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 직원들이 지속되는 폭염 속에 폭우 피해농가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31일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기획관리실 직원 30여명은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농업기술원 직원 30여명은 영동군 심천면을 방문해 침수지 토사 및 잔해물 제거 작업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주민은 “침수지 진흙 및 잔해물 제거 작업을 혼자 감당하려니 걱정이 많았다”라며 “충북도청 직원들이 피해 현장까지 나와 일손을 보태줘 고마움을 느낀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31일 현대그룹 사옥을 방문하여 기업투자와 고용창출을 통해 인구증대 및 충북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였다. 충청북도는 도정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하거나 기대되는 저명한 인사를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있다. 현정은 회장은 2003년 현대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후 현대아산 등 11개의 계열사를 이끌고 있으며 경제계는 물론 사회계, 정치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도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2022년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이후 연임하는 임기를 맞게 되었다. 특히 현정은 회장은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내 승강기 제조 1위 계열사 현대엘리베이터(주) 사업장(본사,공장)을 전부 충주로 이전하여 38년간의 수도권 시대를 마감하고 지방시대로 전환하는 등 충주 캠퍼스에서 첨단 제조시스템을 갖추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강단 있는 결단을 내렸다. 또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광산구갑)은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8억원) ▲내동교 보수·보강공사(2억원)등 2개 사업에 10억원이다. 박균택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평동호수를 광산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삼도·본량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산구와 협력한 덕분에 주민 여가 생활 개선과 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화동에 위치한 평동호수는 삼국시대 ‘명화동 장고분’ 등의 문화유산과 유명 맛집들이 인근에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이 크지만,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즐길거리 등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관광객들의 방문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총 3.7km에 달하는 둘레길, 전망대, 그리고 휴식 쉼터가 마련되어 지역 주민의 여가 생활이 개선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 송산동에 위치한 내동교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은 3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예방을 받고 2026년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복지부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미화 의원은“복지위에서 조규홍 장관님과 수차례 질의를 통해 확인한 바와 같이 전남 국립의대 신설의 첫 발은 복지부의 정원 배정에서부터 시작된다”며 2026년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정원 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민수 차관은“이미 장관님께서 수차례 답변하신 바와 같이 정원 배정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전남도 공모 절차가 끝나는 대로 어떤 방식으로든 정원 배정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박 차관은“지역 의료를 살리는 게 이번 의료개혁의 핵심적인 아젠다”라며“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복지부도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100% 공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민수 차관은“의대 신설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의대와 연계된 대학병원에 대한 계획”이라며“양질의 교육을 담보하기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첨언했다. 이에 서 의원은“전남이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을 유치하면서 민선8기 들어 두 번째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은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 원장과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고광철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도 참석해 축산환경관리원 성공 이전을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83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주요 사업은 ▲환경 친화적 안심 축산업 실현 ▲자원순환활성화 사업 ▲축산 환경 개선 및 인력 양성 ▲동물복지 축산 농장 인증 ▲산업기반사업 기술 지원 등이다. 충남도는 축산환경관리원의 업무 영역이 확장되고 있으나 청사 공간이 협소하고 교육 인프라가 부족해 청사 신축·이전을 추진한다는 동향을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이번 결실을 맺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세종시와 인접한 공주시 동현동 일원에 2028년까지 28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400㎡ 규모로 청사를 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1일 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터에서 ‘제5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해 직접 정책으로 제안하며 아동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난 6월 총 10팀(28명)의 제안서를 접수하고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5개팀(20명)을 선정했다. 또 본선 진출 5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실시해 아동들이 완성도 높은 정책 제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각자 선택한 문제들을 정책화해보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본선대회에서는 △증평을 발전시킬 놀이와 문화 구축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순찰강화 및 전동킥보드 지정 주차 공간 설치 △증평군민과 환경을 위한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및 배수구 그물망 설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육교 이용률 증가 방안 △청소년의 안전한 휴식공간과 청소년 전용 카페 및 식당 만들기 등이 제안됐다. 대회는 5개 팀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지난 30일 환경부가 발표한 용수전용댐인 단양천댐 건설 후보지 선정에 반대 입장을 31일 밝혔다. 최종 후보지(안) 14개소 중 단양군 단양천을 비롯해 5곳(충남 청양군 지천, 경북 청도군 운문천, 전남 화순군 동복천, 강원 양구군 수입천)은 지자체 신청 없이 국가 주도로 추진하는 곳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환경부 담당국장의 방문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본 선암계곡은 물이 맑고 계곡이 아름다워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고 우리 군에서 신청한 적도 없는데 후보지(안)으로 정해진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향후 주민 설명회, 공청회, 여론조사 등 지역 주도의 의사결정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 담당국장은 “지금은 기본구상 단계로 향후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김문근 군수는 오늘(31일) 오후에도 환경부 담당국장과 통화해 다음 주 중 주민설명회 개최를 강력히 요구했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지윤석 안전건설과장은 “군은 단양천댐 건설 요구를 한 바 없으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여성 창업자 발굴·육성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훈련 등 지원에 힘을 쏟기로 했다. 