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부산지사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부산지사장으로 위촉된 이정화 지사장은 ‘늘해랑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의 상생을 위해 언론과 경영 현장을 잇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인터뷰와 컨설팅을 결합한 현장형 언론 네트워크
이정화 지사장은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기자가 아니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경영 현장을 분석·지원하는 ‘소통형 경영컨설턴트’로서의 사명을 강조했다. 그는 “정안뉴스 부산지사는 언론을 통해 지역 상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경영적 시각으로 어려움을 돕는 ‘현장밀착형 미디어 컨설팅’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플랫폼 구축
정안뉴스는 각 지역 지사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인터뷰·홍보·교육·정책자금 컨설팅 등을 결합한 통합형 지역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부산지사는 특히 해운대·남포동·사하구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인터뷰 캠페인’, ‘현장 헬퍼 솔루션 리포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정안뉴스 지사 체계의 장점
자율성과 투명성: 각 지사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상황에 맞는 기사와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다.
지역밀착형 미디어: 지역의 경제·문화·인물 중심 보도를 통해 시민과 기업을 연결한다.
공익 기반 네트워크: 언론 활동을 넘어 경영컨설팅, 지역 상생 캠페인, 공익 프로젝트로 확장할 수 있다.
이 지사장은 “소상공인의 현실은 곧 지역경제의 건강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정안뉴스 부산지사는 ‘듣는 언론, 함께하는 경영’이라는 철학으로 부산의 변화에 동행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안뉴스 본사 관계자는 “이정화 지사장의 합류로 부산 지역의 경영·경제 콘텐츠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안뉴스는 전국 226개 시군구 지사를 통해 지역 중심의 미디어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