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4년 신규로 추진하는‘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초 지방자치단체(시·군·구)를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은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는 요실금을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요실금 관련 의료비와 의료기기 사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비는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자 중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을 대상으로 연 100만 원 범위 내에서 요실금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의료기기는 보건소, 노인복지관 등 노인 접근성이 좋은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의료기기를 비치하여 소득에 관계없이 필요한 환자가 인근 시설을 방문하여 편하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12일 1차 공모를 통해 광주광역시 서구, 경기도 광명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정선군·화천군, 충청북도 보은군·청주시, 충청남도 공주시·금산군·보령시·홍성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전라남도 담양군·영광군, 경상남도 창원시·남해군을 2024년 사업 수행 지역으로 1차 선정했다. 2차 공모에서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부장 이임균)는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 구례군(군수 김순호),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직무대리 김명필),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관장 양숙향)과 자연·문화유산의 보호 및 생태·문화적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7월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등에 의한 자연·문화유산의 훼손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화엄사 내 천연기념물(올벚나무, 화엄매)의 증식·보전과 지리산국립공원 문화자원 조사·발굴 및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는 화엄사,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와 천연기념물(올벚나무, 매실나무 '화엄매')의 후계목을 증식·보전하여 화엄사와 구례군을 찾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는 2024년 3월 환수・환국문화재 매실나무 '와룡매' 후계목 육성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홍매 10그루, 백매 5그루 후계목 육성에 성공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산림생명정보연구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 의성에 소재한 ○○건설의 경우 건설경기 악화 등 영향으로 총 105명의 임금 4억4천만원을 체불하고 있어 근로감독을 통해 4억원을 청산했다. 이 사례와 같이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총 12천여 개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와 주요 사례를 발표했다. ‘24년 상반기 근로감독은 임금체불 등 기초 노동질서 위반으로 피해를 받는 노동약자 보호에 집중했다. 그 결과 12천여 개 사업장에서 총 36천여 건의 법 위반을 적발했다. 특히 근로감독을 통해 390억원의 체불임금을 적발하여 이중 272억원(4.2만여명)을 청산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먼저 최근 임금체불이 증가하는 건설업의 경우 건설업체 중심으로 실시했던 기존 방법과는 달리 이번에는 건설현장 단위로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특히 인천지역 건설현장에서는 임금을 근로자가 아닌 현장 팀장 또는 인력소개소를 통해 지급하는 직접불 원칙 위반, 건설업 면허가 없는 업자(속칭 ‘오야지’)에게 불법하도급을 한 사실과 더불어 2억여원의 임금체불 등을 적발·조치했다 또한 청년이 다수 근무하는 카페 및 음식점업 등 소규모 사업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생계에 대한 걱정 없이 직업훈련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고용보험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지원 한도가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1인당 총 한도를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확대된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직업훈련생은 소득요건과 무관하게 지원되고, 1인당 한도 또한 2,000만원까지 확대된다. 직업훈련생계비 대부사업은 비정규직근로자와 실업자 등 취약계층 근로자가 생계에 대한 부담 없이 장기간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저렴한 이자로 생활비를 빌려주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근로복지공단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6만명의 훈련생에게 7,300억원이 지원됐다. 지원대상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정하는 총 140시간 이상의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실업자, 비정규직근로자, 무급휴직자, 자영업자인 고용보험 피보험자이고, 한 달 최대 2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부 금리는 연 1%로 매우 저렴하다. 상환 방법은 1년 거치 후 3년간, 2년 거치 후 4년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는 7월 31일 오전 10시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마지드 빈 압둘라 알 카사비(Majid bin Abdullah Al-Kassabi) 사우디 아라비아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 장관과 만나 한-사우디 간 인프라 및 경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7월 30일 열린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양국 상공회의소 주관) 참석차 방한한 마지드 빈 압둘라 알 카사비 사우디 상무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한-사우디는 1962년 수교 이래 60여 년간 건설 및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해 온 핵심 파트너 국가이다. 특히, ’22년 11월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의 방한과 ’23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은 인프라 건설 등 전통적 협력 분야를 넘어 스마트 인프라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양국 정부・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모듈러 건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후속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우디의 도시개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관광두레 사업 지원 대상을 공모하고, 24개 지역의 주민사업체 52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이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13년에 시작해 2024년 7월 현재 52개 기초지자체의 주민사업체 216개소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한 공모에서는 주민사업체 151개소가 신청한 가운데 서류평가(6. 11.~13.), 온라인 교육 및 현장실사(6. 20.~7. 12.), 발표평가(7. 16.~19.)를 거쳐 최종 52개소를 선정했다. ◆ 사업 분야 체험이 54%로 가장 많아, 인구감소지역 주민사업체 46% 차지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의 사업 분야를 살펴보면, 반려견과 즐기는 패들보드, 오지 은하수 별빛 샤워 등 ‘체험’이 28개소(5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식음’이 12개소(23%), ‘기념품’이 6개소(12%), ‘여행’이 4개소(8%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 6월부터 충북여성재단과 함께 수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에는 변화된 사회 환경과 청주시 정책 현황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청주시가 수행할 정책들이 담긴다. 시는 8월에 전문가 자문회의, 9월 공무원 정책간담회와 중간보고회를 거쳐 11월에 연구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을 통해 수립한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청주시 양성평등 정책에 반영 ‧ 추진한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청주시 양성평등 정책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여성단체 활동가, 여성관련 시설 운영자 등과 함께 정책과제 수요를 파악하고자 총 4개의 영역에 걸쳐 초점집단면접(FGI : Focus Group Interview)을 진행했다. 