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발전이라는 비전에 따라 전국 197개의 평생학습도시를 평가한다. 시군구 단위 3개 그룹으로 나눠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영역을 평가한다. 서면, 대면, 현장실사, 평가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 단위(64개 도시)에서 6개 도시를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다. 당진시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를 구축해 학습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한 점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 시민의 주도적 참여 기회 마련,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성과, 강사교육과 모임을 통한 질 높은 프로그램의 제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약자(경계선지능인, 직장인, 신중년 등)를 배려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 가족 공동체 학습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학습동아리 추진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당진시는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부총리로부터 표창과 우수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게 되며, 3주기 재지정평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개인정보보호법 제3조, 제28조, 제31조)에 따른 법정 교육이며, “최근 공공분야 내 개인정보 침해사고와 분쟁이 급증하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선 간부 공직자들의 개인정보 역량과 관심이 제고되어야 한다”는 박경귀 시장의 당부에 의해 특별히 간부공직자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됐다. 이날 본청 부서장, 직속기관·사업소장, 산하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전문업체 프라이버시365(주)의 수석 컨설턴트(오세민)를 초빙해 ▲개인정보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절차 ▲공공분야 개인정보 분쟁사례 ▲개인정보 처리 원칙 등을 교육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명확한 근거에 따른 개인정보 제공일지라도 기본적인 안전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며 “공직자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음을 늘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간부 공직자는 개인정보 취급과 관련해 직원들의 의사결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시가 일회용 컵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 청사 30곳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 사용실태를 불시 점검한 결과 당진시가 2.1%로 전국에서 일회용 컵을 가장 적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31곳 가운데 환경부 등 10곳은 일회용 컵 사용 비율이 30%를 넘었으며, 평균 27%로 나타났다. 그동안 당진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청사 카페의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했으며, 일반 카페에서도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텀블러 사용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일회용 컵 제로 청사를 표방하며,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 컵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협조로 일회용 컵 제로 청사가 자리 잡아가고 있어 감사하다.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가 확고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지만 당진시는 탈 플라스틱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제로 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선옥 환경녹지국장 등 관련부서 공무원, 조경(정원), 미디어아트, 아동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실시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공간 조성으로 가족친화시설을 확충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 11월 설계공모(제안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금년 4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오버브릿지 및 스카이워크, 숲속놀이시설, 가족친화시설, 미디어아트 등 주요 시설별 실시계획(안)에 대한 세부시설의 구성 및 배치, 설계의 적정성 및 경제성, 안전성, 유지관리 용이성 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이 자리에서 신정호 국가정원 조성계획 중 하나의 테마정원인 키즈가든으로써 어린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밥맛 좋은 당진특화쌀 ‘당찬진미’가 쿠팡을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된다. ‘당찬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맞춤형 벼 품종 개발 협약을 통해 3개년에 걸쳐 개발한 당진특화 최고품질 쌀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 따르면 작년도 20헥타르(ha)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쌀 130톤을 생산했다. 특화쌀 확대를 위해 올해도 통합RPC와 400헥타르(ha) 대단위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해 전량 계약재배 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 생산할 계획이다. 박승석 대표(당진해나루쌀영농조합법인)는“당찬진미는 농가와 계약을 맺고 엄격한 재배메뉴얼을 적용한 최고품질의 쌀이다. 당분간 출시 기념으로 쿠팡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찬진미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후레쉬퍼스트와 당진시가 협력해 냉동김밥쌀로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공직자들이 지난 집중호우 기간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 돕기에 마음을 보탰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30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자리에서 공직자들이 마련한 수해 피해 지역민 돕기 성금 8,417,000원을 전달했다. 아산시 공직자들은 지난 24일~26일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자율적으로 모금을 진행해 성금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아산시 공직자들의 마음이 수해 지역민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아산시 공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모금액은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공직자들은 그동안 재난·재해 발생 시 타 시·군, 단체를 위해 어려움을 나눠왔으며, 지난 2월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 화재 발생 시에도 피해 상인을 위해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7월 한 달간 대전 전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해나루쌀 특별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당진시-GS리테일-농협유통-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GS25 후레쉬푸드(김밥, 도시락)에 당진쌀을 원료곡으로 공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당진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신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성명)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이섭)이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대전은 당진쌀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특별 홍보판촉전을 통해 그동안 해나루쌀을 구매해 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해나루쌀 구매 고객에게 홍보용 쌀(500g)을 증정하고, 행사가격으로 판매했다. 