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내부개발과 교통의 핵심축인 동서·남북의 십자형(十) 간선도로를 완전 개통한지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3.7월 새만금 동서·남북 십자형도로의 완전 개통을 통해 교통·물류 환경이 혁신적으로 개선됐다. 이는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과 맞물려 기업의 투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간선도로 개통에 따른 기업 투자협약도, 누적실적으로 남북도로 1단계 개통시점인 ‘22년 12월에 57건, 2조 7천억원, 남북도로 2단계 개통시점인 ’23년 7월에는 64건, 6조3천억원, ‘23년 12월에는 75건, 11조 6천억원을 달성했다. 새만금의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는 새만금 동서·남북 십자형도로는 광역 간 교통의 대동맥으로서 내부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동서도로는 새만금 신항만에서부터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까지 연결되는 16.5km의 왕복4차선 구간으로, 총사업비 3,623억 원이 투입됐다. 2020년 12월에 개통되어, 신항만에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까지 15분대로 연결하여 물류 수송의 주요 축으로 기능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은 1일, 가동 원전 안전성 개선을 위한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달 22일 월성원전 4호기에서 방사선 오염수 2.3t이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더욱이 노후화된 원전은 사고·고장 빈도가 높아 국민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현행법상 우리나라는 가동 중인 원전에 대해 10년마다 주기적 안전성평가를 실시한다. 그러나 설계수명(운영 허가 기간) 동안은 원전 운영자가 자체적으로 평가를 진행하도록 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 더욱 문제는 주기적 안전성평가 시 최신 기술기준이 아닌 최초 운영허가 당시 유효한 기술기준을 활용해 평가한다는 점이다. 즉, 원전 운영 기간에 상관없이 처음 운영 허가 때의 기술기준만 지키면 되는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직접 주기적 안전성평가를 수행하게 하고, 기준에 미달하면 운영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주기적 안전성평가 수행 시 최신기술기준을 적용해 평가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민영삼(閔泳三) 前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 민영삼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4. 8. 1.부터 ’27. 7. 31.까지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동산과 최신 정보기술을 결합한 부동산분야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2024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의 대상 수상자로 ㈜뉴아이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8월 1일 오후 국토연구원에서 「2024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경진대회에 공모한 63개 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9개 팀을 대상으로 창업컨설팅이 포함된 창업캠프(6.11~7.5)와 발표심사(7.11) 과정을 거쳐 총 7개 수상팀을 선정했다. 먼저, 대상을 수상한 ‘㈜뉴아이’의 ‘부동산 세금계산 솔루션 TAX AI’는 부동산 거래에 적용되는 세금종류와 거래순서, 과세 등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양도세, 상속세 등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부동산 거래 당사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시함에 따라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2개 팀으로, 먼저 창업 3년 이하의 새싹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전창업부문'에서는 공동주택의 바닥구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하여 노이즈캔슬링을 이용한 층간소음저감장치를 개발함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이 시민 안전과 어르신 복지를 위해 가평군 18억 원, 포천시 10억 원 등 총 28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를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재난 안전과 지역 현안 사업 등 예상하지 못한 재정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으로, △가평문화예술회관 붕괴위험시설 개보수(9억), △포천 다목적 AI CCTV 설치사업(7억), △가평 파크골프장 조성(9억), △포천 어르신 놀이터 조성(3억) 등 4개 사업에 투입된다. 가평에는 무대안전성을 확보할 때까지 운영이 중단된 가평문화예술회관을 개보수하고, 어르신 복지 차원에서 체육 활동이 가능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포천에는 소흘읍 송우리 일대에 다목적 AI CCTV를 15개소 가량 설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군내면에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및 사회관계 활동 부족에 대비해 실외형 신체 운동이 가능한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한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역 주민분들의 안전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집중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8월 1일(목)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쉼터를 긴급 점검했다. 먼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 일하고 있는 이동노동자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 라이더,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을 위한 휴게공간이다. 쉼터에는 이동노동자들이 휴식과 간단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음료, 전신 안마기, 컴퓨터 등이 비치되어 있다. 이 본부장은 무더위에도 두꺼운 보호장구와 헬멧을 쓰고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 홍보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한경 본부장은 서울역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노숙인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노숙인 무더위쉼터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활용해 노숙인들이 샤워시설을 이용하고 실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 본부장은 노숙인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수 등 구호품을 전달하는 ‘노숙인 혹서기 응급구호반’ 반원들을 격려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1일 뉴질랜드 크라운 사립기술대학, UP EDUCATION과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현장학습 활성화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운 사립기술대학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교육기관 중 하나로, 영어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며, UP EDUCATION은 직업 교육과 훈련, 고등 교육, 온라인 교육 등을 포괄하는 교육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은 2008년 충남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는 호주, 뉴질랜드, 독일에 총 74명의 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2024년 처음 해외 현장학습생을 파견하는 국가로 해외현장학습의 활성화와 어학 및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체결로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뉴질랜드 교육기관과의 협력 외에도 현장 실습처와 홈스테이 환경을 점검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는 2024. 8. 1. 오전 8시, 시청앞 솔빛공원에서 자문위원,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과 관내 북한이탈주민 등 50여명이 함께 79주년 광복절에 즈음하여 나라사랑·평화통일 캠페인으로‘광복절 맞이 태극기 동산’조성 활동을 펼쳤다.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는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협의회 통일기반조성 활동에 함께하며‘따뜻한 이웃사촌’이 되기 위한 멘토링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에 조성된‘태극기 동산’은 8.1.부터 15.