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이 2025년도 예산군청 1층 전시관 대관 신청을 오는 8월 1일부터 접수한다. 군청 1층 전시관은 100% 예약률과 함께 매년 20회 이상의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군민의 열렬한 호응을 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전문작가부터 취미반에 이르기까지 문화를 사랑하는 군민이 직접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채화, 한국화를 비롯한 캘리그라피, 도자기 등 작품이 전시관을 화사하게 꾸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청 1층 전시관은 상업적 목적이 없는 군민 또는 관내 단체가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 심사를 통해 승인받은 이후 이용할 수 있다. 각 전시 당 기간은 최대 2주간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군청 회계과 청사관리팀(4층)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 모두에게 전시관이 잠깐이나마 쉬어갈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작가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뵈는 전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7월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 응급복구비를 재난관리기금으로 편성해 자연재난에 신속 대응하고자 2024년 재난관리기금 운용 제2차 변경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금 2차 변경계획안에는 당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에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기반시설 응급복구비를 추가로 마련해 각 읍면별 장비 임차료를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사업재원은 도비 1억원과 군비 1억원을 마련해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계획안을 ‘재난관리기본법’에 따라 ‘예산군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긴급 확정했으며,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 “긴급한 재난상황에 대응해 재난관리기금을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운용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8월 주민세 및 9월 재산세(토지) 부과에 앞서 납세자들이 더 간편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방법을 소개했다. 군은 군세 감면 조례에 따라 자동납부(자동이체)와 전자송달 중 1가지만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 2가지 모두 신청하면 총 1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납부(자동이체)와 전자송달 대상은 정기분으로 부과해 징수하는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 재산세(7, 9월), 자동차세(6, 12월), 주민세(8월)와 기타 수시분 지방세다. 전자송달은 종이고지서 대신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네이버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납세고지서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위택스금융기관 애플, 간편결제사 애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납부(자동이체)는 예금계좌와 신용카드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신분증 및 입출금통장을 지참해 거래 은행에서 신청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애플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납부(자동이체)와 전자송달은 고지서 분실로 인한 가산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송달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재가 진폐 환자의 건강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군에 거주하고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진폐환자(의증환자) 및 그 배우자로 근로복지공단에서 발급한 후유 증상 서비스 카드 등을 근거로 보건소 진료팀에 등록하면 된다. 지원한도액은 인당 연간 48만원으로 진료 기관의 외래 진료비 및 약제비의 본인부담액이다. 지원 가능한 상병은 △순환기계질환 △내분비 △영양 및 대사질환 △호흡기계 질환 △근육골격계통 △치과 △한방 △예방접종(독감, B형간염) 등이다. 재가진폐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거나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해 등록 환자 68명에게 의료비 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2024년도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를 위해 클린업 환경지킴이 대상마을을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클린업 환경지킴이는 마을 주민 스스로 환경 및 경관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모집대상은 깨끗한 마을가꾸기 활동 및 마을주민들이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고자 하는 마을(공동체) 중 월 1회 환경교육과 환경지킴이 활동이 가능한 마을이다. 군과 센터는 올해 총 4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마을은 환경정비 활동에 필요한 환경지킴이 활동비를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행복마을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클린업 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강화하고 공동체 주도로 운영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새단장 사업에 따른 임시 휴관 기간을 12월 31일까지 5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단장(리뉴얼) 사업은 디지털 기반 전시 콘텐츠 강화를 통한 전시실 전면 개편과 수장고 및 편의시설 확충 등 편안하고 효율적인 관람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념관은 지난 1월부터 총 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새단장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휴관 연장 기간에는 노후배관 교체 및 소방시설 확충 등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추가 공사를 실시한다. 지난 2001년 개관한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연면적 1412㎡의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윤봉길 의사 유품 보물 65점을 비롯해 총 180여점의 소장품을 보유한 공립박물관이며, 휴관 기간에도 충의사 참배 및 저한당 등 윤봉길 의사 유적 관람은 정상 운영된다. 박경우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윤봉길의사기념관의 성공적인 재단장 사업을 위해 휴관 연장을 결정했다”며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관 기간 연장 홍보 및 방문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덕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덕산메타세콰이어길에서 관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산난리부르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사물놀이 공연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의 문화경연대회, 그리고 미니 바구니,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주민의 재능을 나누고 체험 및 공유할 수 있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 누구나 참여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덕산난리부르스’ 행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덕산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덕산면 주민자치회와 대전광역시 만년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권윤)는 도농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물적, 인적 자원 교류 등을 약속했다. 박용환 덕산면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과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덕산면내 기관, 단체, 사업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 활력 넘치고 행복한 덕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의 구읍에는 특별한 곳이 있다. 바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다. 2020년 지어진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이 시설은 정지용 생가·문학관, 지용문학공원,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옥주사마소 등이 있는 옥천 구읍에 자리 잡고 있다. 