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가족센터는 지난 27일 다문화가족의 부모와 자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문화와 사고방식의 차이를 개선해 가족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음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30명과 함께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별마당도서관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 생물 등 자연 생태계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며 “그동안 낯설고 어려운 생활 습관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서로를 이해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게 돼 행복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121개소)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배부하고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시기에 ‘함께 먹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인증제도이다. 지정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조리용 투명마스크, 고무장갑, 항균행주티슈, 주방세제 등 7종으로 구성된 위생물품 꾸러미로, 8월 첫째주까지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안심식당 확대 지정뿐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안전한 외식환경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잇는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이 오는 8월 3일부터 운행된다. 운행구간은 청주시 비하종점에서 세종시 집현동 종점으로, 솔밭초지웰시티~비하동~고속터미널~서현초~세종충남대병원~정부세종청사~세종시청 등 두 도시의 주요 거점들을 연결한다. 승강장수는 총 37개다. 청주시 구간에서는 17개 승강장, 세종시 구간에서는 20개 승강장에 정차한다. 운행구간 중 청주시 석곡사거리~세종시 너래교차로 구간인 ‘세종청주로’는 정차하지 않는다. 운행차량은 총 10대(청주시5, 세종시5)이며 편도 기준 1일 48회 운영된다. 배차간격은 평균 22분이다. 운행 거리는 42㎞, 운행 시간은 약 80~100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성인기준 1,400원(교통카드 사용)이며, 행정구역을 넘어갈 경우 400원이 추가 징수된다. 청주~세종 광역버스 B7 노선은 2023년 12월 9일 시행된 17년 만에 개편된 청주시내버스 노선개편의 후속조치이자, 청주시가 청주BRT(간선급행버스체계) 계획의 대안으로 추진한 광역노선이다. 청주시는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야외 활동이 증가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가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한 만큼 각종 감염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7월은 장마가 시작되고 습한 날씨 탓에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충청남도 내에서 발생한 유치원생들과 교사 집단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의심증세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도시락의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감염증은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파되며, 갑자기 발생하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으로 상부 위장관 증상이 하부 위장관 증상에 비해 빈번하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주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데 보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위장관에서 증식하며 감염증을 일으키고 분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노출될 경우, 집단적으로 발생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방수칙으로는 ▲채소와 과일은 깨끗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 8월 주말마다 흥덕구 문암생태공원 등 공원 8개소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특집 공원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공원생태 감수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여름방학특집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기존 진행돼온 숲 해설 이외에도 △신나는 곤충교실(문암생태공원) △미니전등갓(라탄공예) 만들기(오송호수공원) △자연마당의 소망글 행복 문패 꾸미기(상당산성) △냅킨아트를 이용한 열쇠걸이와 열쇠고리 만들기(상당산성옛길) △여름숲에서 매미와 놀아요(새적굴 공원) △나뭇잎으로 액자 꾸미기(생명누리공원)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다양한 자연학습의 기회와 힐링 시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특색 있고 유익한 생태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명예수당 지급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보훈 가족의 주차 편의 향상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3월 제정된 ‘서산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산시장이 설치·관리하는 총 30면 이상 공공시설 주차장에 최소 1면 이상이 조성된다. 현재까지 서산시청 1청사 민원인 주차장에 2면, 2청사 민원인 주차장에 1면, 예천동 공영주차장에 2면 등 총 5면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설치됐다. 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주차 편의를 위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주차구역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가유공자는 국가보훈부장관이 발행하는 국가유공자 신분증서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수준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품격을 결정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7회 충청남도 농업인 정보화대회에서 당진시 정보화 농업인 3명이 3개 부분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주관으로 스마트시대 농업인의 정보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 행사는 블로그포스팅, 사진전, 라이브커머스, 동영상 4개 부문에서 15개 시군이 출전 농업인이 참여해 경진을 펼쳤다. 당진시는 이번 대회에서 곽대석 대표가 동영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라이브커머스부문에서는 정미정 대표가 우수상을, 블로그 부문에서는 박미연 대표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당진시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스마트 농업 기술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석문면 초락도리에 위치한 푸레기마을에서 감정노동근로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인‘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근로자(콜센터 직원, 텔레마케터, 매장 판매원 등)들의 마음건강을 챙기고, 지친 감정을 치유하기 위해 계획했다. 힐링캠프는 △치유체험 전·후 스트레스 경감 효과 측정 △치유 음식 체험(약쑥 빙수, 두부 만들기)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주방세제, 비누) △마을트래킹 △약쑥을 활용한 족욕 체험 등 푸레기마을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특산물을 최대한 활용했다. 