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충남경제자유구역’을 통해 민선 8기 힘쎈충남이 중점 추진 중인 베이밸리 사업에 속도를 낸다. 도는 천안·아산·서산·당진 일원 5개 지구 13.3㎢ 대상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경제자유구역은 도정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사업 중 하나로, 국내외 세계적인 기업과 중국 리쇼어링 기업 등을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 중이다. 또 산업·상업·주거·관광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추진해 국제학교와 의료시설, 관광·여가시설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정주 거점을 조성해 외국인과 청년인구의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천안 수신, 아산 인주·둔포, 서산 지곡, 당진 송산 등 5개 지구로, 지난해 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거쳐 선정했다. 천안 수신지구는 1.59㎢ 규모로, 광역 교통 연계가 우수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인접해 신기술 개발이 용이한 점을 고려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지로 선정했다. 아산 2개 지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집적지에 인접하고 천안 국가산업단지, 아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0월 12일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금 공모사업으로, 3년 연속 도와 태안군이 선정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안면도 해안도로를 달릴 수 있는 특색을 갖고 있다. 대회 규모는 장애인 1000명, 비장애인 4000명 총 5000명으로 5㎞, 10㎞, 하프 3개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충남전국어울림마라톤.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코스는 3만원, 5km코스 2만원 이며,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도내 학생 및 군인도 5㎞ 종목에 한해 학교명 및 해당 부대명으로 단체 신청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단체참가 혜택은 20명 이상 신청 시 참가비 30% 할인, 30명 이상 신청 시 참가비 30% 할인 및 동호회 텐트가 제공된다. 이 뿐만 아니라 참가 접수 오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하며 재난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관련 사업은 총 4건으로 △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12억 원) △동흥배수펌프장 정비(6억 원) △공운교 보수보강(2억 원) △강경읍 활력채움터 조성(5억 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논산시민의 숙원사업인‘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2억 원이 반영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지난 4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을 적극 건의했으며, 그 결과 예산 확보에 성공할 수 있었다. 시는 상반기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망을 확충해나가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국비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시점에 중앙 정부 관계자와 공조하고, 적극적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3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생활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서구 루원시티 봉수초등학교 상습결빙 도로 열선 설치 3억원 ▲원도심 방범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 4억원 ▲가좌동 법명사 일대 하수박스 설치 공사 3억원 등 총 10억원이다. 서구 루원시티에 위치한 봉수초등학교 후문 일대는 겨울철 상습결빙 구간으로 학부모들이 지속해서 민원을 제기해왔다. 이에 보도 아래 열선을 설치해 어린이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등 겨울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범 CCTV를 신규설치하고 낡은 CCTV의 성능개선을 추진한다. 최근 1인가구 증가와 함께 성범죄 등 강력범죄 또한 증가하고 있다. 사회 안전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원도심 내 고화질 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노후한 카메라의 장비를 교체한다. 가좌동 법명사 일원에 설치된 개방형 하수박스로 여름철 악취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많은 비가 쏟아지면 침수나 토사유입 등의 피해가 일어나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4-H연합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4-H연합회원 및 본부회원, 학교4-H회원,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당진시 야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대회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4-H이념을 바탕으로 협동심을 배양하고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개영식과 봉화식, 4-H이념교육,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아침 산책을 통한 자연 탐방과 농업분야 정착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봉화식은 LED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담았으며, 4-H 선배 지도자로부터 4-H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 불씨를 전달받아 4-H의 상징인 네잎클로버와 지·덕·노·체의 대형 LED 조형물에 빛을 밝히며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은 “4-H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4-H이념을 실천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을 키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행정안전위원회)은 30일, 회덕동(장동)~상서간 도로개설사업 9억 원을 포함해 총 4개 사업, 15억 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는 2024년 상반기 배정분을 확보한 것이며, 사업명은 ▲회덕동(장동)~상서간 도로개설사업(9억, 장동, 상서동 일원) ▲장동 욕골지구 공영주차장 정비사업(2억, 장동) ▲석봉로30번길 도로열선 설치사업(2억, 석봉동) ▲블랙아이스 영상감시장치 설치사업(2억, 갈전동)이다. 