체험관 뒤편에는 윷놀이, 팽이, 제기, 투호 등의 전통 놀이가 준비돼 있으며, 그네와 널뛰기도 옛 모습 그대로 재현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 부터 일요일에는 1천원 부터 3만원의 재료비를 내면 민화 컬러링, 어사화, 점토 놀이, 매듭팔찌, 토탈공예 등의 △공예 체험, 쑥개떡, 오란다강정, 들깨강정 만들기 등의 △음식 체험 및 △다례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 예약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다. (8월 1일부터 9월 예약 가능) 인기가 많아 주말의 경우는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객실은 4인실(10개실)과 8인실(3개실) 두 종류다. 이용료는 주중 기준 4인실은 7만원, 8인실은 11만원이며 주말(공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8월 2 부터 4일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과일 축제인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앞두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 27 부터 28일 2일간 금산 삼계탕 축제장을 찾아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숭아 시식,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와 함께 축제 세부 일정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며 내달 2 부터 4일 옥천에서 개최되는 포도·복숭아 축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농업정책과 조도연 과장은 “장마가 끝나고 당도가 올라가고 있는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를 맛본 금산 삼계탕 축제 방문객들의 현장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이 열기가 고스란히 다음 주 축제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0일부터 8일간 경기도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 혼합복식 1위에 입상하며 총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체전에는 옥천군청 고은지, 이초롱, 진수아, 임지영, 문혜원, 이현정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는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가 순청시청 류태우 선수와 한 조를 이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성과는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은 쾌거로 옥천군이 여자 소프트테니스에서는 전국 최강임을 반증하는 결과다.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라며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지난 27 부터 28일까지 2일간 옥천고등학교에서 옥천고 1, 2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학 진학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화여대, 연세대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 8명을 멘토로 초청해 1: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진학 멘토링은 학생들의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시간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도록 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고다은(고2) 학생은 “멘토로 참여한 선배님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나 대학 생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진로 선택에 대한 다양한 관련 정보까지 알려주고 진로 고민까지 함께해줘 앞으로 다가올 대학 진학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현역 대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고등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멘토링을 자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옥천버스운송(주)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서 주관한 2024년 상반기 교통사고 ZERO 100일 챌린지에서 지난 26일 이종원 충북본부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았다. 충북 도내 노선버스·택시·화물·전세버스·렌터카 등 5개 운수 단체 공제조합 소속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100일 동안 진행한 무사고율 평가에서 옥천버스운송(주)가 무사고 달성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옥천버스운송(주) 정상영 사장은 “무사고 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옥천군과 협력해 안전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옥천군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옥천버스운송(주)의 이번 무사고 달성 수상을 5만여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옥천버스운송(주)이 최고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군민께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연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한 2022년 대중교통 경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항일학생운동 세력 확대에 앞장서고 윤봉길 의사 등과 함께 월진회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이어간 정종호(1995년 애족장) 애국지사를 2024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종호는 1911년 덕산면 시량리에서 태어났으며, 1928년 예산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일본인의 한인 학생 차별 정책에 분노를 느껴 비밀리에 독서회를 결성하는 한편, 문맹퇴치운동과 문자보급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항일학생운동에 매진했다. 또한 1928년 4월 윤봉길 의사 등 36인과 함꼐 월진회를 조직해 동회 이사로 농촌개혁운동 및 부흥운동을 전개했다. 정종호 애국지사는 1932년 11월 일제의 관제연극단체인 극단 만경좌가 시장터에서 반민족적인 내용이 담긴 ‘동방의 빛’이라는 연극을 공연하는 것에 반대해 공연 중단을 요구하는 등 활동을 전개하다가 극단원들과 충돌해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아울러 1933년 3월 30일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받고 공소했으나 같은 해 5월 기각, 형이 확정돼 옥고를 치렀으며, 1979년 6월 25일 사망했고 정부는 정종호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충청북도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에서 2025년 개교하는 (가칭)단재고의 교육과정과 입학전형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한 (가칭)단재고의 교육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공통 과목 등으로 구성된 보통 교과 ▲자아 성찰, 인성, 공동체성, 탐구 역량을 기르기 위한 단재 교과 ▲희망 진로를 실현하기 위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선택 과목인 미래 교과로 구성되어 있다. (가칭)단재고등학교는 '재능과 학업 의지는 있으나 강의식 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토의․토론, 발표, 프로젝트를 수업의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그에 맞춘 논․서술형 평가를 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학교로 설립될 예정이다. 수업과 평가의 방향이 IB 프로그램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IB DP(고등학교 과정)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개교와 동시에 관심 학교로 등록해 이르면 2027년 월드 스쿨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학년도에는 1학년 신입생 32명(2학급)과 개교가 연기되어 입학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특별 맞춤형 다회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주 동안 오전에 진행되는‘여름방학 맞이 특별 맞춤형 다회기 진로상담’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심층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1:1 특별 상담프로그램이다. 진로 설계나 학교생활에 관한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최대 6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1회기 상담시간은 60분이다. 'U·I 학습성격유형 진로심리검사'를 기반으로 학생과의 개별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은 학습 성격 유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준 진로교육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특별 맞춤형 다회기 진로상담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진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원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