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10일 구청 다복실에서 ‘2025년 제1회 부산진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청소업체 5개사와 관내 법인택시 업체 2개사가 참여했다.
‘2025년 상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이수한 40명을 포함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부산광역시 협력부스인 시니어 부산잡스 ‘부테랑’ 홍보부스와 법인택시 구인난 해소를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했다.
일자리산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올해 3월에 이어 오는 9월에도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