’으로 담았다는 뜻이며. 신청 문의는 군청 농정유통과 농촌산업유통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 브랜드 사용권 부여와 함께 농특산물 광고와 홍보, 전시 판매, 직판전 참가 우선권 부여, 포장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슬로시티 주민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며 공동체 조화를 이루는 슬로시티 예산의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구 군수가 신규 위촉 위원 4명, 재위촉 위원 5명, 총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지역 공동체 및 고유의 가치를 지키는 슬로시티 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주민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군은 2009년 9월 국내에서 6번째, 세계 121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후 2015년, 2019년 재인증을 받았으며, 최재구 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슬로 산업인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연구, 명주 활성화, 생태 및 녹색자원 사업, 슬로시티 체험 관광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군은 올해 하반기 3번째 재인증을 앞두고 2024년 국제슬로시티 총회 참석을 위해 지난 6월 20일 이탈리아 치타산탄첼로(Citta Sant’Angelo)에 최재구 군수가 대표로 참석했으며, ‘국제슬로시티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앞으로도 예산군이 국제슬로시티 재인증을 받을 수 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예산읍 산성리 679 일원에 위치한 터미널녹지대 완충녹지 구간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당초 본예산에 1억2500만원 확보 후, 1회 추경예산에 1억25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2억5000만원으로 지난 6월 사업 착수 하였고, 9월말까지 사업을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우수사례지 견학 및 주민설명회, 자문 등 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해 주거지역에 알맞은 낮은 조도의 간접조명 방식과 음향시스템 등을 적용해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힐링공간 기능을 확대하는데 역점을 두고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녹지대에 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황새 조형물 설치와 조경 수목을 식재 완료하였으며, 터미널 육교 야간경관개선 사업과의 연계 등 유기적인 사업 추진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터미널 인근 녹지대는 관내 주거밀집 지역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임에도 밤 시간대 어둠으로 통행에 불편함을 느끼는 군민이 많았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밝고 희망찬 이미지를 제공함을 물론, 쾌적하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로 4만7142건에 대해 총 82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소유 기간과 관계 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나눠 부과된다. 또한 군은 한시적용이던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가 2026년까지 연장됐으며, 과세표준 상승을 제한하는 과표상한제를 도입해 재산세 주택분에 대한 세부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위택스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 전자 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사 앱에서도 확인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31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위택스 접속 오류 등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사전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8일까지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 과정은 군민 중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우선 선발하며, 2개반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커피의 기초 이해하기 △커피 머신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핸드드립 커피음료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 과정이며, 교육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10회, 20시간이다. 군 평생교육 관계자는 “수강생 여러분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창업, 프랜차이즈, 바리스타 강사 등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평생학습관은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간 여름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특강 프로그램은 미술놀이 포포아트(3개반) 등 5개 강좌이며, 영유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은 8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평생교육 관계자는 “평생학습관은 배움으로 하나 돼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군민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자격증 과정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월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함께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해 이용객이 경험하는 주차·위생·화재 시 안전 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을 지역 과제로 발굴해 전문가에게 중간컨설팅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과제발굴 내용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운영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하고 행정안전부에 성과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명소가 된 예산상설시장과 관련해 주민과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 등을 강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정책 발굴과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023년 3월 행정안전부의 공개모집 및 위촉으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국민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 직접 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 및 봉사활동 등 생활밀착형 정책 개발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괴산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는 뇌혈관질환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는 △경동맥초음파검사, 신장의 미세혈관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미세단백뇨검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7월 11일 괴산성모병원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사업 협약을 맺고, 관내 보건기관에 등록된 50세 이상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합병증이 우려되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100명을 선정해 검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검사를 통해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MRI(뇌정밀 자기공명영상)검사를 20% 경감된 금액(자부담)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고 질병부담이 높아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여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검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합병증을 조기 발견·예방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가 제333회 임시회를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9대 괴산군의회의 후반기 개원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 2024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보고의 건 △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현지조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조례안은, 김주성 의원 외 7인이 발의한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모두 8건이다. 임시회 첫날 신송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위기에 있는 괴산군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괴산군은 인구가 감소해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24년 3월 기준 지방소멸위험지수가 0.116으로 가장 높은 5단계인 소멸고위험 지역에 해당한다”며, “인구감소 문제의 해결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괴산군으로 정부 공공기관과 충청북도 산하기관을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민 정서함양을 위한 ‘생활원예 프로그램(괴산군민 원예교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함양, 정신건강 증진 등을 목적으로, 다육정원, 디쉬가든, 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1) 다육정원: 다육식물을 화분에 작은 정원 형태로 식재하여 꾸미는 원예 활동 2) 디쉬가든: 접시류, 찻잔 등 각종 생활용기에 식물을 심어 작은 정원이나 분경을 꾸미는 원예 활동 3) 토피어리: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꾸미는 원예 활동 교육 대상자는 관내 어린이, 60세 이상 노인, 농업인 단체 등이며 이번 교육은 괴산북중학교 1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중요성 및 농업기술센터 견학, 나만의 화분 만들기 원예활동 실습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괴산군민에게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12일 제일어린이집 원아 25명에게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