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7월 26일 방한 중인 사라 민카라(Sara Minkara) 미 국무부 국제장애인인권특별보좌관을 만나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을 통해 장애인 경제활동 촉진 논의를 심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민카라 특보는 미국이 장애인 경제활동 촉진 논의의 장으로서 APEC을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2023년 미국의 APEC 의장국 수임시부터 디트로이트 원칙ㆍ아레키파 목표 발표 등을 통해 APEC 내 관련 논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민카라 특보는 기존 장애인 관련 논의가 주로 포용성 증진과 같은 사회적 보호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경제성장과 혁신 등의 맥락에서 범분야적으로 다뤄질 수 있는 주제라고 하면서, APEC 논의 전반에 해당 논의가 주류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조정관은 장애인 경제활동 촉진 논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2025년 APEC에서 해당 논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APEC 전체 주제 및 중점과제 선정 시 고려하는 동시에 분야별 장관회의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관련부처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제천시는 지난 2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아동·청소년 및 관련기관 종사자, 학부모 등 100여 명과 함께 아동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 아동친화도시란, UN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여 모든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어 그들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역사회로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심사·선정한다. 제천시는 지난 2020년 7월 1일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았으며, 만료일인 2025년 6월 30일이 도래함에 따라 그 상위단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다시 도전한다. 상위단계인증은 기간만 연장시키는 갱신 인증과 달리 최초 인증받은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평가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충분한 노력과 성과가 있었는지를 평가하여 기준에 부합된 지자체만을 상위단계인증 도시로 선정한다. 이번 시민 원탁토론회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신청을 위한 사전 필수과정이며, 상반기에 실시한 제천시 관내 34개 기관(초·중·고등학교 19개소, 어린이집 7개소, 민간 복지기관 8개소) 1,014명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지난 27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인문학 토크 콘서트’'오늘, 삶-책'을 개최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7월 공통 주제는‘여행’으로 차박, 백패킹 등 캠핑의 종류 및 장비 시연 등 캠핑과 관련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늘, 삶-책'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캠핑 경력 34년차 여성 캠퍼 이소영님이 초보 캠퍼 및 캠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핑 예절부터 주의사항, 노하우 등을 설명했다. 제천 관내에는 공공 및 민간 등을 포함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총 90여 개 캠핑장이 운영 중이며, 전국 캠퍼들로부터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힐링지·성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7월에 이어 8월 3일 토요일 '음악영화'를 주제로 한 '오늘, 삶-책'은 이동준 영화음악가이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음악영화 중심 인문학 토크 콘서트가 준비됐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여름 휴가철인 7월과 8월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월 29일부터 7일간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상징물(심벌마크, 캐릭터)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직위은 지난 5월 디자인 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천연물의 정체성과 비전, 한방천연물산업의 위상을 담은 다양한 심벌마크를 개발했고, 천연물관련 학계분들과 바이오 분야 기업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2차례 자문회의를 거쳐 상징물 선호도 조사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물물산업 엑스포를 대표하고, 약초웰빙특구 제천시의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도 누리집, 제천시 누리집, 충청북도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천시 공식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QR코드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7일간의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디자인을 최종안으로 선정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극심한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우리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인구정책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정주인구 5만, 생활인구 10만 창출을 목표로 4대 전략, 40여개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적극적인 정주인구·인적자원 유치▲살기 좋은 삶터, 놀터 조성 ▲사람 중심의 더 나은 돌봄, 교육환경 조성 ▲잠재적 미래인구 창출(관계인구, 생활인구)이다. 발굴된 사업은 부서별 사전 검토를 끝내고 ▲서천형 청년 정착30+ 프로젝트 ▲ 청년 땀, 미소, 축제단지 ▲이동식 편의점 서천황금마차 운영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정주인구의 급속한 감소는 당장 해결하기 어렵더라도 관광객 등 생활인구 유입을 늘려 지역의 활력을 찾고 지속적으로 기초적 인프라가 작동할 수 있도록 인구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 실험 연구실 설비 제작 전문기업인 A사와 85억에 달하는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A사는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하는 실험 연구실, 안전제품 및 과학기기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장항국가산업단지 1-1단계 산업용지 30,371㎡(약 9,100평)에 85억원을 투자해 2027년에 본사 및 공장을 준공하고 이전할 계획이다. A사 대표는“해양바이오 클러스터내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 비롯한 관련 기관 등과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며 본사 및 공장 이전을 결정했다”며 “이번 이전으로 상시고용인원 이외 약 20명의 고용이 신규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태현 부군수는“우리 군은 서해안 대표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지이자 국가 및 도 중점과제로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해양바이오 관련 기업의 투자유치와 산업 집적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혓다. 