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임동영 대표(톨케이트카)가 지난 22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정산 탁구부에 5백만 원을 지정기부하고 29일 군을 방문해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임 대표는 충북 음성군에서 대형 자동차 정비업인 톨케이트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청양과의 인연은 부모님이 생전에 오랫동안 청양읍 읍내리에서 거주하며 솜틀집을 경영했고, 거주하던 주택도 그대로 있어 청양을 자주 찾고 있다고 한다. 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모님이 사시던 제2의 고향, 청양군에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며, “청양군의 발전과 정산 탁구 꿈나무들이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기부금은 정산 탁구부 학생들의 훈련용품과 대회출전비용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제1호 지정기부 모금사업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사업이 7. 22. 기준 73.7%의 모금률로 전국 지정기부 자치단체 가운데 1위로 100% 달성에 집중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타악그룹 다채로운’의 제3회 정기연주회 ‘打’(타)가 지난 28일 청양문화체육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해당 공연은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군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타악그룹 다채로운’은 청양예술문화발전과 전통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창단된 전문예술단체이다. 2020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청양군 지역축제 및 기획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향유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목적으로 매년 정월 초나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원·인천 등에서 행하는 마을 단위의 굿인 ‘경기도당굿’ 공연 ▲장구잽이가 혼자 또는 여럿이 장구를 연주하면서 춤을 추며 펼치는 ‘설장구와 사물놀이’ 공연 ▲굿거리·자진타령·세마치장단 등이 쓰이는 ‘경기도민요’ ▲ 두레패들이 넓은 마당에서 갖가지 풍물을 갖추고 순서대로 사자놀이 등 재주를 부리며 노는 풍물놀이인 ‘사물판굿’ 등으로 진행됐다. 임상혁 대표는 “우리 소리를 통하여 군민들이 잠시나마 더운 날씨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가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 위촉식 및 심의회를 열었다.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라 출연기관의 설립‧운영의 타당성, 경영실적 평가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함으로써 기관 운영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민간전문가 9명을 위촉했고,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전문적 의견으로 경영 효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심의회에서는 윤여권 부군수(위원장)의 주재로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의 경영실적 평가 제외의 건과 (재)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재)청양군청소년재단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 심의의 건에 대해 의결했다. 군은 출연기관의 효율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매년 경영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결과를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경영평가는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의 2개 영역, 25개 평가지표로 평가했고, 그 결과는 행정안전부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이 지난 30일 대치면 내 320곳의 지명을 정비하고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명 정비는 충청남도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청양군 정비 대상 1,575건 중 대치면 지역 정비 대상에 대하여 실시했다. 이미 고시되어 사용하고 있는 지명 중에 일본식으로 왜곡‧변화되었거나 고시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지명에 대하여 개정‧폐지하고, 미고시된 지명에 대하여 조사를 통해 새롭게 제정하여 지명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자 진행했다. 문헌 조사를 기초로 대치면 각 마을 이장 및 원로 자문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조사를 했고, 미고시된 지명 제정 312건, 고시 지명 변경 8건에 대하여 청양군 지명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하고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 보고를 마쳤다. 이번 지정된 지명은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서 2차 심의‧의결을 하여 결정한 후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다. 군 관계자는 “2026년까지 다른 읍·면도 순차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정비할 계획이며 지명 정비를 통해 청양군 지명의 전통성을 정립하고 국가기본도 등에 올바른 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다음달 2일 오후 4시부터 서천특화시장에서 유명가수 장윤정 등을 초청해 다시 일어서는 서천! 희망콘서트’를 연다. 군은 올해 초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서천특화시장 상인과 연일 찜통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전시체험과 버스킹을 시작으로 6시 30분부터는 가수 장윤정, 우연이, 박구윤, 설하윤, 조수진과 지역가수인 올라운더 밴드 등이 출연해 모처럼 군민들의 흥을 돋운다. 김기웅 군수는 “시장화재, 호우피해 그리고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어떠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오신 군민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장날에 “다시 일어서는 희망시장”이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지난 29일 서천군을 찾아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올초에 서천특화시장화재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는 방석배 지사장은“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피해 군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피해주민의 일상 복귀는 물론 피해복구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 등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호우피해가정의 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6일 한산면, 한산면이장단협의회와 함께‘어르신 건강기원 복달임 나눔’을 위해 29개 마을에 삼계탕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로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삼계탕은 어르신, 저소득 가정에 나눠 드렸다. 김영진 후원회장은“어르신께서 삼계탕 드시고 삼복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급증하는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과 경영비 부담 가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8월 20일까지 병해충 항공방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관내 벼 재배 전 면적을 대상으로 항공방제 희망 농가를 모집했으며 10개 읍면 총 368개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가 추진 중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약 5억5000만 원을 투입해 항공 방제비와 약제비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항공방제 추가접수도 진행하고 있다. 금산군 항공방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문의하면 된다. 