대전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달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GS25 후레쉬푸드(김밥, 도시락) 및 GS더프레시에 연간 12,800톤(당진시 쌀 생산량의 11%)의 당진쌀을 공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29일과 30일 기획경제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민선8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강훈식·복기왕 의원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2025년에 정부예산 지원이 필요한 주요 건의 사업은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장애인복지문화회관 건립 △황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하수관로 정비 및 도시침수 대응 사업 등 기존사업과 주민생활에 밀접한 지원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과 고휘도 XR용 LEDoS 반도체 설계실증 지원 등 아산시 산업계를 주도할 첨단사업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민선8기 아산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에 맞는 사업 발굴과 국회와 기재부 그리고 충남도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9일 신정호수 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축산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관련 안내 사항을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반려동물 등록제 △반려동물 에티켓 △비반려인의 에티켓 등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아산시 주요 관광지와 공원, 산책로 등에서 지속해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홍보 캠페인을 벌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청 역도팀 장연학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장연학 선수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남자 역도 102kg급으로 출전한다. 국제역도연맹(IWF) 세계랭킹 6위 장연학 선수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kg급 경기에서 인상 182㎏, 용상 217㎏, 합계 399㎏를 들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장연학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역도 102kg급 경기는 8월 1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장연학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들어 올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26일 한국전력공사 데이터사이언스랩(서울 강남구 소재)을 방문해 공공기관 최초로 개발해 운영 중인 AI 인사 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된 후 급변하는 사회에 행정 또한 발맞춰 변화하고,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정부의 방향성을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이해하고자 이뤄졌다. 한국전력공사는 2023년 말부터 ‘AI 기반 인재 추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HR(인적자원) 데이터와 직무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활용 인사를 시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관련 특허 4건을 출원하는 등 AI 인사에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방문은 총무과장, 인사팀장, 조직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한전 인사혁신처의 운영 사례와 데이터사이언스랩의 개발 과정을 듣고,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아산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인사 행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을 도출할 계획이다. 장치원 총무과장은 “이번 방문이 향후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아산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농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시설채소 양액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범사업’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31일 해당 사업에 참여해 고설 양액재배 방식을 도입한 해미면 변찬구 농가의 올해 7월 상추 수확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설채소 양액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범사업은 토양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양에서 상추를 재배하는 기존 재배 방식은 연작 장해와 고온, 장마 등 피해로 인해 농가의 생산량이 저하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고설 양액재배는 허리 높이의 인공배지에서 액상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연작 장해를 경감하고 정밀한 양·수분 관리를 통한 수확량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농가가 재배를 위해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는 만큼, 작업 편의를 향상하고 농업인의 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한다. 시는 이번 기술 도입으로 농가가 안정적인 상추 재배 환경을 구축하고, 청정한 농산물 공급을 통한 소득 증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ood and Environment Research Agency, FERA)이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서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식품, 음료, 환경 샘플 등에 대한 실험실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험실의 품질을 보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대학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국제적인 분석 능력을 인증받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분석능력 검증 △문제식별 및 개선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이번 평가에 참여했다. 전 세계 57개 분석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오이퓨레’ 시료를 분석해 검출된 잔류농약 분석 결과를 제출했다. 평가는 참여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해 표준점수(Z-score)가 ±2 이하일 경우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평가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국내 62개 팀과 해외 10개 팀 등 선수 총 1천500여 명이 참가한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서산시체육회와 대전일보가 주최하고, 서산시축구협회와 한국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대회는 지난해 첫 대회보다 해외 팀 참가 규모를 확대했으며, 일본·중국·태국·호주·스페인 5개국 유소년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기 위해 서산시를 찾았다. 총 72개 팀, 1천500여 명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은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모인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증명하고, 상대 팀 선수들과 우정을 교류했다. 대회 결과 3학년부 우승은 향남유나이티드가, 4학년부 해누리 그룹 우승은 중국 칭다오서해안축구단(U-10)이, 4학년부 해나리 그룹 우승은 인천 UTD 영종 팀이 차지했다. 5학년부 해누리 그룹은 중국 칭다오서해안축구단(U-12)이, 5학년부 해나리 그룹은 일본 FANATICOS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책읽는 도시 청주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독서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 도서는 2024년 책읽는청주 대표도서로 선정된 △초등 부문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박하익 저)’ △청소년 부문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고정욱 저)’ △일반 부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민태기 저)’이다. 초등학생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초등 부문 도서를, 중·고등학생은 청소년 부문, 대학생이나 19세 이상 시민은 일반 부문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책읽는청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순수한 창작품이어야 하며 분량은 △초등 부문 A4 1~2매 △청소년·일반 부문은 A4 2~3매이다. 시는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씩 총 18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청주페이)이 수여된다.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