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기부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27일까지 3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을 통해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뒤 온누리공주 누리집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쓰면 된다. 시는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배달의민족)을 제공하고, 30명에게는 커피 쿠폰(4000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3일 온누리공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및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고 모금된 기부금을 활용하여 주민복리증진 등에 활용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4억 900만원을 모금한 공주시는 사업비 일부를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어르신의 이불 빨래 대행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많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내달 25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팜케이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일원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2명이고 QR코드 및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장활동(Farm)과 휴가(Vacation)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주로 ▲농업농촌의 이해 및 청년 귀농·귀촌 이야기 ▲서천군 청년 귀농지원 정책안내 ▲청년 귀농·귀촌 및 창업 정착 사례 지역 견학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이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서천 지역살이 경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지역 특산품인 밤과 쌀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에 나선다. 시는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자문위원, 대한제과협회 공주시지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과 밤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쌀과 밤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 중간보고, 간식 시제품 시식 및 평가,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우송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 K-베이커리학부 김수진 교수는 공주시 특산자원인 쌀과 밤을 활용한 디저트 제품기획 과정과 쌀가루와 밤잼을 활용한 디저트 12종의 제품 표준 요리법 개발 상황을 보고했다. 특히, 알밤치즈바스크케이크, 밤찰떡빵, 알밤쿠키, 밤테린느 등의 간식 상품이 선보인 가운데 참석자들이 시제품을 시식하고 평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8월 중 최종 보고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간식 상품 5종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후 최종 선정된 간식을 상품화하기 위해 9월부터 관광지 인근 카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9일~30일 양일간에 걸쳐 몽골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7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작년보다 80여명이 증가한 445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멸치 어가에 배치되며, 9월과 11월에 입국하는 근로자는 김양식 및 마른김가공 어가에 차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는 대한결핵협회 충남지부에서 출장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결핵 건강검진과 저렴한 마약검사를 실시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기웅 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우리 지역 수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인력 공급은 물론 쾌적한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곰나루 어린이 수영장과 금학생태공원 내 사계절 썰매장을 오는 8월 25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당초 시설 정비를 위해 월요일을 정기 휴일로 지정해 왔으나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려는 물놀이객이 급증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실제로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곰나루 어린이 수영장에는 2100여명, 사계절 썰매장에는 1600여명이 방문했으며 평일에도 평균 500명이 넘는 물놀이객이 몰리고 있다. 물놀이 시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의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곰나루 어린이 수영장은 5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수영장이 있고 5세 이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사계절 썰매장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인원초과 시 이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으며, 오전 매표 시 오후 2시까지 이용하고, 오후 1시 이후 매표 시에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7세 미만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안전을 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문산면 김경태 농가에서 올해 벼 첫 수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벼 품종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초조생종“빠르미향”으로 지난 5월 2일 4ha에 모내기 후 약 90일간 재배했다. “빠르미향”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은 쌀로 밥이 찰지고 누룽지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빠르미”에 비해 밥맛이 아주 좋은 품종이다. 특히 일반벼보다 50일 이상 생육기간이 짧아 가뭄과 태풍을 피할 수 있으며, 벼를 두 번 수확하는 2기작과 시설하우스 3모작을 통해 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농가는 수확 작업을 마친 필지에 오는 3일경 다시 빠르미향을 이앙할 준비로 분주한 상황이며 이날 수확한 약 20톤의 벼는 도정 과정을 거쳐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품질이 우수한 빠르미향에 대한 소비자의 첫 평가가 기대된다”며“지역내 재배단지를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햅쌀시장에서의 서천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지역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하여 오는 7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학생들의 방학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수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시하는 것으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주시청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헌혈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헌혈 가능 연령은 만 16세에서 69세로 제한된다. 