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에 위치한 원탑 베이스볼 야구연습장·아카데미는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150평 규모의 실내·외 연습장을 갖춘 최상급 시설을 자랑한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전진우 코치는 유소년부터 프로선수까지 폭넓은 층의 야구인들을 지도하며, ‘진심을 다한 코칭’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코치는 “비결이란 건 없는 것 같다”며, “야구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개개인의 선수들에게 진심을 다해 코칭하는 것,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자 전부”라고 전했다. 그의 코칭 철학은 단순한 기술 지도에 머무르지 않고,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원탑 베이스볼은 매년 프로선수를 배출하며 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원탑 베이스볼에서는 취미로 활동하는 유소년 선수팀을 운영 중이며, 매주 2회 꾸준한 훈련과 더불어 각종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인부, 초등학교 엘리트 선수, 프로선수까지 맞춤형 레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수준에 맞는 야구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접근성이 어렵게 느껴지는 야구를 보다 편하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야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지도자, 선생님이 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전진우 코치의 진심 어린 말에는 야구를 향한 깊은 애정과 사명감이 묻어났다.
야구에 막연한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기회다. 전진우 코치가 이끄는 원탑 베이스볼에서 야구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쁨을 함께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