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9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약빈병 분리수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버려진 농약병에는 잔존 농약이 있어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자칫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수거해 처리해야만 한다. 이날 새마을 회원 30여명은 미리 수거한 농약빈병을 병·플라스틱 등으로 분리 및 재활용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황간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최인식 회장·김순자 부녀회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촌환경 만들기는 물론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자기주도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시행한 ‘나 혼자 뺀다’ 챌린지가 체지방과 체중감소에 큰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나 혼자 뺀다 챌린지는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이거나 체지방율이 남성은25%, 여성은30% 이상인 시민 165명을 대상으로 체지방 검사 후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스스로 운동과 식조절 등을 하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는 대상자 165명의 체성분을 분석 후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유산소 및 근력운동 요령, 건강정보, 비만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대상자가 적극적으로 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비만 예방 걷기, 운동하는 본인 영상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저칼로리 고단백 레시피 3종도 보급했다. 나 혼자 뺀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과 후의 신체 계측 결과 참여자 체질량지수와 지방량이 각각 0.7%와 2% 감소하고 골근격량은 0.2kg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참여자 중 체중 감소량 상위 10%에 해당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다.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정신질환 등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주소지에 상관없이 120일 이내의 범위에서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회당 서비스 가격은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이며, 소득수준에 따라 0%부터 30% 본인부담금이 있다.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지난 19일, 26일 아이돌보미 44명을 대상으로 센터 내에서 하반기 집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지원사업 내용과 주요 직무 ▲아이돌보미의 활동 범위 ▲활동 시 준수사항 및 복무규율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만족감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아이돌보미 준수사항 외에도 아이돌봄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이돌보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서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집담회에 참석한 아이돌보미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집담회에 참석한 한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시행배경과 준수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학습하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돌보미 지원을 위한 보다 다양한 정서치유 프로그램 역시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정민 센터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돌봄 활동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주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영동군 사회·단체가 앞장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알리기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지난 6월19일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영동군주민자치통합워크숍(6.27) △충북도지사기노인파크골프대회(6.28), △한국자유총연맹창립70주년기념자유수호결의대회(7.16) △영동난계민속풍물단농악경연대회(7.19) 등 관외 행사에 참여해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람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용 리플릿과 물품을 나눠주기도 하고, 엑스포 홍보 현수막을 활용해 행군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엑스포를 알릴 수 있는 일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동참했다. 조직위 장인수 사무총장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 참여로 홍보 활동을 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엑스포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영동군지회 이병두 지회장도 “세계적인 국악엑스포가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5영동세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4일 10시를 기해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름철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성질환자,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폭염 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재해 발생의 우려가 있을 때 기상청에서 발효된다. 폭염으로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열탈진, 부종, 땀띠, 경련, 두통, 무기력 등과 같은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어린이, 심뇌혈관 질환자,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를 비롯하여 장애인, 홀몸노인 등 사회적 측면에서 취약한 사람에게 온열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부여군보건소에서는 폭염 재난 대응을 위해 24일부터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한다. 37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방문 보건 업무담당자 42명으로 건강관리반도 구성했다. 홀몸노인 등 방문등록자 3,400여 명에 대하여 가정방문 및 해당 지역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하여 건강관리 및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온열질환 대처 방법을 안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이달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19일간 제11기 굿뜨래 사용승인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부여군 내에 주소를 두고 군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생산자 중 법인, 회원 조합, 지역농협 또는 사업자등록을 필한 사업자(가공품)로서 농·특산물의 경우 개별 생산자의 신청을 제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영체는 굿뜨래 공동브랜드 사용승인 신청서와 계획서, 품질의 우수성,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을 해당 경영체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3단계 심사를 거쳐 12월 초까지 제11기 굿뜨래 사용승인조직을 최종 선정하고, 이들에 2년간(2025.1.1.부터 2026.12.31.)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사용승인 권한을 부여한다. 