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남면지역을 대상으로 진드기 안심 마을 조성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남면지역의 경로당 총 16곳을 찾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상 안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7~8월 근흥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보건의료원은 최근 3년간(2021~2023)의 8개 읍·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 조사 결과 남면이 근흥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나타남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만성질환 등 각종 보건 상담을 실시한다.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남면 신온1리 등 10개 마을을 방문해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8월 8일 당암2리(오전 10시), 당암1리(오전 11시), 달산2리(오후 2시) △8월 16일 몽산1리(오전 10시), 달산1리(오전 11시), 신온3리(오후 2시)를 차례로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여름 성수기 동안 매일 야간 운영에 돌입한다. 현재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 해 만천하스카이워크 첫 야간 개장 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매주 금~일 3일 동안 야간 운영을 진행해 왔고, 이번 여름 성수기 단양군을 방문할 피서객들을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정기 휴무일을 제외하고 약 3주 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한국 관광의 별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단양의 풍경을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동안 매일 운영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름밤 단양 여행 Tip: 만천하스카이워크 야간 운영 시에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지 않아 자차로 전망대 입구까지 이동해야 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온 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잔도길을 걷거나 수양개 빛터널을 즐길 수 있다. 소노문 단양 입구 쪽에 위치한 소금정 공원에서 열리는 달맞이 포차에서 단양의 맛집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주류 판매는 하지 않으니 필요할 시 직접 구입 후 방문해야 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영어 교육법 특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9일 도서관 내 다목적실에서 관내 초등생 부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 영어 교육 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 영어 교육의 방향성과 방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독서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은 ‘파이 잉글리시’, ‘초등 기적의 AI 공부법’ 등의 저자인 조이스박 작가를 초청해 ‘우리 아이 영어 교육 첫 걸음’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힘쓰는 부모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서관의 각종 혜택을 군민들이 온전히 누리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서원보건소 이전‧신축 건립사업’이 31일 시작된다. 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사 및 건설사업관리 업체 선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날 착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서원보건소 청사는 매봉근린공원(수곡동 산 12-25, 291-5) 일원에 총면적 8,771㎡(지하1층~지상4층)규모로 지어진다. 총사업비는 399억원이며, 2026년 6월 준공될 계획이다. 신청사 1층에는 민원실, 진료실 및 예방접종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건강증진실, 모자보건센터 및 운동사업실이 자리한다. 3층에는 치매안심센터 및 통합사무실, 4층에는 영양사업실 및 다목적실 등이 예정돼있다. 신청사에는 선별진료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조성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 질 예정이다. 서원보건소는 매봉근린공원 안에 보건소 청사가 위치한다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공원 속 힐링보건소’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한편, 건강체험관, 스마트웰니스센터 및 아이맘건강키움센터 등을 강조해 ‘건강, 문화, 자연이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보건소’로 새 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 특별프로그램을 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에 의해 △단합대회△기관장과의 간담회△제과제빵사 체험△지역사회 기부활동△현대제철 현장견학△학교폭력예방교육△한국잡월드 진로체험△소방안전교육 및 비상대피훈련△구강검진 및 불소도포△역학조사연구원 체험 등의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이 진행됐다. 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이번 여름방학 특별체험프로그램에 참여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해 주신 지역 내 기업체 및 다양한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아현(수청중, 1학년)은 “여름방학 때 다양한 곳에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빵도 직접 만들어 보고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기부도 해보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전국 최대 농․축산물 축제인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예매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충북 도내 농협 각 지점, 그리고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 위치한 청원생명축제 상황실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장권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일반권 5천원이다. 입장권 금액만큼 축제장 내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초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임신부를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장려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임신부와 미성년자 2자녀 이상 동반 입장 시 부모는 입장권 구입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해졌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축제기간 내에 문의문화재단지와 청주동물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남대를 방문하면 2,000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통합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하고 친환경축제로 발돋움하고자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당진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469만 3,9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3,405명 늘고 1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진시 전체 관광객의 69.9%를 차지하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해 상반기 210만 4,452명에서 313만 8,186명으로 49%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5월 14일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 쇼’ 개최와 테마관광 여행상품·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 ‘비밀은 없어’,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당진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더욱 많은 사람이 당진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3일과 8월 10일, 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 이 날 청주고인쇄박물관·근현대인쇄전시관·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오후 9시까지 개관하며, 이외에도 방문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옛 조상들이 각종 의식에 사용했던 ‘청사초롱 만들기’ 와 털로 감싼 철사를 활용한 ‘모루인형 만들기’을 운영한다. 