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하여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 회의에서 발표된'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은 오영주 장관이 금년 1월부터 개최한 ‘우문현답’ 등 각종 현장 방문에서 건의한 과제들이 반영됐으며, 특히 기재부, 고용부, 금융위 등 부처 합동으로 마련됐다. 오영주 장관은 레이싱 경기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피트스탑*과 같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책 전달과 집행을 위해 7월 5일 전국상인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 7월 11일 소진공 서울서부센터 방문, 7월 12일 ‘우문현답’개최 등을 통해 현장 소통과 집행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오영주 장관의 이번 소진공 방문은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될 수 있도록 지방중기청, 소진공 공단본부 및 지역본부‧센터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별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주 장관을 비롯하여 지방중기청장, 소진공 이사장, 지역본부장, 신보중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7월 15일 오후 4시 서울 로얄호텔에서 사회보장위원회 실무․전문위원회 위원장 및 제도통합전문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회보장위원회 하반기 운영방향과 주요일정을 참석위원들에게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전문위원회 간 합동회의를 개최하는 등 위원회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중앙-지방자치단체 사회보장제도 관계 체계화 및 협력방안 연구의 중간 진행상황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종합토론도 이루어졌다. 석재은 실무위원장은 “제5기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임기가 올해 말에 종료되는 만큼 남은 하반기는 위원회 운영을 보다 내실화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사회보장위원회가 생산적인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실무·전문위원장 및 위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수리에 관한 계획 및 기준과 설계심사 등을 전문적으로 조사·심의하게 될 제2대(임기 ‘24.7.15~’27.7.14) 국가유산수리기술위원회(위원 29명, 전문위원 45명)를 구성해 7월 15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창준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21년 출범해 임기 3년의 초대 위원회를 구성한 국가유산수리기술위원회는 국가유산수리 등의 품질 향상을 위한 국가유산청 자문기구(비상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다시 2027년까지의 3년 임기로 새롭게 구성한 2대 위원회는 위원 29명, 전문위원 45명, 3개 분과(보수, 복원정비, 근현대)로 구성됐다. 신임 위원 비율이 전체 72.4%(21명)에 이르고, 평균연령 또한 초대 위원회(62.6세)에 비해 58.3세로 낮아졌으며, 비수도권 비율 65.5%(19명), 여성위원 비율 24.1%(7명)로 지역안배와 양성평등도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국가유산청은 출범(‘24.5.17) 이후에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개편한 국가유산 체계에 맞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15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지도자, 교수, 관련 협회·단체 임원 등 체육 분야에서 최대 50년 이상 공헌해 온 원로 12명을 만나 한국 스포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거론되고 있는 한국 엘리트 스포츠 위기론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학교체육이 현재 엘리트 체육의 근본이며, 교육부와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종목이 살아야 엘리트 스포츠가 발전한다는 의견, 메달획득 종목 외에도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통해 균형 있는 스포츠 발전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궁극적으로는 생활-학교-엘리트 체육을 잇는 ‘시스템’의 대전환이 필요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스포츠클럽 육성, 체계적인 지도자 육성 등의 과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 스포츠는 선수자원 감소, 은퇴 이후 협소한 진로 등의 원인으로 국제경쟁력 약화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지금은 더 늦기 전에 문체부와 체육계가 머리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병무청은 2024년 7월 15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 본인 또는 가족 등이 피해를 입은 경우 올해 동원훈련이 면제되고,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병력동원훈련소집 면제는 통지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병력동원훈련소집 대상자 중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면제 신청은 전화(1588-9090), 방문, 팩스, 우편 등으로 가능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한 ‘피해사실 확인서’ 확인 후 올해 동원훈련이 면제된다.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는 병역판정검사ㆍ현역병 입영ㆍ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요원 소집 등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거나 재난지역에서 가족이 피해를 입어 연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대상이다. 연기 신청은 전화(1588-9090) 또는 병무청 누리집(민원포털) 및 병무청 앱 민원서비스 등을 통해 가능하며, 가족이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피해사실 확인 후 입영일로부터 60일 범위 내에서 연기처리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제419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자치연수원, 자치경찰위원회, 문화체육관광국, (재)충북문화재단,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5개 안건(조례안 4, 계획안 1)을 심의·의결했다. 박재주 의원(청주6)은 자치연수원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 교육과정과 관련해 “도로와 자동차가 점점 증가하면서 탄소중립문화 환경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탄소배출권을 구매하는 등 선진국의 좋은 사례들을 명시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교육을 부탁한다”고 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과 관련해 “자치연수원이 북부권으로 이전하면 도민과 공무원 등 교육생 확보가 지금보다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하며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자치연수원의 활용 방안을 철저히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검토바란다”고 주문했다. 안지윤 의원(비례)은 여성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 사업과 관련해 “자치경찰과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안전 인프라를 구체적으로 강화해 주길 바란다”면서 교통안전 정책 추진과 관련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영동군과 옥천군(이원면, 군서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으나, 7월 15일 영동군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옥천군도 추가적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와 12일~13일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지역에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영동군 80억원, 옥천군 59억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금액을 초과할 것으로 검토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 피해를 입은 지자체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로, 선포되면 시설복구에 소요되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된다. 