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인 사기 사건, 한국 내 피해 실태… 피해자 어떻게 당했나?

  • 등록 2025.09.07 07: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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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인 사기 사건, 한국 내 피해 실태… 피해자 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서울, 대한민국 – 2025년 9월 7일 –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5조 원 규모의 사기 사건으로 알려진 '원코인(OneCoin)' 사건이 한국 내에서도 피해자들을 양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언론사에서는 국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피해자들, "투자금 회수는 꿈도 못 꿨다"

원코인에 투자한 한 피해자는 "처음에는 가상화폐의 미래 가능성을 믿고 투자했지만, 결국 투자금은 모두 사라졌다"며 "이제라도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기사가 나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피해자는 "당시 주변에서도 많이 투자했고 합법적인 투자처라 생각했지만, 결국 모두 사기에 속았다"고 전했다.

 

한국 내 수사와 법적 대응은 미비

현재까지 한국 내 경찰이나 검찰은 원코인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수사나 처벌을 진행한 바 없다. 피해자 구제나 법적 대응 또한 제한적인 상황으로, 해외 사법 절차가 중심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정안뉴스는 원코인 사건을 비롯한 가상자산 관련 피해자의 목소리를 취재하고, 피해 회복과 금융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한 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원코인 투자 피해를 입으신 분이나 관련 제보가 있으신 분들은 정안뉴스 공식 이메일(esan2222@naver.com)로 알려주시기 바란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된 정보는 취재와 보도 목적에 활용될 예정이다.

 

밝은 금융 시장을 향한 정안뉴스의 역할

정안뉴스는 앞으로 코인 및 가상자산 관련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취재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언론이 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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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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