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7월 11일 14시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경북 포항)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2024 철강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은 반도체, 자동차 및 통신 업종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과 협력업체 등 64개사 종사자와 포항시, 학계, 관련 협·단체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주제 및 사례 발표가, 2부에서는 상생과 연대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철강산업은 산업의 맨 앞에서 자동차, 조선, 건설을 비롯하여 전 산업의 기초소재를 만드는 핵심 기반산업이다. 다양한 공정과 설비·기계 운용, 화학물질 및 고온의 대형 중량물 취급 등으로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1부에서는 박미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안전보건정책실장이 산재예방의 핵심은 유해요인의 파악과 위험성평가, 안전한 수준으로의 위험 개선 등 위험관리의 체계화에 있으며, 이것이 경영시스템의 한 부분으로서 통합하여 작동해야 함을 설명했다. 이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11일 14시부로 「폭염(고수온) 재난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른 고수온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발령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서·남해 제주 연안의 21개 해역에 대하여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7.11, 14시부)함에 따른 조치이다. 해당 해역은 다음 주 장마전선 북상 후 수온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국립수산과학원의 고수온 예비특보는 6월 중순부터 지속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다소 늦게 발표됐다. 다만, 올 여름 우리나라 수온은 평년(과거 30년 평균)보다 1℃ 내외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다음 주 장마전선 북상 이후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는 190개소 수온 관측망을 통해 관찰한 실시간 수온 정보를 지자체와 어업인에게 문자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10개 광역지자체에 액화산소 공급기 등 고수온 대응장비를 지원했다. 양식장에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영어·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로 된 양식장 관리요령도 배포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수온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태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을)이 전세사기 피해 대응과 관련, “사회적 재난에 노출된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경찰과 소방 등 국가의 행정력이 총동원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10일 경기도 광주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만나 피해사례를 청취하고 국회의 대응방안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피해자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주택 분양 예정이라 입주전에 거주하기위해 2년간 전세 계약을 했는데 계약기간이 지나도록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답답한 심정”이라며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등 저리 대출도 받을 수 없는 입장이 돼 보니 과연 정부가 피해자들의 상황을 알고는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토로했다. 다른 한 피해자는 “남편과 자녀계획도 세우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입주를 했는데 지금은 이러한 미래가 모두 사라진 것 같은 심정”이라며 “보증금 받기위해 임대인을 찾아갔더니 스토킹이라고 신고해 경찰서까지 다녀왔을 때는 과연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인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은 “그런데도 임대인은 버젓이 좋은차 타면서 아무런 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 석유가스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다. 11일 10시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과 장철민 의원의 공동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국내 최고 지진 전문가이자‘17년 포항지진이 지열발전 물주입으로 인한 유발지진일 가능성이 크다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사이언스’에 발표했던 부산대학교 지질학과 김광희 교수가‘석유시추개발의 지진 위험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발제에서 김교수는 “학계와 산업계에서 인간 활동이 지진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비교적 최근에야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후 과거 발생한 지진을 재차 검증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지진이 인간활동과 관련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이어“최근 발표된 논문과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지금 석유공사의 시추방식인 전통적 방식의 석유시추개발로 인한 유발지진이 전체 유발지진의 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에 하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지진·해일·송유관 손상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이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1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사)죽산조봉암선생기념사업회(이모세 회장)와 함께 ‘2024 죽산 조봉암 심포지엄(죽산 조봉암과 21세기 대한민국, 정신·유산·서훈 문제를 중심으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에서 벗어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고 세계에서도 모범으로 인정받는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했다”며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오늘날, 죽산의 정신과 유훈을 톺아보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설정하고자 한다”고 심포지엄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죽산 조봉암 선생은 (竹山 曺奉岩, 1899~1959) 인천 출신으로 독립운동과 해방, 건국 등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인물이다. 해방 이후 국회의원과 초대 농림부 장관, 국회부의장 등을 지냈다. 죽산 조봉암 선생은 ‘진보당 사건’으로 누명을 쓰고 1959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에 이모세 (사)죽산조봉암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은 “죽산은 누구보다 치열하면서도 선구적인 삶을 살았으나 국가의 사법살인에 의해 돌아가셨다”며 “2011년, 대법원은 진보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통시장 청년상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11일,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은 청년상인의 조직화와 협업 등에 체계적으로 지원해 청년몰과 전통시장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2016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몰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11월 기준, 전통시장 청년몰은 전국 36개 시장에 613개 점포가 있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청년몰 인지도는 64%, 이용경험률은 31%로 나타났고, 만족률은 51.2%로 불만족 7.2%보다 7배나 높게 나타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전통시장 청년상인 지원사업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전통시장별로 영업률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18년 개장한 진주중앙시장 청년몰 영업률은 9.1%에 불과한데, 2017년 개장한 군산공설시장, 2018년 개장한 달성군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영업률은 100%다. 이외에도 2019년 개장한 동대문구 경동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이마트 청주점(미평동)에 청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코너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권재일 ㈜이마트청주점 점장, 김영우 오창농업협동조합장, 김종렬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코너 개장은 청주 통합 10주년을 맞아 도·농 상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청주시와 이마트 청주점, 오창농협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직매장 코너에서는 청주시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채소, 과채류 등 50여개 상품을 진열·판매된다. 