감정노동근로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서로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치유농업 체험을 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라며, “일상에서 느끼던 부담감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각으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치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송악사회복지관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미디어 기기에 대한 과의존 현상이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중독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총 11회기로 오는 8월 6일 1회기(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를 시작으로 2회~11회기에는 스마트폰 대안 활동(보드게임, 독서, 스포츠스태킹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 기기에 대한 과의존 현상이 점차 저연령화되면서 가정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익히고 대안 활동을 함으로써 미디어 과다 사용을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석문면발전연합회봉사단은 지난 27일 폭우로 피해를 본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 20명이 힘을 모아 빗물받이판을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를 했다. 집수리 후 집안 내외부 주변을 정리해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민현기 회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 회원들과 석문면자율방재단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 170만 원을 후원해 주신 석문면개발위원회, 한국가스공사, 당진시 건축과 등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문면발전연합회 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2가구씩 관내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음봉면과 음봉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을 진행하였다. 재가노인 식사배달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노인 가구에 음봉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자원봉사자가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음식을 조리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중복을 맞아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김치 떡 등을 관내 저소득‧거동 불편 어르신 20가정에 전달했다. 이태선 음봉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끼니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음봉면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는 음봉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닻을 올린 ‘오섬 아일랜즈’ 사업이 순풍에 돛을 달았다. 서해안 섬을 세계인이 찾는 사계절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세부 사업이 속속 구체화되며 새로운 충남 해양 관광지도 작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오섬 아일랜즈는 △해양 가치 증대 △해양레저관광 수요 증가 △서해안 교통 인프라 확충 △중앙·지방·민간·주민 간 협력 기반 마련을 바탕으로, 민선8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약에 따라 2022년 9월 내놓은 사업이다. 원산도·삽시도·고대도·장고도·효자도 등 5개 섬에 2022년부터 2032년까지 11년 동안 3조 274억 원을 투입, △해양레저 거점 조성 △관광 자원 개발 △관광 기반 시설 구축 △미래 전략 사업 추진 등 4대 전략 12개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과제별 추진 상황을 보면, 원산도 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은 자연휴양림 조성 공사의 첫 삽을 뜨며 순항 중이다. 이 사업은 원산도해수욕장과 인근 숲을 활용해 해양·산림 치유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거점을 조성한다는 내용으로, 2030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감시 및 안전망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김태흠 지사도 앞서 지난 22일 열린 제6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를 받은 뒤 “풍수해로 인한 도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응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수해발생 지역은 하수관거의 범람 등으로 오염된 식수를 통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관감염증과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이에 풍수해 관련 감염병 발생 시 신속대응 및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초부터 질병관리청 주관 감염병 38종에 대해 외부 숙련도 평가에 참여했으며, 신속진단을 위한 시약도 충분히 확보했다. 이를 통해 환자 발생 시 빠른 진단이 가능한 상태로,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 및 15개 시군과 대응체계도 항시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물 웅덩이 등에서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모기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및 일본뇌염에 대한 감시망도 강화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태풍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지자체와 농업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8월 추가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태풍 발생 전 저수지·배수장 등 수리시설과 비닐하우스, 과수시설, 축사, 산사태 발생 취약지역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 및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철 이후에도 집중호우가 지속(평년 강수일수 7월 14.8일, 8월 13.8일)되고, 최근 5년간 주요 태풍은 모두 8월 이후에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발생시킨 사례를 볼 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오늘부터 8월 5일까지 저수지·배수장의 가동상태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비닐하우스·과수원 등 원예시설과 축산시설의 지주시설 결박 및 주변 배수로 정비상태, 산사태 취약지역의 사방시설물, 배수로, 주민대피체계 등을 집중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유관기관과 지자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종자원은 2024년 9월부터 신규 공급하는 ‘황금알’을 포함하여 농가가 사용하는 모든 밀 종자를 순도가 높은 고품질의 정부 보급종으로 공급하기 위해 밀 품종식별 신속진단 유전자분석 검정도구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제빵용 밀 품종 중 도복과 수발아에 약한 ‘조경’을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황금알’은 2022년에 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됐고 2024년 올해 처음 정부 보급종으로 농가에 공급된다. 그러나, ‘황금알’은 기존 유전자분석 키트로는 품종식별이 되지 않아 유전자분석을 통한 순도분석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후보 분자표지를 시험한 결과 ‘황금알’을 식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를 찾았고, 이를 기존 키트에 추가하여 성공적으로 ‘황금알’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늘찬’, ‘우주’, ‘아리진흑’ 등 2022년 이후 신품종으로 등록됐으나 기존 유전자분석 키트로 식별이 불가능했던 품종들도 신규 제작 키트로 품종식별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그 결과 ‘황금알’을 포함한 총 10개 품종*이 추가되어 기존 35개 품종에서 총 45개 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