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가 지난 1일 영동군을 찾아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이불 40채와 생필품세트 125박스(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을 주민의 소식을 듣고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산물인 홍성마늘의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주말 저녁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MBN ‘알토란’을 통해 홍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알토란’은 국가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과 최고의 한 끼를 선보이는 정보제공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여름철 특집 ‘한국인의 힘, 슈퍼푸드 마늘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국산마늘을 듬뿍 넣은 갈비찜 ▲궁셰프 이상민의 가성비 넘치는 ‘마늘칩·전자레인지솥밥’ ▲홍성군 홍보대사 홍성란이 소개하는 궁극의 맛 ‘마늘닭국’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홍성마늘은 대한민국 우수품종 대상을 수상한 국내 대표 마늘 품종으로, 클로로필 함량이 높아 마늘 끝이 초록색을 띄는 것이 큰 특징이다. 클로로필 성분은 항암, 당뇨 완화,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명셰프들이 함께하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학산면는 지난 2일 쾌적하고 안전한 학산면 만들기를 위해 농약병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원 40여명은 마을별 농약병을 수거하고 학산면사무소 일원에서 분리 배출 작업을 진행했다. 장두석 회장·장순희 부녀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학산면 만들기에 힘을 보탠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 모두 학산면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풀깎기, 농약병 분리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축산물 등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대대적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8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충청남도, 군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사무소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축산물 취급업소, 대형마트 및 음식점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 및 둔갑·혼합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근로자 건강검진 여부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행위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오성환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업체들의 자발적인 위생 관리와 법규 준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이 8월부터 연말까지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18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가장 먼저 임재형 작가가 ‘물가에서 Edge of the Water’라는 전시명으로 오는 14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임재형 작가는 개인적‧사회적 상실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며 ‘사라짐’과 ‘그리기’의 문제를 연관 지어 탐구하고 있다. 임 작가는 남겨진 것 앞에서 부재한 것을 짐작해봄으로써 ‘사라짐’을 인식하는데, 이는 분명한 자국을 남기면서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모호함을 쫒는 ‘그리기’의 과정과 다른 듯 닮아 있다. 대형 작품 총 13점으로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관(1, 2층 및 윈도우 갤러리) 공간을 활용해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 이후에는 △오승언・김현묵 작가가 8월22일부터 9월4일까지 △이은우・김용선 작가가 9월19일부터 10월2일까지 △김민혜・이윤빈 작가가 10월10일부터 10월23일까지 △유수진・임민수 작가가 10월31일부터 11월13일까지 △서연진・민예은 작가가 11월21일부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보건소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 결성면 25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건강강좌는 ▲1부 치매 바로 알고 예방하기 ▲2부 웃음도 운동이다 ▲3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으로 진행됐다. 1부 강의를 맡은 책임연구원 이석범 교수(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및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는 치매는 병명이 아니고 증상이며, 초고령사회에 치매 예방 및 치매가 발병하더라도 불편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과 치매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연구원 김기홍 교수(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가 스트레칭 밴드나 수건을 활용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근력강화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동작을 따라하며 화기애애한 교육현장이 됐다. 고중섭 결성면 이장협의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배운 것들을 일상생활 중에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소지역 건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달 31일 경찰청에서 추진하는‘제2중앙경찰학교(가칭) 설립 대상 부지 공고’에 참여했다. 경찰청은 미래 치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강의동과 교육동 등 건축 연면적 약 18만㎡에 연간 5천 명 수용 규모의 제2중앙경찰학교를 설립하고자 전국 지자체로 부지 선정 공고를 냈다. 이에 부여군은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부여읍 염창리 소재)를 포함한 일원을 최적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부지로 물색한 후, 유치경쟁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혁신의 新 활력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입지 후보지는 고속도로(서천~공주, 논산~천안, 평택~부여)와 국도(4호, 29호 40호), 인근 공주역(KTX) 등 수도권과 영・호남 간 광역・고속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후보지 내에는 현재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가 위치하여, 기 인입된 인프라(용수와 전력 등)의 연계·활용을 통해 사업비 절감과 조기 착공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n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얼음물 정거장 활동을 전개했다. ‘지구는 시원하게, 마음은 따듯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KT충남서부지사, 한국철도공사 홍성관리역,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가 후원한 얼음 생수를 장날이 열린 1일 기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전통시장에서 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7월부터 군 단위 최초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상병수당 제도를 함께 홍보하여 군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을 적극 추진했다. 이종섭 KT충남서부지사 지사장은 “폭염에 대응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 여러 기관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자원봉사센터에서 감사하다.”