현안사업 '회덕동(장동)~상서간 도로개설사업'의 경우,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교통 시설이 취약했던 회덕동(장동) 지역의 도로 진출입로 확보를 통해 주민의 교통편익을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장동 욕골지구 공영주차장 정비사업'은 욕골지구 공영주차장의 노후화로 사고가 빈번하며 주차면 침하지역이 발생한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업 모두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예산배정 필요성이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다. 재난안전사업으로는 '석봉로30번길 도로열선 설치사업'과 '블랙아이스 영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한국교원대학교와 복대초 이전에 따른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구. 복대초 교육문화 복합시설 사업은 2023년 3월 구. 복대초가 현재 위치인 가경동으로 이전 후, 기존 부지에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는 도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체험형 미래교육기관인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힘을 모으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교원대학교는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체험, 인문독서, 늘봄 프로그램(AI 디지털융합 교육 등)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안전 지도와 수업 협력 보조 강사를 할 수 있는 대학생 교육봉사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교육 기관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이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이 공동 참여하는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부지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모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92일간 공고되며,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유치위원회를 구성, 대표자 명의로 유치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의 70% 이상 동의를 받아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병옥 음성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공동장사시설 건립은 부지면적 300,000㎡ 내외로 화장로 6기,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모두 갖춘 종합장사시설이 될 전망이다. 주민지원사업은 3개 권역으로 나눠서 추진한다. 유치지역에는 30억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과 카페, 식당, 매점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시설 내 근로자 우선 고용과 화장시설 사용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치지역에서 1㎞ 이내에 해당하는 주변 지역에는 40억원 이내의 기금지원사업 지원과 화장시설 사용료를 면제하고 해당 읍·면에는 30억원 이내의 기금지원사업을 지원한다. 사업부지 선정은 주민 동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31일 설성어울림센터(음성읍 문화1길 10-1) 회의실에서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환)와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센터장 조훈희)가 도시재생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청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재생 및 청년 정책·전문 인력 교류, △도시재생 연계사업 및 공동사업 추진, △지속적 상호 협력 증진 등을 협약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공모 신청 예정인 지역특화 재생사업과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청년 참여 및 지원 등에 관해 군과 유관기관 간담회도 함께 개최하여 지역 청년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음성군은 2018년 역말 주거지지원형, 2019년 시장통 일반근린형, 2020년 한빛복지관 도시재생 인정사업, 2021년 감곡면 우리동네살리기 등 총 4건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한빛복지관은 지난해 준공해 노인복지시설과 주민 교육, 체험공간으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엔과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적극 동참하고 경제·사회·환경 등 군의 분야별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을 위한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음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의 일환이다. 군은 지속가능한 성장, 포용적 사회,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 가치 내재화와 공감대 확산을 통한 내실 있는 기본전략과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이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지속가능성에 기초를 두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뜻하는 것이다. 