한편 군에 따르면 장항국가산업단지 1단계 산업용지 분양이 거의 완료됐으며 2단계 산업용지 분양을 위해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 하고 있으며 2025년 준공 전에는 모두 분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회와 함께 휴가철 대표적 피서지인 춘장대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 ▲바가지요금(요금 과다인상) 근절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확인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근절 등 부당 상행위를 금지하고 물가 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31일까지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삼고 소비자고발센터 서천군 지부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본격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직접 상인들을 만나 합리적인 소비 물가를 유도하여 관광객의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가지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서천문화원과 연계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국가유산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갯벌의 보존 방법 및 생태환경 점검 등 갯벌 보호의 중요성을 높이고자 기획했으며, 엑티비티 체험, 물놀이 및 단체 활동, 보물찾기, 모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그냥 모래처럼 보였는데 갯벌이 살아숨쉬는 생명체와도 같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다락방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방과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15가구에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여름철 극심한 무더위로 지친 독거 어르신들께 삼계탕, 돼지불고기, 코다리조림, 양념깻잎무침 등 영양가 높은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무더위쉼터 이용,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대응 요령을 설명 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는 29일 소방서 서장실에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해 인명·재산피해를 막은 유공자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송현태(15), 고성혁(15), 김시온(15)군으로 지난 11일 17시 15분경 홍성읍 오관리 소재 골목 인근에서 건물 뒤편으로 피어오르는 연기를 발견하여 화재를 인지했다. 이후 점유자에게 화재 사실을 전달하고 흙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연소 확대를 방지하고 재산 피해 경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빠른 대처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 홍성소방서 모든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첫날인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와 참여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군정체험은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군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25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군정체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군의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등에도 나설 예정이며, 군은 이번 군정체험이 학생들에게 태안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정체험에 참여한 박승준 학생(25, 태안읍)은 “졸업 전 사회경험도 쌓고 고향인 태안에 대해 보다 잘 알고 싶은 마음에 군정체험을 신청하게 됐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조직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6일 충청남도와 단국대학교 등과 함께 실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공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시는 이날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조속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을 위해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 중인 범도민 100만 명 서명운동 전개 사항을 점검하고, 천안 설립 당위성 홍보 등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천안시는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치의학계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해 국회, 정부 등과 협력해 관련 법안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11년 만인 지난해 12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국비 2억 원이 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비로 반영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국 공모는 불필요한 논란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전국 공모가 아닌 지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앞으로 치의학연구원이 천안에 설립될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다음 달 3일까지 ‘천안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브롤스타즈 등 총 2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리그오브레전든 다음 달 7일, 브롤스타즈는 다음 달 10일 각각 열린다. 리그오브레전드는 13~19세 청소년 16팀(팀별 5명), 브롤스타즈는 9 부터 19세 청소년 16팀(팀별 3명)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천안시에 거주 또는 천안시 권역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종목별 1등 팀은 충남 도지사배 e-스포츠대회 천안 대표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안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e-스포츠 분야를 포함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관련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2024 전시 해설사 양성프로그램’ 참여자를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전시 해설사를 양성을 위해 작품과 관람객을 이어주는 매개자인 도슨트에 대한 이해와 전시해설 관련 이론·실무 등의 강의로 구성된다. 교육은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10회차로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미술관 역사와 천안미술(최경현) ▲다정한 삼각관계: 작품, 관람객 그리고 도슨트(강세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서양 현대미술: 유럽을 중심으로(정은영) ▲추상표현주의와 미국의 전위미술(정무정) ▲한국 근현대 미술: 기하학적 추상미술(전유신)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35명으로 참여자 중 교육과정 8회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수료자에 한 해 차기 년도 천안시립미술관 문화 자원봉사자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 신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제3회 금산K-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성료했다. 이날 10개 본선 진출 팀은 1000여 명의 관람객의 호응 속에 가창, 밴드, 창작 댄스 등 화려한 무대공연을 펼쳤다. 치열했던 경연 이후에는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의 화합을 위한 K-POP 가수 나우어데이즈의 축하공연을 즐기고 신나는 디제잉과 피날레 댄스파티를 경험하며 여름 태양만큼이나 뜨겁고 열정적인 시간을 만들어냈다. 금산군이 주최하고 충남도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네가 함께라면! 럭키비키 금산!’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리드미컬한 걸스힙합을 선보인 SOLIZ(광주광역시, 8명)가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외 수상자는 △최우수상(상금100만 원) - NO LIP(안산시, 10명) △우수상(상금80만 원) - 나르샤 응원단(안양시, 12명) △장려상(상금50만 원) - 티타임(중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