더욱이 올해 상반기 강화된 심사 기준을 반영하여 △CEO 리더십 △경쟁력 및 매출액 △유통상태 △국가인증마크 획득 △품질관리 확보 △고객만족 등의 세부 항목을 두고 내부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소비자와의 소통 의지를 면밀히 살피는 등 정량·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경영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 급식도우미 인건비 최대 30일 지원, ▲ 급식도우미 인건비 및 재료비 최대 20일 지원, ▲ 단체 도시락 1일 8천 원 비용 지원 3가지 방식이 있으며, 50개 마을에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농작업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급식 도우미를 지원해 줌으로써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참여를 확대하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며 온정 넘치는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은 농촌 복지와 활력,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시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청 카누선수단(감독 박규)이 지난 25일 부여군 일원에서 실시한 2024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 4명을 선발하는 여자일반부 개인전 500M에서 3명(이하린, 최란, 이한솔)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작년에 이어 동일 종목에서 3명이 동시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하린 선수는 500M를 1분 56초 통과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이한솔, 최란 선수는 각 3,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선발전 분야는 남자일반부 개인전 500M, 1000M, 여자일반부 개인전 500M으로, 이번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다음 달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이 지난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수해 복구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이어져 일상 회복에 한발 가까워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6일 ▲충청남도청 산업경제실, 운영지원과 ▲충남농업기술원 총무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직원들은 피해 지역의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태며,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를 포함한 농협중앙회 직원 등은 지난 26일 뿐만 아니라 수해 발생 이후 주도적으로 꾸준히 복구 활동에 참여하여, 실의에 빠진 농가가 재기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많은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러한 지속적인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함께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식, 생수 등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밤뜨래영농조합법인(대표 강신황)가 수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밤양갱 6,000개(7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밤양갱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밤을 활용한 제품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영양가 있는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제이아이건설, ㈜활림건설, ㈜케이제이건설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생수 각 5,000병(총 15,000병)을 기탁했다. 부여군에 위치한 ㈜제이아이건설은 2021년부터 매년 부여군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미래 인재 육성과 사회 발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천안시 ㈜활림건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 남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과 밑반찬이 담긴‘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 10여 명은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어르신 11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 밑반찬 나눔사업은 남면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마다 직접 만든 반찬을 드리며 안부 확인도 할 예정이다. 이덕제 남면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면 주민자치회는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소식지 발행,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시행했으며, 앞으로 문화공연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9일 ‘2024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최재형 군수 주재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읍면장 및 주요부서 담당팀장 등 40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계획 및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보은대추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024 보은대추축제’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으로, 보은군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체류형 축제 콘텐츠 신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스포츠파크 체험 프로그램 및 휴식 공간 강화를 통해 다시 오고 싶은 축제, 머물고 싶은 축제로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역축제 바가지요금을 차단하기 위해 먹거리장터 참여업소 사전교육, 메뉴 및 음식 가격 사전 공개 등의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기분 좋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남은 기간에 철저히 준비하겠다”며“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9일 민원실에서 보은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 안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비상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 상황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실 내 청원경찰의 초기 진압 능력 향상 및 경찰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특이민원 발생 시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특이민원 지속 시 사전고지 후 녹음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의 제지 △피해공무원 격리와 현장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에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군은 민원실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각자의 역할에 따른 임무를 실제처럼 연습하는 한편,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및 비상 상황 시 신속한 경찰 출동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군은 8월 말까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찰 또는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비상시 대응 체계를 정비할 예정이다. 방태석 민원과장은 “정기적인 모의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9일 농촌교육농장 ‘문화충전소 가람뫼’(대표 최생호)와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치유농업을 통해 회원들의 신체적·인지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겠다는 목표로 손을 잡았다. 협약에 따라 가람뫼는 노인장애인복지관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닭의 비밀과 나의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8월 9일까지 8회에 걸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치유 농업 프로그램은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에서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 사업은 교육장 리모델링, 프로그램 효과측정 장비 구입 등 치유농업 시설 기반을 지원한다. 박종분 관장은“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이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생호 대표는“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관 회원들에게 활력이 생기기를 희망하고, 더불어 치유농업 육성을 위해 지원해 주시는 농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