군은 지난 2022년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올 12월까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5~2044년) 및 추진계획(2025~2029년) 수립 용역을 추진해 국내외 시대·환경적 변화를 반영한 음성형 지속가능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사회에 장기적·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윤복 기획감사실장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 직원들이 잇달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0일 대변인실, 감사관실,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외국인정책추진단 직원, 문화체육관광과 직원, 균형건설국 직원 90여명과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30여명은 각각 영동군 학산면 황산리, 서산리 일원을 찾아 과수원 정리, 토사물 제거 등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민은 “수해로 무너진 시설물과 밀려온 토사를 어떡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도청 직원들이 손을 보태줘 큰 짐을 덜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동군, 옥천군 수해 피해자가 본인 소유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측량수수료를 감면 시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실용사격 국가대표이자 KBS 사격 특별 해설위원 김민경이 '운동 천재'에서 '시청률 메이커'로 사격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KBS는 28일 오후(한국시각) 시작된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전에서 시청률 6.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김민경 특별 해설위원과 前 사격 국가 대표 이대명 해설위원, 그리고 이광용 캐스터의 찰떡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전 시작에 앞서 이대명 위원은 "두 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우리 오늘 드디어...혹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가 긴장하면 경기가 잘 풀리더라"고 두 손을 모은 김민경 위원은 메달색이 걸린 결정의 순간마다 숨죽이며 지켜봤다. 한국이 금, 은메달을 확보하자 이광용 캐스터는 "대한민국 사격이 일을 내고 있다"며 기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오예진과 김예지가 결국 금, 은메달을 놓고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김민경 위원은 "이렇게 사고 칠 줄 알았다"며 환호했다. 또, 이대명 위원은 "여기서 0점 쏘면 어떠냐. 이미 메달은 땄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궁’도 98.9%의 확률 앞에서 떨었다. ‘10대 사격 천재’는 슛오프 끝에 0.1점을 벌렸다. 결과는 두 종목 다 금메달이었다. 한국 남자양궁이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여고생 명사수 반효진이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영광의 한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29일(이하 한국시각) 밤 남자양궁 대표팀(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의 올림픽 3연패 도전이 결승 상대인 개최국 프랑스를 상대로 이어졌다. 한국은 8강부터 결승까지 일본, 중국, 프랑스를 차례로 압도하며 ‘무결점 금메달’을 따냈다. 결과만 보면 당연해 보였지만, 이날도 기보배 KBS 양궁 해설위원은 떨면서 경기를 지켜봤다. KBS 양궁 중계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타 중계에 없는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해, 선수별로 중요한 순간 ‘9점 이상 쏠 확률’, ‘8점 이상 쏠 확률’ 등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띄우고 있다. 이 ‘실시간 데이터’는 야구의 ‘타율’과도 비슷한 개념으로, 시청자들이 경기 매 순간에 더 몰입하고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날 3세트 마지막 순간, 남자양궁 대표팀 맏형 김우진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형님 해설'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았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의 곁을 든든히 지켜준 김정환X김준호 해설위원은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중계에서도 빛을 발했다. 세계 랭킹 24위인 최세빈은 29일(한국시각)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현 세계 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를 15-7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 경기에서 KBS는 8.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이날 펜싱 중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도 3.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펜싱계 ‘원조 어펜져스’ 김정환X김준호 해설위원은 오늘(30일)은 여자 에페 대표팀의 단체전에 기를 불어넣는다. 30일 KBS 2TV는 밤 10시 30분부터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강영미 송세라 이혜인 최인정)의 단체전을 중계한다.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의 대회 첫날 금메달로 한국 펜싱의 사기는 치솟아 있다. 또 한국 여자 에페는 직전 대회인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에는 금메달을 노린다. ‘원조 어펜져스’ 김정환X김준호 해설위원이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MBC [2024 파리올림픽] MBC 시청률 1위 중계 어벤져스 군단 총출동! 베테랑 김성주X새내기 김대호X배드민턴&양궁 레전드 방수현, 장혜진까지! 2024 파리올림픽 대회 4일째인 오늘(30일),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김성주, 김대호 캐스터, 그리고 방수현, 장혜진 해설위원까지, MBC 최강 중계진과 함께 즐길 경기 일정을 총정리했다. 먼저 오늘(30일) 오후 4시 20분에는 사격 혼성 단체 공기권총 동메달전에 출전한 이원호와 오예진의 경기를 MBC 서인 캐스터와 김종현 해설위원이 생중계한다. 이어 오후 4시 55분부터는 유도 여자 ?63kg 김지수, 남자 ?81kg 이준환의 경기가 진행된다. 앞서 은메달을 획득한 허미미가 이번 대회의 첫 메달을 안기며 기세를 탄 유도에서 두 번째 메달이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MBC 이성배 캐스터와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이어 오후 5시 55분부터는 수영의 종목별 예선 경기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은 남자 접영 200m 김민섭, 자유형 100m 황선우, 평영 200m 조성재, 4x200m 계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