까지 15일간 유지될 것이며, 이날 참석자들은‘평화통일 소망’을 담아 통일 메시지 쓰기도 함께 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서산문화재단은 8월 1일 서산시청에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설명회(서산을 바꾸는 15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00여 명의 서산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읍성을 열고 지혜를 만나자!’라는 주제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류재현 총감독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해미읍성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낸 다양한 역사전통체험, 조선 퍼포머들이 재현하는 조선시대의 생활상 등이 읍성 안에서 재현되며, 청허정의 미디어아트 전시와 피크닉 프로그램, EDM 파티 등 과거·현재·미래가 만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류재현 총감독은 특히, 축제 프로그램 중 해미 거리 푸드코트 '해미해피데이', 15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추억의 운동회 '이고지고 이어달리기' 등을 설명하며, 축제와 지역의 공존을 강조하는 한편, 서산시를 대표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시청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우리의 지혜로 서산을 바꿔보자며 적극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북도청을 찾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갖고, 지난 2년 간의 도정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을 설명했다. ‘충청은 하나’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김 지사는 먼저 도정 비전을 내놓으며 “충청도가 좋게 이야기하면 양반 기질이 있다고 하는데, 염치나 체면을 중요시하다보니 배고파도 배고프다 못하고, 갖고 싶어도 갖고 싶다 못하며 그동안 다른 시도와의 경쟁에서 손해를 봐왔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정 체질을 좀 더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바꿔 열정적으로 도정을 이끌어가기 위해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도정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지난 2년 동안에는 “밋밋한 도정에서 파워풀한 힘쎈충남으로 탈바꿈했다”며 △도정 사상 최초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 △163개사 19조 3688억 원 투자 유치 △방치된 도정 현안 해결 △무기발광디스플레이 등 각종 공모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앞으로 2년 동안에는 △농업·농촌 구조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국내 근현대 화단을 이끌었던 충남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이 충남미술관 사전프로젝트 ‘산수 山水’전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1일 도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충남문화예술서울전시장(CN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7년 충남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충남 출신 예술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그동안 충남 미술의 역사가 한국 미술사에 편입될 수 있도록 충남 출신 작가와 작품을 심도 있게 연구해 온 도는 △이상범(1897-1972, 공주) △장욱진(1917-1990, 연기) △박노수(1927-2013, 연기) △민경갑(1933-2018, 논산) 작가의 작품 중 산과 강을 소재로 다루거나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1960년 이후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눠 새로운 시선으로 ‘산수 山水’를 바라보는 작품 21점을 소개한다. 전시 공간은 마치 산속을 거닐며 자연을 바라보듯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수를 즐기고 사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이상범과 박노수의 작품으로 구성된 1부에서는 동양화의 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1일 옥천군 수재민을 위해 국제라이온스 356-D 충북지구에서 7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뉴옥천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장대권 총재와 윤창환 회장은 수해로 힘들어하는 수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기꺼이 기탁 의사를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국제라이온스 356-D 충북지구와 우리 옥천의 뉴옥천라이온스클럽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원봉사와 많은 지원을 해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우리 군민을 위해 한 번 더 손을 내밀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세계 인류 상호 간의 이해심을 배양하고 증진하며 지역사회 생활개선, 사회복지 및 공덕심 함양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행하는 봉사단체다. 관내 단체로는 뉴옥천라이온스 클럽을 포함한 4개의 라이온스 클럽이 있으며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표창 수여, 적극행정 우수시책 발표, 시정 홍보 영상 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와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철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 논산시지회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이 202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 강대형 대한민국 무공수훈지회 논산시지회장이 보훈회원 복지증진 및 보훈단체 활성화, 김동원 미스터마인드(주)대표가 어르신 AI돌봄로봇 관제시스템을 구축한 공적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비바람을 뚫고 홀로 계신 어르신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벌곡면 이용구씨와 양촌면 인천2리장 김학운, 새마을지도자 윤구봉, 새마을부녀회장 안인승씨 총 4명에 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마을을 다니며 주민대피를 유도하고, 재해 복구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시민 38명이 재난대응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이외 보건소 보건행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문화원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논산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논산학 강좌 주요 교재로 논산문화원이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발간한 논산학 총서 4권과『논산의 마을신앙』,『논산의 옛길과 그 문화』,『논산지역의 제례의식』등을 활용한다. 집필자의 강의로 논산을 더욱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현장 답사를 병행하여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본 강좌는 8월 14일 개강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부터 6시까지 진행하며 총 15회에 걸쳐 실시한다.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논산시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의 일환인 논산학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논산시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과 건양대 교양 과목으로도 논산학을 진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관내 위기청소년 20명에게 급식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교사 및 지도자, 1388청소년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그 밖에 보호자의 돌봄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여름 방학중 3회에 걸쳐를 제공한다. 급식 꾸러미는 청소년들이 방학 중에도 급식의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잡힌 식사와 편리함을 위해 간편식과 제철과일, 영양 있는 반찬과 간식, 음료 등으로 채워져 있다. 한 교사는 추천서를 통해 “한창 먹고 싶은 것도 많을 때인데 방학으로 인해 급식결손이 될 학생들에게 이번 급식 꾸러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급식 꾸러미 1차 지원을 받은 한 학부모는 “마트가 멀어서 잘 가지 못하는데 가정까지 꾸러미를 배송해주고, 식료품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이 되어 알차서 좋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