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8일까지 내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내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시 사업의 우선순위와 핵심성과 지표 선정 등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인적사항을 비롯해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인식도·참여도·만족도·사업의 우선순위 등 총 12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