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명 전북도의원, 남원시를 산림특화지역으로 지정해야(5분발언)

  • 등록 2025.02.24 19: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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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남원2)은 지난 21일 열린 도의회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북자치도의 산림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남원을 산림특화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 의원은 “전북자치도는 ‘숲으로 잘 사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으나, 현재 산림 분야 예산이 총예산의 1.75%에 불과하고 조직 또한 1과 5팀으로 초라한 수준”이라며 전북자치도의 산림정책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조직과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여지안 기자 bonobono56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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