또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야광 팔찌 만들기 △인쇄체험 △직지캐릭터 비누 만들기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주조 시연 △옛 책 만들기 등이 운영돼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루인형 만들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돼, 참여희망자는 8월2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그 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흥덕사지에서는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이 관현악단 공연이 펼쳐지고, 일원에서는 플리 마켓도 운영될 계획이다.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 운영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선태 향토유적보호위원장(문화복지국장) 주재로 향토유적 보호위원 위촉식과 함께 신규 지정 신청된 6개소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은 기존 10명의 재위촉과 함께 1명(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정성미)을 신규 위촉해 위촉위원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당진시 향토유적의 지정과 보호 방안 마련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방짜유기장과 합덕리 지석묘, 세거리 공소, 시은 고택, 실치 덕장,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소장 당진 농기 등 6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지정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정리 및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지정 여부를 고시할 계획이다. 김선태 문화복지국장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우리지역에서 보호해야 하는 문화유산을 지정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구이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지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갈산동에 위치한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여름방학 스포츠 사격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사격연맹이 주관해 매년 방학 기간 운영되는 체험 교실은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사격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9일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 회장, 정인승 서산시사격연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사격 체험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격 체험 교실에는 관내 5~6학년 초등학생 51명이 참여하며, 시는 사격 예절 및 종목 소개, 레이저사격 체험, 사격 왕중왕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체험 교실의 지도교사는 서산시청 사격팀의 재능기부를 통해 선수들이 담당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1대1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체험 기간 중 사격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사격 꿈나무를 키워낼 계기를 마련해준 서산시체육회와 서산시사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으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프로그램은 6개 분야, 25개 강좌로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이 다양한 시간대(주간, 야간)와 수업 방식(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외국어의 경우 4만 원(총 30회차)이며, 그 외 강좌는 무료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9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한성스위트빌아파트 등 2개 기관·단체와 전투비행단, 한성스위트빌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마을안심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는 기존 사업 대상지를 8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 운영하게 되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군인과 한성스위트빌아파트 주민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찾아가는 마을안심버스는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임상심리사와 정신건강 전문요원, 간호사 등 전문인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팀은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지역을 방문하며,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척도 측정, 심리지원 물품 제공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척도 측정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해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최근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미취학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75개소 3,452명 △초‧중학교 20개소 2,520명 △직장 및 단체 4개소 1,130명으로 총 99개소 7,100여 명이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금연 활동지를 나눠주고 시청각 영상을 활용하며, 청소년과 직장인에겐 흡연‧음주 예방 분야의 전문 강사가 학교 및 직장으로 찾아가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보건소에서는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자 예방 교육의 효과가 가장 큰 아동‧청소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슬기로운 흡연 거절법, 담배‧술의 유해성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아동‧청소년기의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 흡연보다 치명적이며, 단기적으로 신체 발육 저해, 우울, 위험 행동 등의 원인이 된다. 장기적으로 흡연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확률이 증가하기에 아동‧청소년기의 교육은 특히 중요하다. 아동‧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건축 행정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허가기간 만료 사전 예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는 개발행위허가 대상지에 대해 사업 기간 만료가 도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한다. 안내문은 사업장의 수허가자, 설계사무소에 사업 기간 만료 4개월 전 발송되며, 개발행위허가의 변경, 준공검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이 담겼다. 시는 기간 만료에 따른 사업 대상자의 시간적,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22년 394건, 2023년 419건, 2024년 169건(1월부터 7월)의 안내문을 발송했다. 시는 해당 서비스가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건축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개발행위허가 기간 내 행정 절차 미이행으로 발생하는 민원인들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시간적,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시청 카누팀이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2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6일 C-1 200m 종목에서 강신홍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시작을 알렸으며, C-2 200m 종목에서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C-4 400m 종목에서는 강신홍·최지성·나재영·신동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7일 열린 C-2 1000m 종목에서는 신동진·최지성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28일에는 C-1 500m 종목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C-2 500m 종목에서 나재영·신동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C-4 500m 종목에서 강신홍·최지성·나재영·신동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더위에도 실력을 유지해 좋은 결과를 얻은 카누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