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1동, 나눔 실천하는 착한 가게 확산

  • 등록 2025.07.17 11:10:21
크게보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 가게에 동참한 간석1동 ‘유키돈까스(대표 장인애)’와 ‘참치만~ 마니!(대표 박장혁)’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전했다.

 

착한 가게에 동참한 대표들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미선, 김소영 공동위원장은 “유키돈까스는 30년 이상 시청 후문 앞 자리를 지켜온 노포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구심점이 돼 왔다”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을 연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남 함양군 덕유월성로 495번지 1층 l 사업장 주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30(감삼동,삼정브리티시용산) 104동 505호 | 울산지사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40, 4층 | 후원계좌 : 기업은행 안정주 01020492922 | 등록번호: 대구,아00482 | 등록일 : 2023-12-20 | 발행인 : 안정주 | 편집인 : 안정주 | 전화번호 : 010.5439.2218 |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