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옥천군 이원면 칠방하수처리장과 영동군 양강면 법곡저수지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두 지역은 지난 7~10일 동안 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하루 빨리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호우피해가 많은 읍면을 신속히 조사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점검과 위험시설 보강에도 만전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하여,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2일 흥덕구 가경동 소재 늘푸른삼겹쌈에서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물품 지원은 지역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안정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지원하고자 청주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4년 이전에 지정된 86개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8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업소별 수요조사 후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업소에서 직접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증빙하면 지원금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이날 전달식에 참석해 이혜진 늘푸른삼겹쌈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혜진 늘푸른삼겹쌈 대표는 “고물가 상황 장기화로 재료비, 인건비 등이 상승해 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청주페이 결제 시 인센티브 5%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SK하이닉스 청주공장 4개의 캠퍼스에서 SK하이닉스 직원들을 위한 ‘클래식 디저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클래식 디저트’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공연 기획 프로그램이다.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을 찾아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식사 후 30분간 감성적인 클래식 음악을 선물한다. 교향악단 단원 4~5명이 4일간 SK하이닉스 청주공장 4개의 캠퍼스를 순회하며 ‘피아졸라 리베르탱고’등의 음악을 연주했고 임직원들의 큰 호응과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마음껏 향유하기 힘든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 근로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이겠다”면서며 “예술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데도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12일 노인주거복지시설 은빛양로원을 찾아 서큘레이터 10대를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후원은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제작·판매한 떡국떡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특히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은빛양로원 관계자는 “우리 은빛양로원은 기초생활 수급 보호대상 66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이라며 “후원해 주신 서큘레이터로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시설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신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4급이상 간부 부인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연말 떡국떡 판매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여성권익시설 물품후원, 소외이웃 지역농산물 후원, 명절 및 연말연시 위문품 전달, 상시 반찬 나눔 봉사 후원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기록원이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하며 기록특강을 개최했다. 12일 오후 2시 동부창고 36동 빛내림홀에서 열린 기록특강에는 시민기록활동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는 반영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선임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기록의 도시 청주와 유네스코(UNESCO)’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반영수 선임전문관은 강의를 통해 “청주는 세계기록유산과 기록문화 보존‧활성화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록의 도시”라며 “세계 최초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지난해 11월 청주에 자리하게 된 것도 이런 맥락과 닿아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청주시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사업을 지원하고 기록유산의 보전과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청주기록원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 더 발전할 청주시의 10, 20년을 기대하는 뜻에서 기록특강을 마련했다”며 “기록의 도시의 놀라운 비상을 그리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연합회 임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농산업 분야 융복합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지 중심 현장 교육으로 구성해 임원간 소통을 강화했다. 첫날에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해 우리 농업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세대를 위한 농업 신기술을 공부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농업 융복합산업 선도농가인 전북 익산시 ‘왕궁포레스트’와 ‘서동팜’을 방문해 원예치료, 힐링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앞으로 농업을 어떻게 상품화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다. 오현광 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장은 “임원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장이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리더십 교육을 추진해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활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12일 청주시도재생허브지원센터에서 변창흠 세종대 교수를 초청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충북형 주거플랫폼 구상’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충북만의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지역발전의 토대를 모색하고 충북형 주거플랫폼을 구상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국회의원 송재봉, 국회의원 이광희, 국회의원 이연희, (가칭)충북주거복지포럼, 청주시주거복지센터,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공동 주최했다. 변창흠 교수는 지역특화형 주거복합플랫폼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실행모델 사례를 제시하며 충북형 주거플랫폼 구상을 위한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최 측에서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형 주거플랫폼을 구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창흠 세종대 교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지속 가능한 농촌 재생 및 농촌 활성화를 위한 주거플랫폼 사업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12일 태성보건진료소에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태성보건진료소가 관할하는 14개 마을 중 12개 마을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지만 사용 방법을 모르는 주민이 많아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흥덕보건소는 각 마을 이장, 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심뇌혈관질환 및 영양교육도 같이 실시했다. 김정완 태성보건지료소 운영협의회장은 “마을회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있지만 작동 방법을 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할지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와 사용법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노태현 부군수는 12일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만나 ‘특별재난지역’선포를 위해 정부에 대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처를 건의했다. 