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공원녹지과 맹준영 주무관은 도시공원 내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로 공원을 이용하는 관광객에 편의를 제공했고,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으로 공원 발전을 위한 체계를 확립했다. 해수욕장경영과 신은지 주무관은 대천·무창포관광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협력을 통한 쾌적 관광지를 조성하여, 관광객 중심의 차별화된 사계절 명품해수욕장 조성에 기여했다. 건축과 신다은 주무관은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 선정에 만전을 다하여, 보령웅천지구가 선정되는 등 도비 135억을 확보했으며, 규모 14,850㎡, 27호 규모의 농촌 공공임대 단독주택단지 조성 추진에 힘썼다. 수도과 오태식 주무관은 지방도 606호 확장에 따른 상수도 이설공사 추진 및 관리와 노후상수관로 시설 사업을 추진했으며, 창동정수장 개량공사 등 지방상수도의 현대화에 앞장섰다. 미산면 김윤지 주무관은 취약계층에 필요한 영양개선과 자살 예방 사업 병행에 힘써 독거노인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렴도시 보령시는 지난 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 청렴리더십 연구소 대표 김정현 강사를 초빙해 '영화로 이해하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공공기관 갑질의 사례를 분석하고 갈등상황 대처법과 갑질근절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대화기술을 이해하며, 일하고 싶은 행복한 조직 문화 만들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시는 현재‘청렴교육 의무이수제’를 추진하여 전 직원 대상 연간 10시간 이상 청렴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위직·부서장·신규자·승진자·부패취약업무대상자(계약 및 관리, 보조금, 인·허가, 재·세정)에게 집합교육 2시간을 필수로 실시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새내기 직원은 “유쾌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사례중심 교육이었다”며 “조직문화 및 근무환경을 개선해서 시민들께 미소·친절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면 내부와 외부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청렴도는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가 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재난 피해 복구 및 폭염 대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21일 단원 16명은 극한 호우로 피해가 많았던 이웃 도시 부여군 세도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 비닐하우스 정리 등 피해농가 응급복구에 나섰다. 이어 지난달 31일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을 맞아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방재단원 20여 명이 폭염 대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5.20 부터 9.30)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및 폭염대비 행동 요령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강난수 보령시자율방재단장은“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폭염 대비 캠페인을 시행했다”며“지역안전을 위해 재난대응 및 복구분야에 선제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더운 날씨에도 앞장서서 활동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율방재단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괴산의 산자수려한 계곡들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괴산은 빼어난 산세와 맑고 시원한 계곡 덕분에 매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들이 찾는 도내 대표 피서지다. 괴산의 계곡들은 각기다른 개성이 있는 구곡으로,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과 성리학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괴산의 대표적인 계곡인 화양구곡, 선유구곡, 쌍곡구곡, 갈은구곡 등은 구곡마다 굽이굽이 멋진 풍경과 시원한 물길을 품고 있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찾았던 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화양구곡은 조선성리학의 완성자로 추앙받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자취가 곳곳이 남아 있으며 갈은구곡은 각곡마다 암각 시가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다. 괴산호 아래에 위치한 연하구곡은 스릴 만점의 연하협구름다리와 호수를 끼고도는 '산막이옛길'로 유명하며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수옥폭포는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피서객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nb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토지소유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는 등록전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에 따른 토지표시 변경 시 군에서 토지소유자를 대신하여 무료로 등기를 신청해 주는 행정서비스이다. 기존에는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을 신청하기 위해 토지소유자가 직접 법원 등기 관서를 방문하거나 법무사 등을 통해 신청해야 했으며, 최소 3~5일 이상 시간과 등기 수수료 등 경제적 비용이 발생했다.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 시행 이후로는 토지소유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 괴산군 신속민원과에서 토지이동 정리가 완료되면 다음 날 관할 등기소로 전자등기촉탁을 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러한 군의 적극 행정은 지난 1년간 2,399건의 등기촉탁 서비스를 진행, 약 1억 4천만 원의 주민 부담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는 주민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토지대장과 등기부를 일치시키는 부동산 행정 정보 일원화의 효과도 거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가족 자조 모임인 “마음의 중심”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중은 치매가족의 자조모임 시작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숨겨진 감정을 찾아내고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자조모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보호자 지원사업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이며,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유선신청 후 지원할 수 있다. 윤태곤 소장은 “자조모임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 어려움을 나누고 지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천면은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청천면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에 걸쳐 고령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 15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장마 이후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상태 점검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했으며,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구입한 여름 이불 세트가 전달됐다. 