도는 31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여성가족부와 창업 지원 기관 5곳과 ‘여성 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서원교 호서대 부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협약 설명, 서명, 여성 창업자 사례 발표 및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잠재된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여성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여성 등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창업자 정착 지원을 위한 행정적 지원 △여성 창업자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운영 △여성 창업 지원을 위한 수요 파악 및 훈련 과정 연구 △여성 창업 지원 연계 및 인적·물적 교류 △창업 지원 성과 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공유 △창업 교육 정보 제공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을 공주에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이어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본격 가동 시 두 기관을 통해서만 연간 4만 명이 공주를 찾아 숙식하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 원장, 최원철 공주시장과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고광철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도 참석, 축산환경관리원 성공 이전을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83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주요 사업은 △환경 친화적 안심 축산업 실현 △자원순환활성화 사업 △축산 환경 개선 및 인력 양성 △동물복지 축산 농장 인증 △산업기반사업 기술 지원 등이다. 도는 축산환경관리원의 업무 영역이 확장되고 있으나, 청사 공간이 협소하고 교육 인프라가 부족해 청사 신축·이전을 추진한다는 동향을 파악,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이번 결실을 맺었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시행한다. 김태흠 지사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6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도내 시장·군수,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과 탄소중립 실천 유도를 위한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탄소업슈’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와 시군은 탄소업슈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도민과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적극 홍보한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탄소업슈에 참여하는 도민에게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탄소업슈는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면 포상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탄소중립 실천 항목은 △전자영수증 발급 △대중교통 이용 △전자우편(메일함) 정리 △환경교육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31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1층에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중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챌린지 활동 중간발표와 멘토링,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심사를 통과한 14개 팀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선심사을 통과한 14개팀은 ▲1721 ▲20(공)주 ▲N분의 미라클 ▲공기대 ▲글창부 ▲도재하다 ▲둘러둘러건강 ▲버들온탑 ▲선순환도시 ▲우리사이 ▲우여곡절 ▲읽음과자 ▲작전명청춘 ▲희망설계자 등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중간워크숍은 각 팀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최종결과발표회에서는 14개 팀들의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시청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3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통합 13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1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으로 출범해 지난해 천안도시공사로 전환 출범한 공사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며 각 분야에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한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노사협의회 위원과 공사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우수고객에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 우수고객으로 천안역지하도상가 공현오 상인회장을 초대해 그 간 사업장 운영 및 공사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동흠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사의 새로운 비전과 같이 ‘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일등공기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서산시 부석면 소재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을 대상으로, 30일에 진행했으며 안전한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 사전 예방을 위해 방문하였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대표자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소화 설비 확인 및 화재 안전 관리 방안 컨설팅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인명피해 방안 논의 ▲현장 안전 관리 등 화재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예방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지도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30일 업성저수지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기능별 명확한 임무부여와 신속한 역할수행을 통해 재난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저수지가 범람하여 다수의 사상자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메시지가 부여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현장지휘대 및 선착대 현장 도착 및 상황보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개인별 임무 숙지 및 수행 ▲임시의료소 설치 ▲언론 브리핑 ▲재난복구 및 수습 ▲훈련 강평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훈련을 통해 개인별 임무를 반드시 숙달해야 한다”라며,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0일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 사업’을 설명하고 상가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상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드밀에서 상가대표 50여 명, 마을대표, 시의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아산시는 ‘물의 정원’을 콘셉트로, 환영정원·다랭이정원·물의정원·산들바람언덕정원 등 신정호만의 물의 특성과 자연지형을 활용한 8가지 테마로 지방정원을 조성 중이다. 나아가 이곳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다는 구상이다. 시는 또 2025년 말 완공 목표로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 공사를 올 하반기 발주한다. 이와 함께 신정호 인근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신정로(중로2-6호)를 확장하고, 신정호 수질개선 사업을 통해 수변 휴양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조성 및 조류 서식지 개선 등 자연환경 보전·이용 시설 설치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정원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신정호 아트밸리 야간경관 조성사업 ▲안보공원 조성 ▲2030 신정호 경관형성계획 수립 ▲100인 100색 디지털 아트대전 등 고품격 문화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