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2일, 한국다문화재단(이사장 권재행)은 베트남 최고위급 인사인 서기장의 공식 방한을 앞두고, 서울특별시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실무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은 서기장 방한 시 전달될 전통 한방 제품 선물을 준비하고, 한-베 양국 간 문화·복지·건강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미팅에서는 프리미엄 한방 제품을 베트남 측에 소개하고, 이를 서기장 방한 일정 중 환영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조율이 이뤄졌다. 권재행 이사장은 “한국의 전통 건강 브랜드를 통해 양국 간 우호와 민간 외교의 의미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다문화재단은 문화와 나눔, 경제와 외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