고 활동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홍성 관내 유관기관들이 ESG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생수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당부드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5 부터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체험 프로그램 “인공지능아! 나랑 놀자!”를 7월 한달간 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대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디지털 환경에 쉽게 적응하도록 마련했으며, 아동의 AI 문해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 및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 미래 인공지능은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AI 교육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교육인 만큼 아동들이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SW-AI 미래직업 이론특강을 시작으로 ∆AI아티스트 ∆생성형 AI웹툰 디자이너 ∆카미봇 카드 코딩, 블록 코딩 ∆백제 문화유산 본뜬 모형 코딩 드론 체험 등 아동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내 미래직업을 인공지능 웹툰으로 인생 네 컷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일본 시즈오카현 고등학생들이 광천의 시장을 탐방하고 골목대장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온 학생들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한국 K-POP고등학교의 K-Summer School Program에 참여하여 한국K-POP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고 광천의 산업시설과 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특히 31일에는 광천시장에 방문하여 우리 전통놀이와 골목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광천의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을 시식하며 광천의 맛과 멋에 흠뻑 빠졌다. 이날 학생들이 체험한 골목대장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광천시장 일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공모전'‘우수작’으로 롯데리조트 부여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달리 건축물 소유자가 건축물의 특성에 맞게 크기·재질·디자인을 자유롭게 디자인한 번호판을 말한다. 선정된 우수작은 공동주택 외 분야에서 선정된 ‘롯데리조트 부여’의 건물번호판으로 백제 수도였던 부여군의 지역성을 잘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행안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지방자치단체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에도 출품됐다.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하여 최종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온국민소통에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롯데리조트 부여의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우수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온라인 투표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또한 지역 내 지역성과 창의성을 담은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설치될 수 있도록 이번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광체험코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방학 어린이와 함께하는 천안시티투어는 지난달 31일 시작으로 오는 7일과 1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광체험코스는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고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코스는 천안 출신의 조선시대 사상가이자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의 업적을 기리는 홍대용과학관과 짚코스터, 공중네트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태조산 산림레포츠, 여름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도솔광장 물놀이장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고 이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입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정규 시티투어 운영(화·목·토·일) 이외에도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관광 투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테마를 개발해 관광객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7월 31일까지 전 직원 대상 ‘ChatGPT 활용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17일부터 시작하여 총 1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 회차당 6시간씩 이루어졌다. 교육에는 총 425명이 참여했으며, ChatGPT 4.o 버전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기획서 및 보고서 작성법과 보도자료 작성 실습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ChatGPT를 직접 실습해가면서 업무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니 신세계를 접하는 느낌이었다”라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육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신기술을 행정영역에 접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리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챌린지에 지목된 참가자가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제로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이다. 한동흠 사장은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대상으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의 손영식 이사장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의 황규일 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챌린지에 동참한 한동흠 사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공사 운영 전반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챌린지에 앞서 ▲ 개인 컵 사용하기 캠페인 ▲ 페트병은 라벨을 뗀 후 분리수거 하자는 카페라떼 캠페인 ▲ 시민 대상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2일 수해 피해 복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지역이 피해를 보았으나,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대부분 지역이 복구됐다. 지난 31일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부여지사, 청양지사, 서천지사)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 ▲남면전담의용소방대 ▲부여군청 직원 92명은 하우스 내 부산물 제거, 축사 및 주변 토사 정리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에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한국자유총연맹부여군지회 ▲한국영화인협회부여군지회 ▲부여청년봉사대 ▲내대리마을청년회 등 65명의 자원봉사자가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핑크제이 박혜정씨는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커피차를 대동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를 위한 봉사를 실천했다. 아울러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동구와 강북구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강동구에서는 130만 원 상당의 생수 1,000개, 햇반 480개, 라면 480개를, 강북구에서는 150만 원 상당의 이온음료, 간식거리를 기탁했다. 부여군에 따르면 수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