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주택과 건축물 3만 5천609건에 대해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43억 7천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 9월에 부과하며, 7월에는 건물과 주택이, 9월에는 토지가 과세 대상이다. 다만 주택의 경우 연세액이 20만 원이 넘을 때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 부과한다. 특히 지난해 종료 예정이던 1세대 1주택자 대상 공정시장가액비율이 현행 60%에서 43~45%로 인하되던 특례를 올해도 연장해 적용한다. 모바일앱 고지서를 신청한 경우는 스마트폰으로도 직접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경제와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임을 고려해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10일 충북도에서 주최한 2024년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제천시 규제개혁 우수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경진대회는 충북도를 비롯한 7개 시군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접수된 19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9개의 우수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제천시는 ‘제천시 주택건설 사업 개별 심의 통합심의로 한번에!!’사례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림자행태규제 개선을 위해 추진된 위 사례는 주택건설사업계획의 승인신청 시 개별법에 따른 개별심의 추진으로 최대 16개월 이상 소요되는 불편함을 통합심의로 전환한 것으로, 신속한 주택공급을 통한 시민의 주거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핵심과제로 규제개혁이 대두된 만큼 제천시에서도 모든 공직자가 지방규제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규제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는 규제개혁 우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0일 청소년의 글로벌리더십 함양과 국가 간의 우의증진을 위한 국제문화교류를 위해 제천시 대표 청소년 14명이 출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중단된 청소년 국제교류는 지난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언스주(恩施州)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언스주의 초청을 받아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제천 청소년들은 언스주 청소년들과 만나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활발하게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위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4번의 사전모임을 갖고 중국 문화와 언어를 함께 탐구하고 활동할 거리를 나누며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제천의 청소년들이 국제적 이해관계를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의 리더십 향상 계기가 될 거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천시지부는 11일 제천 문화회관에서 ‘제19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권익보장 실현과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관련 종사자, 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발달장애인 권리선언 낭독, 발달장애인 복지증진에 노력한 시민·종사자, 타의 모범이 되는 장애인에 대한 표창 및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자기권리 주장대회 대상 수상자의 자기권리 주장발표부터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부모회원들의 장구공연까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예술제가 진행되어 10개의 참가팀이 연주, 노래 및 댄스를 선보이며 모두가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부금 문화복지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7월 11일부터 30일까지'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아트 스트라이커’'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제천문화재단은 2024년 운영기관에 선정돼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천시민 중 청년·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아트 스트라이커’는 살아가면서 생기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연극을 통하여 표현하고 풀어내고, 자존감 증진을 위한 연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참여로 삶의 회복을 하는데 의미가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1기수), 매주 수요일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2기수) 기수별 10회차로 예정됐으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으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7월 23일부터 3주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친구들과 토론하는 △그림책 도란도란(초등1~2), 신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맛있는 영어 Yum! Yum!(초등1~2), 과학의 원리는 배우는 △생활과학교실(초등3~6), 엔트리를 이용해서 코딩을 배우는 △쉽게 배우는 코딩(초등4~6), 다양한 게임을 통해 중등 수학을 배울 수 있는 △도서관 수학여행(초등4~6) 수업 등 5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장은“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특별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7월 11일부터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마당-도서관프로그램 수강신청)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고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건축물 및 주택에 대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4만 9,408건, 총 87억 3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시설물 포함) 및 선박의 사실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되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연납으로 표시되어 7월에 일괄 부과된다. 