드론 방제는 대규모 면적에 단기간 방제약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행돼 장마 이후 발생하기 쉬운 도열병과 이삭누룩병뿐 아니라 혹명나방 등에 효과가 있다. 또, 소독줄을 잡고 논에 들어가지 않아 노동력 절감 효과도 크고 병해충 방제에도 도움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올여름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보돼 농작물에 각종 병해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에서 인기를 끈 우리가족 여름 삼(蔘캉)스 물놀이장이 마무리됨에 따라 금산군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곳에서 하루 500여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더위를 피해 이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알맞게 30cm 이하 수심으로 조성돼 있으며 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안전관리 및 운영요원을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기간은 8월 21일까지며 이용객들의 안전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매일 오전 10시 30분 개장해 오후 5시까지 1시간 30분 운영 후 1시간 동안 정비 및 소독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휴장일은 매주 화요일로 정화탱크 청소 및 시설물 정비를 시행하며 우천 시에도 안전을 위해 휴장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아동부터 초교생까지로 사전예약 없이 입장하면 된다. 단, 만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누리어머니회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40만 원 상당 운동화 24켤레를 전달했다. 운동화를 받는 가구는 10개 읍면의 총 24가구가 선정됐다. 이날 임예순 회장과 회원 10여 명은 금산읍, 금성‧추부면 일원의 대상 가구를 찾아 직접 운동화를 전달했다. 나머지 운동화는 금산군가족센터 직원들이 전달할 예정이다. 임예순 누리어머니회 회장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운동화를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도 운동화 전달에도 나서주신 임예순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누리어머니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 지원을 돕기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언어로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 2,000부를 다국어 QR코드 삽입해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행정정보 가이드북’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생활정보(지방세, 생활페기물 배출) ▲외국인주민 의료지원 ▲생활민원 서비스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수록했다. 천안시는 이번 제작한 가이드북을 시청 및 양구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외국인주민 기관‧단체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 누리집 ‘외국인을 위한 생생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가이드북 뒷면에 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볼 수 있도록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발간한 생활행정 가이드북이 외국인주민의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다음달 14일부터 9월 1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 갤러리) 2곳에서 총 3건의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단체)의 전시공간 지원을 통해 예술활동의 확대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총 2건으로, 한국생활미술협회는 대한민국 생활미술 대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로 구성된 ‘미술~생활 속에 스며들다’전시를 삼거리 갤러리에서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삼거리 갤러리에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작가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시간과 계절의 변화, 각기 다른 공간에서의 모습을 시각화한 여행스케치회의 13번째 장기전‘심상의 투영’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북구청 별관에 위치한 서북 갤러리에서는 마띠에르의 ‘맞닿아 떨어지지 않는 땅’ 전이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참여 단체인 마띠에르는 전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생각이 만들어지는 기점을 작품으로 제시했으며, 전시연계 참여 프로그램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통역(영어, 일본어, 수어), 일반 등 4개 분야 455명 규모(1일 91명)로 사명감을 가지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8월 27일까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축제기간 5일 동안 근무가 가능하거나 계룡시 관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자 명단은 오는 9월 6일 개별통보하고, 계룡시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통역, 종합안내소, 미아보호소, 물품대여소 등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계룡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에서 만나는 계룡시의 얼굴인 만큼 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8월 한 달간 계룡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함께 금암초등학교 돌봄교실 1, 2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건강한 아동기 성장환경 조성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 증가 등 건강생활습관과 아동비만예방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동비만 예방사업이다. 돌봄놀이터에서는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놀이 등 비만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전후 대상자 전원 신체계측 및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 비만율 과 식습관 개선율을 평가할 계획이다. 놀이형 영양교육은 계룡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식품구성자전거 ▴채소 알아보기 ▴영양표시 성분 알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체활동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장애물 달리기, 한궁, 윷놀이 등 놀이형 신체활동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계룡시 체육회와 함께 두마초등학교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 결과 참여자 비만율은 줄고 식생활 습관도 개선된 것으로 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해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각종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물웅덩이 등을 제거하고 살충제 살포 및 유충구제 활동과 침수지역, 저지대등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소독을 일제히 진행했다. 특히, 침수지역은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감염병이 발생하기 쉽고 파리, 모기 등 위생해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감염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해당 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방역 및 방역물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경기도 지역 내에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인접 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해 선제적으로 관내 확산을 방지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각종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방제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