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 유구읍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인식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종과 민족, 사회적 지위, 성별 종교 이념에 따른 집단의 문화를 동등한 가치로 인식하며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지식과 태도,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가족센터 소속 우수정(중국 출신) 초빙강사가 교육을 맡아 진행했으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공주시지회 유구읍분회장 및 유구읍 각 마을 노인회장, 총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구읍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7월 30일 금산군청을 찾아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수재의연금 전달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부사장이 참석했다. 금산군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606억여 원의 피해를 입었다.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수재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여전히 절실한 상황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3월 27일 금산군을 방문해 금산군 소외계층 200가구를 위해 생필품 지원을 기탁하며 금산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했고 이번 수재의연금 기탁으로 금산군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회사 소속 KOEN나눔봉사단이 지난 23일 수해현장 복구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상규 부사장은 “금산군의 수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수해복구를 위한 한국남동발전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산모와 영아의 건강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8월 1일부터 출산가정 배려 초인종 자제 자석 스티커를 배포한다. 이 스티커는 ‘아이가 자고 있어요’ 문구와 함께 초인종 대신 노크를 안내하고 택배는 문 앞에 놓아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건소는 임신부 및 출산 산모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석 스티커를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 배려 초인종 자제 자석 스티커가 영유아와 산모의 숙면을 도와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군청을 찾은 중국 지린성 방문단과 인삼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도와 자매결연 기관인 중국 지린성과 인삼산업 교류를 위해 추진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리더밍 중국 지린성 농업농촌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만남을 통해 금산군의 인삼브랜드 구축 및 홍보 성공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금산수삼센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관, 삼락원, 인삼가공기업 등을 견학하며 관내 인삼 및 농산품 가공산업 현황을 확인했다. 지린성은 중국 최대 인삼‧녹용 생산지이자 중요 농업 생산지로 지난 2019년 8월 충남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고려인삼의 종주지로 금산인삼 농법이 지난 2018년 유엔 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며 “이런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금산군은 지난해 세계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인삼수도임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과 지린성이 농업 분야 및 인삼산업 분야에 있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발전해 나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0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3년간 매년 30억 원 이상의 특별교부금 및 특례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년간 특구 시범운영 후에는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산업체 등 지역주체가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지원하는 체제를 만드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다(多)함께 행복한 교육·치유공동체 금산’을 주제로 ‘돌보다’, ‘즐기다’, ‘살리다’, ‘열다’ 4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빈틈없는 늘봄지원체계 구축, 행복한 배움이 있는 교육, 건강한 지역 정주 생태계 구축, 금산형 미래교육으로 지역발전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교육계와의 화합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교육 때문에 떠나가는 금산이 아닌 좋은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금산을 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이 ‘농촌 왕진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의료원서비스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 27일 대치면 수석리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 찾아가는 의료원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양군은 올해 선정되어 7,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와 협력해 지난 2월 14일 화성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32개 마을의 의료 취약 농촌지역을 찾아가 양·한방 진료, 안과, 치과 검진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농촌 왕진버스는 군 시책사업인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원격협진, 통합돌봄, 방문간호 등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빈틈이 없는 청양군만의 맞춤형 사업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9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양지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지회장으로 박상헌 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회, (사)한국문인협회 청양지회, (사)한국연극협회 청양지회,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청양지회 등 지역 문화예술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초대 지회장으로 선임된 박상헌씨는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회 소속으로, 그동안 지역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박상헌 지회장은 “한국예총 청양지회는 지역 예술과 문화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예술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청양의 예술을 이끌어 나아갈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1962년 설립되어 전국 예술·문화단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지원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31일 대치면 형산리가 고향인 정완숙씨 남매의 일가족 13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양군 지정기부 모금사업 1호인 정산 탁구부 지정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정완숙씨 가족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처음 시행했던 2023년에도 가족모임을 계기로 고향을 사랑하고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6남매와 그 자녀 11명이 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올해도 고향에 계신 어머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정완숙씨 등 가족들은 청양군 고향사랑 지정기부 제1호 모금사업인 정산 탁구부 지정기부에 의견을 모으고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에 참여한 정완숙씨는 “작년에는 기부처를 지정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올해에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 지원사업에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가족들이 마음을 모아서 한 뜻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매년 청양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정기부 