이현주 면장은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폭염이 취약계층에 더 힘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 방문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군내 소매점, 일반음식점, 의원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주출입구와 지면의 높이 차이를 없애기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군은 문턱이나 계단 등이 있는 곳에 비스듬한 경사로를 설치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유모차 이용하는 부모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시설주는 8월 30일까지 보은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로 신청·문의하면 되고 접수 후 센터에서 지원 대상 기준 검토 후 현장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거쳐 지원을 결정한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보행 약자의 편의성을 제공해 장애물 없는 보은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지역 대표 가로수인 무궁화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민족의 얼을 상징하는 겨레의 꽃 무궁화를 지난 2001년부터 10년간 도로변 총 55km 구간에 걸쳐 심어왔다. 무궁화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 곳은 중부고속도로 진천나들목에서 김유신 탄생지를 거쳐 보탑사에 이르는 도로와 문백면 도하리 일대로 약 9천400그루의 무궁화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무궁화가 여름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탓에 가로수 관리원 8명을 고용해 매년 풀베기,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군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나라의 상징인 무궁화를 보면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 무궁화동산은 광혜원면 화랑공원,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 이월면 치유의숲에 조성돼 있으며, 올해는 이상설기념관 진입로(750m) 구간에 무궁화길을 조성한 바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8월 1일부터 행복택시 정산 방법을 운행 일지 활용에서 행복택시 전용 카드를 이용한 정보시스템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행복택시는 버스정류장으로부터 마을까지 700m 이상 떨어져 있는 41개 대상마을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 주민이 1천500원을 부담하고 군에서 나머지 비용을 지원하는 교통 복지 사업이다. 군은 이번 행복택시 전용 카드 사용을 시행으로, 대상마을 주민들의 탑승 정보를 정보처리장치로 처리하고 그 정보를 비용 정산에 활용해 행복택시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택시 이용 주민들은 지급된 행복택시 전용 카드(NFC 카드)를 꼭 소지하고 탑승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 나은 교통 서비스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7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이영철 민원과 교통팀장과 이영모 환경위생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번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 진작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고충 민원이 많은 부서인 민원과와 환경위생과에서 선발했다. 이영철 교통팀장은 △오지마을 사랑택시 운행을 통한 벽・오지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 △대중교통 활성화 도모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교통 고충민원 해결 등 보은군 교통질서 유지 및 민원 불편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써 왔다. 이영모 주무관은 2021년부터 환경지도팀에서 근무하며 특별사법경찰관으로서 환경오염배출시설 지도・점검, 환경신문고의 원활한 운영 및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통해 환경오염행위 재발 방지에 누구보다 앞장서 민원을 처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맡은 업무에 묵묵히 적극적으로 임해준 직원들에게 특히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태도가 더 나은 보은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이 맡은 바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당진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인프라 개선 방안 △청년·여성 일자리 확보 방안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분석 아이디어 제안 등 3개 분야다. 참여 방법은 국민신문고(공모제안 코너)를 이용하거나 당진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이메일, 팩스 등으로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시상금을 지급하고 시의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집중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일 당진시 순성면에 있는 사과 과수원과 과수화상병 공적 방제 완료 현장을 방문하고, 당진지역 과수농가들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간담회를 했다. 권 청장은 “장맛비와 무더위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과수화상병균의 전파와 감염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예찰을 통한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을 위한 빠른 방제”를 강조했다. 특히 국지적 집중호우로 공적 방제가 완료된 매몰지의 토사가 유출되거나 매몰된 나무가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당진시는 지난 5월 14일 신평면에 있는 사과 과수원서 첫 확진 사례가 나온 이래 7월 31일 기준, 과수농가 11곳 4.85헥타르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일 각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양수기 사용 관련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집중호우로 저지대와 지하실 침수 등의 피해복구를 위해 투입했던 양수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엔진양수기, 전기모터양수기, 수중펌프에 대한 작동원리, 사용 방법, 보관관리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했다. 특히 폭우로 인해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엔진양수기 사용 방법 및 장기보관 관리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구본석 소장은 "이번 양수기 특별교육을 통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과 폭우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피해복구에 투입될 수 있도록 장비에 대한 관리와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은 김장 무와 배추 파종 시기로 적기에 파종하고, 적량 시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지역 배추 파종 시기는 8월 상중순, 정식 적기는 9월 상순이다. 정식 20 부터 30일 전에 파종하므로 9월 5일에 정식할 경우 8월 5일 부터 15일 사이에 파종하면 된다.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병과 뿌리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너무 늦으면 결구가 안 될 수 있다. 무 파종 적기는 8월 중하순이다. 포기사이 25 부터 30cm로 3 에서 4립씩 점파한 후 2회 솎아 준다. 본잎이 2 부터 3매(파종 후 10일경)일 때 생육이 너무 왕성하거나 불량한 것, 잎 병해충 피해를 입은 것 등을 우선 솎아 2주를 남긴다. 본엽 6 부터 7매(파종 후 30 부터 35일경) 때 2차 솎음을 하고, 1주만 남겨 재배한다. 석회와 붕소는 무와 배추 재배에 꼭 필요하다. 석회가 결핍되면 배추는 잎 가장자리가 마르고 속이 썩어 들어가는 증상(속썩음병)이 나타나며 뿌리혹병이 발병하기도 한다. 무는 붕소(B)가 부족하거나 석회가 과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