또한, 피해 주민들에게는 건강보험료, 전기료, 통신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요금 감면 등 12개 항목이 추가 지원된다. ▸ (일반재난지역 기본혜택) 국세납세유예, 지방세감면, 복구자금융자, 국민연금납부예외, 상하수도 요금감면, 지적측량수수료감면, 보훈대상위로금지원, 농기계수리지원 등 18개 항목 ▸ (특별재난지역 추가혜택) 건강보험료감면, 전기요금감면, 통신요금감면, 도시가스요금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5일 확대간부회에 도청 팀장급 공무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토론의 형태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 묵념으로 시작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회의 진행에 앞서 “지난 1년 동안 단 하루도 오송참사를 잊어본 적이 없다”며 “유가족과 도민을 어떻게 위로할지 늘 가슴에 담아두고 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1년을 보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그동안 회의는 보고에 많은 시간이 할애하고, 지사가 주로 말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걸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공무원들의 생각을 많이 듣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는 뜻으로 회의 형식을 바꿔봤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로서 일하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서 충북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싶다”며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 행정의 집행력은 팀장과 과장에게 있다”며 “여러분들이 공무원으로서 남은 시간이 충청북도를 바꾸는 유일한 시간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5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를 맞아 청주시청에 있는 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소속의 산림바이오센터는 7월 15일, 옥천군 이원면 일대에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직원 9명이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과수원 내에 낙과 및 낙지 된 부산물을 청소하고 떠내려온 쓰레기 등을 정리하는 등 지역 농가를 돕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도 관계자는 “센터가 위치한 이원면의 농가들이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피해복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일손을 돕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포도 과원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침수의 피해 정도는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침수 기간이 3일 이내면 뿌리 피해가 크지 않지만 7일 이상 지속되면 피해가 커져 광합성량이 50% 정도 떨어지고 심해지면 생육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피해가 있는 과원은 우선 비닐·부직포 등 토양 피복제를 제거하여 토양을 말리고 물길을 만들어 배수가 잘되게 보완해야 한다. 이후 뿌리 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발근 유도제를 처리하고, 차광막을 설치해 잎이 타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갈색무늬병과 노균병 방제를 위해 살균제 살포 등 병충해 방제도 해줘야 한다. 연구원 조도연 연구사는 “침수 후에 이어지는 폭염으로 포도나무에 일소 등의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배수 후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철저한 대처를 강조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15일 서천군이 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이번 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사전점검 시 피해 규모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부서장이 직접 피해 현장 상황관리를 하는 등 능동적으로 재난상황에 대처한 것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서천군의 재정 부담을 덜고,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추가로 지원될 수 있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기웅 군수는 “유례없는 폭우로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이번에 우리 군이 빠르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신속한 피해 복구가 가능해졌다”며“이번에 국비로 복구비의 상당 부분을 충당할 수 있어서 군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특히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장동혁 국회의원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15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수단(PM)의 현황 및 운영 방안 개선’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 수단의 하나로서 관련 산업의 규모와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이용자들의 안전불감증 및 무단방치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해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개인형 이동수단 도입의 득과 실을 바탕으로 청주시의 PM 이용 활성화 및 운영 방안 개선에 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이번 콜로키움을 기획했다. 좌장 원광희(연구원장), 정재우(청주시의회 의원), 임진강(청주시 교통정책과 주무관), 송태진(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강희찬(한국교통안전공단 연구위원) 등 5명의 토론자와 더불어 김나연 박사과정(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등 실제 PM 이용자까지 참석해 보다 현실적인 토론의 장을 열었다. 발표자로 나선 임희섭 연구위원(청주시정연구원, 교통공학 박사)은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관해서는 강경한 대응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바람직한 이용 문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이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금산·부여군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합동조사반을 가동해 세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한다. 도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금산·부여군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합동조사반을 가동해 세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주택 전파·유실 4100만원, 반파 2000만원, 침수 400만원, 세입자 입주보증금·임대료 600만원 가운데 최대 80%가 국비로 지원된다. 공공시설 복구비는 70% 이상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농경지 복구비와 농림시설 파손에 대한 지원도 국비(의연금 포함)가 확대된다. 간접 지원으로는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요금 감면 △전기요금 감면 △도시가스 요금 감면 △지역난방요금 감면 등이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도내 누적 강우량은 평균 286.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5일, 솔밭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를 마쳤다.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게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는 지난 6월 19일 창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5일 충주남한강초등학교 ▲8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이날 솔밭초등학교가 마지막이었다. 충북교육청은 작년에 작은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행했다면, 올해는 큰학교가 가진 어려움에 대해 큰학교 교육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도내 16개 큰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간담회, 교직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학교 내부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4개 학교를 방문해 400여명의 교육가족과 만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교육가족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문현답'의 의지를 실천했다. 4차례에 걸친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돌봄․늘봄 확대 ▲큰학교의 예산 및 인력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인성교육 강화 ▲체육활동 및 놀이공간 확충 등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각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