아울러 장비임차, 폐기물 처리 등 응급 복구를 위한 긴급예산 58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갑작스러운 호우피해로 실의에 빠진 서천군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서천군 군민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군 전역에 광범위한 재난 피해가 발생한 탓에 항구복구와 민생안정 지원에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지난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12일 장동혁 국회의원의 피해 현장 방문 시 김기웅 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바 있다. 군은 빠른 복구를 위해 지난 11일 예비비 13억원을 긴급 배정한데 이어 추가 소요예산을 파악해 주말에 예비비를 확대·배정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12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에서 우의 120개를 지정 기탁 하는 등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수해 복구 작업 중 비를 피할 수 있는 중요한 물품인 우의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류경환 지부장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 주민들과 피해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청양군 공무원과 자원봉사단체 ▲경찰기동대 ▲장암면 자율방범대 ▲한국임업후계자부여군지회 등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양화면, 장암면, 내산면, 임천면 일원에서 주택 뒤와 시설하우스 내 토사 제거, 폐기물 처리 등 수해복구에 힘 쏟았다. 이날 수해복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이어져 부여군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기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탐방로 복구 및 안전점검을 위해 대둔산도립공원 입산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대둔산도립공원이 위치한 논산시와 금산군에 각각 173.2㎜와 159.3㎜의 폭우가 내렸다. 짧은시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선녀폭포와 군지폭포 220철계단으로 가는 수락데크가 계곡물이 범람하며 암석에 부딪혀 파손됐다. 태고사길도 낙석으로 아스팔트 포장이 깨지고, 싱크홀이 생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연구소는 탐방로 복구 및 모든 안전점검이 마무리 될 때까지 입산을 통제할 계획이다. 김기호 연구소장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한 폐쇄 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할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둔산도립공원은 충남과 전북 양도에 걸쳐 있으며, 도는 1980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2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를 차례로 방문해 관련 고위공무원과의 면담으로 음성군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행정적인 지원과 국비 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가장 먼저 행안부 고기동 차관과의 면담에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에 대해 건의했다.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는 주요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는 충북혁신도시를 포함한 진천·음성 지역을 관할하는 곳으로, 최근 공동주택 공급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이 이뤄져 세정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간 군은 부처에 승격 촉구 건의와 주민 서명운동 전개 등 세무서 승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지속해서 보여 왔다. 이번 방문에서도 급증하는 국세 행정 수요 대응과 양질의 납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서 승격이 꼭 필요한 사항임을 적극 강조했다. 이외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토부와 농식품부에 △국도·국지도 개설사업 제6차 국가계획 반영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무극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등을 건의하며,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시장 주재로 올해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자료에 따르면 추진 중인 536개 사업 중 38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미착수 2개 사업, 기타 1개 사업을 제외한 495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4년 2분기 공약 이행현황은 6개 분야 91개 사업 중 완료 28개, 정상 추진 62개, 보류 1개 사업이다. 민선8기 공약사항은 '당진시 시장 공약 관리 규칙'에 따라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 분기별로 당진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당진시는 주요 업무로 △2024년 인구정책 비전 선포식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식을 통해 30만 자족도시를 위한 당진시 미래 비전 공유 △민선8기 2년 동안 8조 249억 원을 투자유치(대기 물량 포함 10조 1,249억 원)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 복합단지 개발 업무협약 체결 △기업혁신파크 선정 △2023년 하반기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달성(71.1% 당진시 역대 최고 고용률) △당진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12일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도와 15개 시군 국가유산 및 박물관, 미술관 업무 담당 학예연구직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학예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사례 발표, 특강, 최근 동향 소개,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 발표는 경기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 이한용 관장이 지역 대표축제인 연천 전곡 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획을 통해 지역과 상생을 이끌어 낸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특강은 올해 공주 디지털유산 페스타의 총괄 감독을 맡은 조영훈 공주대 교수가 ‘디지털 시대 국가유산 보존 활용’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고대영 당진시 학예연구사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제도 등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이강열 회장은 “학예 직렬 간 업무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가유산·박물관 등 업무추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전국학예연구회와 연대를 강화해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15개 시군에는 1125건의 국가 및 도 지정 유산과 32개의 공립 박물관·미술관이 운영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2024. 충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과 우수기업 간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빛나는 미래를 위한 힘찬 도약 Amazing Tomorrow'라는 주제로 ▲기업채용 및 홍보관 ▲유관기관 홍보관 ▲진로멘토링관 ▲취업지원 및 진로체험관 등 4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학생 약 1,200여명과 ▲직간접 참여기업 40개 기업체 ▲유관기관 11기관 ▲진로멘토 6명 ▲취업지원 및 진로체험 11개 프로그램 등 총 64개 부스를 운영했다. 먼저, 기업채용 및 홍보관에 참여한 기업은 ▲교육부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참여기업 DB하이텍 외 5개의 대기업 ▲충북형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참여기업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외 2기업 ▲공공기관 한국철도공사 외 4기관 ▲㈜호반호텔앤리조트 외 24기업체 등 총 39기업체가 참여하여 성대한 자리가 마련됐으며, 미래나노텍도 간접기업으로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 홍보관에는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지원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청주상공회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