유통 구조를 최소화한 로컬푸드 판매로 도시민에게 신선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 기념 행사로 도시민들에게 청주시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품목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이 우리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모델로서 농가 소득 증대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이 11일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뛰어난 품질, 좋은 서비스,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등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만든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은 부드러운 서체를 통해 괴산의 포근하고 자연과 가까운 감성을 전달하며 괴산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 관광명소 등을 사각형 프레임 안에 담아 괴산과 만나는 특별한 순간, 감동의 순간을 이미지로 담아내어 표현했다. 또한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 곳, 자연특별시 괴산’이라는 슬로건으로, 괴산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가치와 미래 가치를 모두 담아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이라는 민선 8기 군정의 최고 목표를 확고히 이행했다. 송인헌 군수는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에 우리군 도시브랜드가 수상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자연을 소중히 하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7월 11일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니어클럽, 충화면 적십자봉사회 등 24명은 충화면내 침수 식당 및 주택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재난현장을 신속히 수습하고 주말에 예고된 집중호우에 대응하고자 대대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군은 오늘 오전 8시 30분에 김기웅 군수 주재로 장동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복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된 재난피해 현황으로 ▲한산모시관 등 공공시설 4건 6261만원 ▲ 침수, 토사유실 등 피해신고 354건 ▲동백대교 램프구간 등 도로통제 18곳 ▲ 농작물 침수피해 4453.4ha 등이다. 아울러 비인면 성내리 도로파손 등 복구를 위해 장비 81대를 동원하고 자율방재단, 군부대 등 봉사자 60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동혁 의원은“1987년 수해 이후 또다시 군민에게 가장 아픈 기억이 될 것”이라며 "예산, 인력, 장비 등을 빠르게 동원하고 다른 지자체에도 지원 요청해서라도 복구에만 전념해야 한다. 정부와 충남도에 긴급예산 편성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적극 건의하겠다" 고 강조했다.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조한 김기웅 군수는 “오늘 팀장급으로 구성된 응급복구 TF팀을 즉시 가동하고 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 피해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11일부터‘폭우 응급복구대책 TF팀'을 가동한다. 군은 노태현 부군수를 재난본부장으로 하고 ▲총괄대응팀 ▲재난홍보팀 ▲재난예산팀 ▲자원봉사팀 ▲감염병대응팀 ▲에너지복구팀 ▲장비지원팀 ▲환경정비팀 등 12개 팀에 팀장급을 배치한다. TF팀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상주하며 응급복구 종결 시까지 긴급 복구 장비 지원, 긴급 예산 지원, 자원봉사자 관리, 감염병 예방, 재난 현장 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유례없는 폭우로 상심이 크신 군민들께서 큰 피해없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바로 TF팀을 가동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부장인 노태현 부군수는“TF팀을 중심으로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주민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것”덧붙였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11일 긴급 복구를 위한 예비비 13억원 배정했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신속한 재난 복구를 위해 즉각 예비비 등을 투입하고 소관부서에 피해지역 응급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에 빈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먼저 예비비 13억원을 투입하고 피해조사에 따라 추가 배정할 예정이며 예비비는 긴급 복구에 필요한 장비 임차료, 재난구호 봉사자 운영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인명피해, 제방 및 도로유실, 농작물 피해가 지속해서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11일 장동혁 국회의원 피해현장 방문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재난 현장이 너무나 참담해 군민들께서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걱정이 많다”며“군민들께서 더 이상 피해가 없고 편안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긴급예산편성과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0일 관내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이날 안면읍과 고남면 등 피해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속한 피해복구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태안지역에는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가 내려 10일 현재 주택 침수와 하수도 역류 등 총 37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8~10일 태안지역 누적 강우량은 8개 읍면 평균 172.8㎜로, 올해 태안지역 연간 총 강우량(10일 현재 668㎜)의 25.9%가 3일 만에 쏟아졌다. 특히, 비가 가장 많이 내린 태안읍에 3일간 240㎜, 남면의 경우 239㎜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8일 태안읍 138㎜를 비롯해 소원면과 근흥면, 남면에 하루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10일에도 남면에 103㎜, 태안읍에 86㎜의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이 기간 최대 시우량은 57㎜다(10일 0~1시 남면). 비는 10일 오전 3시 이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다음주 초부터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태안지역을 지남에 따라 많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11일 LH세종특별본부를 찾아 세종시 성장동력의 발판이 될 세종국가산단과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을 점검했다. 강준현 의원은 송종호 LH세종특별본부장으로부터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세종조치원 공공택지지구, 세종연기 공공택지지구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2대 총선에서 강준현 의원은 국가산단 중심 북부권 스마트산업밸리 조성 추진과 함께 국가산단 내 신성장산업 대기업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현재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부처를 소관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대기업 등과 본격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국가산단 지역 주민들이 제기하는 축산업 폐업 보상기준 구체화, 공익직불금 지급요건 완화, 재산세 부담 완화 특례 등과 관련해서 국무조정실이 해당 부처들과 소통하고 있고, 이에 대해 강 의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 문재인정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 인사교류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전문경력관 규정'일부개정안을 7월 12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기관 간 소통‧협업 및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방전문경력관 규정'개정은 인사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지방전문경력관’도 파견 대상에 포함하고 인사교류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내용이다. 다만, 파견 및 인사교류 대상 직위는 동일 직무 분야 및 직위군의 변경이 없는 경우로 한정하여 ‘지방전문경력관’의 전문성 저하를 방지한다. 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입법예고 기간(40일) 동안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우편, 팩스,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