고지서는 오는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재 재산세 팀장은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납기가 지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납기 말에는 금융기관 혼잡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마감일 이전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이해도 향상을 위해 10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홍성군 주민참여예산학교–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군청 각 부서와 11개 읍·면의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주민들의 관심 증대와 제안 사업의 다양화에 맞춰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의 역할 ▲제안사업 검토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재정 민주주의 실현의 핵심인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5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 중이며, 오는 7월 12일(금)까지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안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직장인 건강관리 사업 ‘나의 건강프로필’을 통해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내포신도시 내 2개 사업장을 시작으로 올해 4개 기관(한국농어촌공사, 농협 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충남개발공사, 내포119안전센터)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잦은 술자리·흡연·고열량 식습관·업무 스트레스 등 건강위험요인에 노출된 직장인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의 건강프로필’사업은 기관을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구강·영양·체성분 측정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간호사·운동지도사·영양사·치위생사 등 센터 전문인력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결과상담, 개별 구강교육, 개인별 식단, 운동 지도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코칭을 제공한다. 한 참여 기관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직원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며“일상 속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유미현 건강생활운영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임 공공위원장, 신규위원 5인 인사 소개, 상반기 사업추진 결과 보고,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사업 및 하반기 예정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희망 나눔 이웃 살피기’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 추진에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두철 공공위원장은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하반기에도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하고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한 ‘구항 愛 발견’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취약계층 66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철, 영양 섭취가 특히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실정으로, 협의체서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주민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이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를 위해 밑반찬 지원, 생계 및 의료비 지원, 꾸러미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9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은퇴자 마을’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올래’는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인구정책 환경을 반영해 체류형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2023년 처음 시작됐으며 △두 지역 살이 △로컬 벤처 △로컬 유학 △워케이션 △은퇴자 마을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 5월 ‘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마을 조성’으로 ‘은퇴자 마을’ 분야 공모에 신청,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은퇴자 마을’은 은퇴자에게 전원생활 등 단기(2~3개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어암리 산촌생태마을 다목적회관을 리모델링해 은퇴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미원면의 풍부한 자연·관광자원을 활용해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미원면의 특화작물인 사과를 중심으로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주변 자원과 연계해 안정적인 귀농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과거 유흥가였던 청주 내덕동 밤고개가 문화 부흥가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개소식과 함께 글로벌 공예공방거리 조성을 향한 여정에 오른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공예인들을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과 송재봉 국회의원,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최·주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 대상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 과거 유흥가였던 밤고개 일원의 건물 6개동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공예분야 창작·창업 지원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공간의 목적에 걸맞게 유리공방(유리공예 특화), 금속공방, 섬유공방 등의 창작 공방과 금속·섬유 분야 창업자의 활동을 위한 입주 공간, 교육을 위한 다목적홀, 공예상품의 전시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7월 21일 일요일에 장영실과학관 실내에서 ‘2024 개관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장영실과학관 ‘2024 개관13주년 기념행사’에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창의수학 교실’과 ‘창의수학 체험마당’,‘선문대학교 교육 문화 공간’이 운영되며 이벤트로 ‘행운의 추첨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창의수학 교실’과 ‘창의수학 체험마당’은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수업으로 과학관 과학공작실과 제1 기획전시실에서 이루어진다. ‘창의수학 교실’에서는 ‘거미블럭’과 ‘아이큐블럭’ 수업이 각각 운영되며, 조립방식을 이해하고 익혀 블록을 직접 조립해 본다. ‘창의수학 체험마당’은 모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래교육연구소’의 주말수업인 ‘창의수학일요교실’의 교구와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창의수학체험신청은 시간대별로 현장에서만 가능하며, 체험마당은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체험 가능하다. 또한 모든 체험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문대학교 교육 문화 공간’은 과학관 1층 ‘뚝딱뚝딱공작소’에서 운영되며 만들기 체험 3종(고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지역사회 내 청년 자원봉사 참여 촉진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관내 대학교 사회봉사(공헌) 전담 부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 참여한 대학은 총 6곳으로 ▲경찰대학리더십센터▲선문대학교ESG사회공헌센터▲순천향대학교향설나눔대학순천향사회공헌센터▲유원대학교사회봉사센터▲한국폴리텍대학아산캠퍼스▲호서대학교Caritas봉사센터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대규모 행사 및 재난 시 자원봉사 지원, 학술 연구지원, 기타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지원 등이다. 경찰대학 리더십센터 손재영 센터장은 “경찰대학이 지역사회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전문기관과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6곳의 대학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해서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