해주신 기부금은 정산 탁구부 학생들이 꿈을 키울수 있도록 훈련용품 등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구기자 구증구포 품평회' 참가자를 오는 8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기자의 본고장인 청양은 전국 구기자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구기자 가공품인 구증구포 구기자차는 면역력 강화, 소화개선, 감기 예방 등의 건강 효능과 피부 건강 개선, 항염증 작용, 장 건강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구증구포 구기자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24년 구기자 구증구포 품평회'를 계획했으며,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세계고추 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중평가’와 10월 중 진행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3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3개 업체는 11월에 진행되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고 수상품 전시 및 시음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 참가동의서, 사업자등록증, 품목제조보고서를 사전에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우수 구기자 구증구포 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4년 상반기 민원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은 △민원응대 친절 부문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 △민원 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 분야 6명, 1개 부서를 선발했다. 민원응대 친절 부문에는 주민의 소리함 및 군 누리집 등에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된 △농업유통과 박민석 주무관 △민원소통과 신동길 주무관 △수도사업소 류미나 주무관 △증평읍 이지민 주무관 총 4명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도시건축과 한용희 주무관이 선발됐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은 민원을 가장 신속하게 처리한 행복돌봄과 이미란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 지난 2023년 하반기 대비 가장 높은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도안면이‘민원처리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재영 군수는“민원의 신속 정확한 처리를 실천하고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진행한 2024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이 31일을 끝으로 4주간의 의미있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에 참여한 23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본청, 직속기관, 노인요양원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30일에는 우리 군의 주요시설 및 관광지 견학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같은 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활동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개선점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계 학생근로에 참여한 장아영 학생(충북보건과학대)은“이번 학생근로 활동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과 도안 농협창고에서 열린 미래비전 정책설명회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근로활동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증평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증평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이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우리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실시를 당부했다. 제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는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경한 기침(90% 이상), 발작성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인다. 잠복기는 4일에서 최대 21일로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 감염에 의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한 특징이 있다. 코로나19는 1명당 1명에서 4명 전파이고, 백일해는 1명당 12명에서 17명 전파이다. 백일해에 걸리면 학교, 어린이집 등 전파 차단을 위해 전염 기간 등교, 등원을 중지하고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 격리가 필요하다.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기침이 시작한 후 3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백일해 예방수칙은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철저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 실시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 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예방접종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디지털관광주민증 등록자가 4만 4천명을 넘어섰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달 29일까지 44,709명이 영동군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 받았다. 6월부터 발급을 시작한지 2개월 만에 영동군 인구수(43,848명·6월말 기준)를 넘어섰다.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빠진 소도시를 살리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전국 15개소를 운영하다가 올해 19개소를 추가했으며, 영동군도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단양군 △제천시 △옥천군 △괴산군과 함께 시행 중이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외 전국 34개 지자체를 관광주민증 대상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관광지 입장요금 할인부터 숙박, 식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방법과 할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앱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동군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에게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레인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영동문화원과 함께 ‘오늘은 무료 영화 보는 날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영동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독려와 함께 문화가 있는 삶을 군민에게 전달함으로써 문화적 욕구 해소와 여가의 선용을 위해 추진됐다. 영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해서는 워크온 모바일 앱을 설치 및 앱 내 커뮤니티 가입이 필요하다. 해당 커뮤니티 내 챌린지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고, 챌린지 달성 후 응모를 하면 된다. 챌린지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12만보 걷기와 퀴즈 풀기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여 응모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 영동군문화원에서 1인당 영동레인보우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영화관람권 유효기간은 2024년 11월 31일까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시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면서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길 당부드린다”며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로 문화 향유의 기회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용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16일까지 순찰 활동을 펼친다. 회원들은 3명에서 4명 정도 조를 편성해 매일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구촌리 일원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유찬호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 보호 선도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