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당사자가 말한다… “우리에겐 쉼터가 필요하다”

  • 등록 2025.08.06 0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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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지원쉼터 필요성 간담회’, 오는 8월 13일 여의도서 열려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당사자 역할과 동료지원쉼터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간담회가 오는 8월 13일(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B1)에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는 정신건강 당사자들이 주도하여 기획한 행사로, 정신질환을 경험한 당사자들이 스스로 회복을 돕고 동료를 지원하는 구조의 가능성과 제도적 기반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정신건강 당사자와 가족, 동료지원가, 정책 관계자, 정신건강 전문요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관련 해외사례 발표와 국내 동료지원쉼터 운영 사례 발표,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된다.

 

간담회는 사단법인 후견신탁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이 후원하며, 서울 ‘회복의 공간 난다’, 수원 ‘친구네집’, 광주 ‘낮빛홀’ 등 당사자 주도 동료지원쉼터 운영 기관들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 참석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유현진 기자 |

유현진 기자 ono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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