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도봉구 도봉1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는 지난 10월 29일 도봉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아동들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 요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요리의 즐거움을 전하고, 소통‧협동 등 상호존중의 가치에 대해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도봉1동 지역 내 초등학생 9명은 복지분과 위원들과 함께 김밥, 과일꼬치 등을 직접 만들어보았다.
한순희 복지분과장은 “아이들이 음식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