시는 시청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으로, 헌혈 참여자에게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헌혈증과 기념품 그리고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은 공직자와 시민 등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와 채혈기구를 철저히 소독하고 손 소독 등 감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많은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인 헌혈에 관심을 두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에도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때 관광객에게 맥문동을 활용한 음식을 알리고자 음식점과 맥문동 부스 참여단체 15명을 대상으로 맥문동 음식 개발 및 상품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6일까지 4회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맥문동 특성과 효능, 맥문동이 돋보이는 음식, 맥문동 소재별 음식 활용법 등 지역에서 쉽게 활용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 개발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강사인 김현희 (사)자연식생활문화원장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맥문동은 앞으로 주목받을 식재료인 만큼 이번 축제로 소비 증가는 물론 지역 식문화 발전과 맥문동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5.3ha 규모의 맥문동 재배단지를 조성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과 보급은 물론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강진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강진군 ‘프리미엄 호평’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1,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31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직접 농협장 및 RPC대표에게 상패를 수여했으며, 강진군청 농정실, 농업기술센터, 강진군통합RPC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확보한 시상금은 강진쌀 고급화를 위해 품질개선, 포장디자인 및 포장재 개선, 홍보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강진군의 쌀 산업에 대한 꾸준한 발전을 증명받으며, ‘프리미엄 호평’의 명성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 군은 그동안 ‘프리미엄 호평’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해 통합RPC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제주도를 방문해 강진쌀 판매 활성화를 위한 판촉활동을 전개하는 등 강진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프리미엄 호평’은 최신 정미시설에서 피해립, 유색립, 싸라기, 이물질을 제거한 96% 이상 무결점 완전미로, 정부보급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키오스크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에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이 끝난 후 가정에서도 재차 재차 연습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혈압, 혈당, 신체활동, 식생활관리, 투약 등에 대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군민 중 스마트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7월말 기준으로 계약 연인원 3만명 달성하는 등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 구직자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7월 말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최종실적(연11,664명) 대비 260%에 달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출산, 고령화에 직면한 근로 시장에서 기존 9시 출근, 6시 퇴근 근로모델에서 벗어나, 4~6시간 탄력 근무 새모델을 제시 하여 기업은 만성 인력난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2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 고용시장 변화의 바람 이렇듯 민선8기 혁신적 사업 시행으로 고용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먼저, 비경제활동인구를 경제활동에 참여시켜 고용률을 높이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2024년 6월 고용동향발표'에 따르면 충북의 고용률은 73%로 제주를 제외하면 전국 1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비경제활동인구 ▲제조업 취업자 수 부분이다. 도시근로자 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 버스 운행서비스를 지역 운수사로 이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대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현재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진천, 음성 혁신도시 일원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민간 지역 운수사로 이관하기 위하여 도, 진천군, 음성군, 진천여객, 음성교통 등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7월 지난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서비스가 국내 도입되어 일부 운행하고는 있으나,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행부터 운영까지 지역 대중교통 사업자로 전면 이관하여 직접 운행하는 사례는 충북이 처음이다. 자율주행 셔틀 버스 모두타유는 혁신도시 내 주민들의 교통불편 및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23년 12월부터 운행되고 있으며, 진천군 덕산읍 및 음성군 맹동면 일원 6.8km 구간을 운행 중이다. 모두타유는 15인승 솔라티 차량으로 2대가 총 12개 정류장을 중심으로 16회를 운행하고 있으며 월요일 ~ 금요일 9:00~17:00까지 운행중으로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아산시갑)이 아산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6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복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교 6억 원은 (구)좌부교 철거공사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구)좌부교는 아산시 좌부동 265-10번지 일원에 설치된 다리로, 2023년 아산시의 정밀안전점검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불량)을 받으며 내력부족으로 붕괴 위험이 있다는 진단이 나온 바 있다. 특히, (구)좌부교는 외관상으로도 손상과 균열이 심각해 주민들의 우려를 낳아왔는데, (신)좌부교가 존재함에도 그간 철거가 미뤄져 왔다. 복 의원은 “시민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아산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 더불어민주당)은 디지털성범죄 가해자에게 삭제지원 등에 소요된 비용을 실제로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국가가 촬영물 등이 유포되어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해 삭제를 지원하고, 삭제에 소요된 비용은 성범죄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 상 ▲ 구상권 행사에 필요한 가해자 개인정보 등의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 미비되어 있고, ▲ 삭제지원 신청은 매년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소요 비용을 산정하기 어려워 구상권 청구액을 결정할 수 없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실제로 전진숙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디지털성범죄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았다. 이에 전진숙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서 개인정보 요청 권한과 구상권 행사 주체를 명확하게 해 입법 미비를 해결했다. 나아가 매년 여성가족부 장관이 구상권 행사 금액의 산정 방식을 고시하도록 해 제도의 실효성을 담보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최경선‧계현지 2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경선, 계현지 두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스타일과 기법으로 충남의 명소들을 화폭에 담아내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업실에서 주로 수채화로 정물을 그리던 최경선 작가는 여행을 계기로 국내외 명소들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남 지역의 명소들을 여행하며 스케치한 작품들을 작업실에서 완성한 수채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채화의 맑음을 화폭에 담아내며 충남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계현지 작가는 수채화, 아크릴, 유화 등 다양한 재료와 테크닉을 활용하여 구상에서 비구상으로의 흐름을 표현하는 청년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지역의 명소를 그린 수채화 작품과 자신의 탄생화를 유화로 표현하여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홍성현 의장은 “수채화와 유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번 전시를 통해 충남의 새로운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