이번에 다뤄진 4개 영역은 △‘1영역’ 고용 및 노동, 일‧생활 균형 △‘2영역’ 돌봄, 가족, 복지 △‘3영역’ 젠더폭력‧안전, 건강 △‘4영역’ 양성평등문화‧의식 확산 등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갓골근린공원 산책로에 흙길 600m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원구 성화동 937번지에 자리한 갓골근린공원은 도심 속 녹음 아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지만 산책로가 노후되고 우기철 통행이 불편한 문제가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진행된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주민들이 맨발 걷기길 조성을 요청했고 시는 주민들의 염원을 해결하고자 빠르게 사업을 추진했다. 산책로 600m 구간을 야자매트와 흙길 이중 구간으로 계획해 맨발 걷기 이용자와 산책로 이용자가 서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조성했다. 총사업비는 6천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갓골근린공원은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시민들이 도심 숲속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내수도서관이 재개관을 기념해 클래식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8월 10일 오후 2시부터 내수도서관 1층 ‘담소’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디베앙상블’의 권효진 피아니스트와 김하은 첼리스트의 듀오 연주로 진행된다. 클래식 명곡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곡들도 연주할 예정이며 즉석에서 추첨을 통해 관객의 느낌과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해주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도서관은 청주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내수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다려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아노의 화려한 선율과 첼로의 중후한 울림을 통해 시민분들께 감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수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외장마감재 공사를 위해 휴관했으며 공사를 마치고 지난 7월 30일 재개관 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원구 북이면 소재 ㈜하이돈은 31일 청주시 장애인복지 생활시설 2개소에 삼겹살 160kg(4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하이돈은 2022년 6월 설립 이후 육류 포장육 및 냉동육 가공업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업체에서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생산품으로 후원 방법을 찾던 중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풍성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삼겹살을 후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첫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손영준 ㈜하이돈 대표는 “지역에 어려운 상황이 있다면 돕고자 하는 취지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31일 월오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및 폭염예방수칙 등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각 마을 통장, 노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성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상황에 발맞춰 폭염 대비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 응급조치법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됐다. 권영래 월오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은 “마을회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있음에도 사용법 및 중요성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올해 여름은 충분한 휴식과 함께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 중 지역현안 분야는 20억원, 재난안전 분야는 8억원이다. 이중 지역현안사업은 △산남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7억원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리모델링 사업 6억원 △횡단보도 LED 바닥 신호등 설치사업 2억원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5억원 등 4건 20억원이다. 재난안전사업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동 내진보강공사 3억원 △월오N2지구 급경사지 보수보강공사 5억원 등 2건 8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과 시민 안전을 위한 소중한 예산”이라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전국 최초로 5자녀 이상 초(超) 다자녀가정에 0세부터 18세까지 매년 최대 5백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사업을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를 위해 7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충청북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전국 최초로 5자녀 이상을 초(超) 다자녀가정으로 규정하고 지원 규정도 마련했다. 5자녀 이상 가정을 지원하는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 사업은 18세 이하 자녀 1명당 매년 1백만원을 지원하며, 5자녀 이상인 경우 매년 최대 5백만원을 18세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도내 인구감소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등 총 4개 저출생 대응 사업을 8월 1일부터 동시에 시행한다. 위의 4개 저출생 대응 사업은 도와 시·군에서 재원을 분담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1천만원 출산육아수당 ▲전국 최초 난자냉동시술비 지원은 물론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산부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 지원 사업 등 생활 밀착형 저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과기부 주관 2024년 제2차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결과, K-바이오 스퀘어의 핵심인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이 미선정 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1단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를 제출했고, 첫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기대했으나, 선정이 불발된 것이다. 주요 미선정 사유로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이 첨단바이오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육성하겠다고 제시하고 있으나, 그에 대한 육성방안의 구체적 실행계획 등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거론됐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민들께서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신 KAIST 오송캠퍼스의 예타 미선정 결과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된 만큼, 과기부, KAIST와 함께 미선정 사유를 꼼꼼히 분석하고 철저히 보완해 ‘KAIST 오송캠퍼스’가 충북에 최대한 빨리 안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연구개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아린 맛이 제거된 흑도라지청 제조 특허기술을 ‘관주식품’,‘더불어세상’,‘천등산’과 31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충북농업기술원 농식품 특허 중 가장 많이 통상실시가 체결된 기술로, 건조 도라지를 스팀 처리한 뒤 특정 온도에서 8~9일가량 숙성하는 것이다. 이때 숙성일이 지날수록 아린 맛은 없어지고 단맛과 신맛이 증가하며, 동시에 사포닌과 총폴리페놀 함량이 증가한다. 충북 단양에 위치한 관주식품은 흑마늘즙을 시작으로 흑도라지청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다. 본 기술을 활용한 흑도라지청은 온라인 시장에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은 3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이 2번째 재계약이다. 청주에 위치한 더불어세상도 본 기술을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이 2번째 재계약이다. 앞으로 흑도라지청 스틱뿐만 아니라 사탕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제천에 위치한 천등산(대표 김태성)은 오이지 생산을 주력으로 여름철에 집중 생산·판매하는 업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