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뽀빠이연합의원 : KMMA파이터에이전시(이하: KMMA에이전시)가, '2018년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황명세가 포함된 킹덤주짓수(식스블레이드 코리아) 원정팀의, IBJJF(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 동일본오픈 주짓수 대회 원정을 지원한다.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황명세-'IBJJF 월드마스터 챔피언' 한경우-'IBJJF 콸라룸푸르오픈 챔피언' 오주환-'2019년 주짓수국가대표' 신옥조 모두, 오는 11월 28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아레나에서 열리는 'IBJJF 동일본오픈'과 하루 뒤인 11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IBJJF 마스터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킹덤주짓수 선수단' 모두, 체급 부문과 앱솔루트 부문(몸무게 제한 없이 경쟁)에 도전하며,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들을 위해, KMMA 파이터에이전시 측은 일본 현지 차량지원-의전-통역-식대 제공을 비롯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주짓수 네트워크 중 하나인 '킹덤주짓수'는, 매년 선수단을 전 세계로 보내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한편 KMMA에이전시는 이번 원정팀 선수단 지원이 마무리된 뒤에도, 12월 초에 진행될 '식스블레이드팀 본관 사범' Gustavo Dias(브라질)의 '지도자 세미나'와 '블랙벨트 3단 수여식'과 관련해, 지도자 의전과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아마추어 격투기 대회사 KMMA의 자회사이기도 한, KMMA에이전시에는 최근에, '메인스폰서'인 대구 중구에 위치한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원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우리나라 소속 선수들의-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김성배 원장은 'KMMA에이전시 사업부' 외에도, '영남권 메이저 그래플링대회'인 K주짓수챔피언십 대표이사도 역임하여, 주짓수 인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김성배 원장은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시합을 뛸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김 원장은 "지역 주민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하고자, 주짓수-킥복싱-종합격투기 체육관인 ‘뽀빠이MMA’를 차렸을 정도로, 격투기에 진심이다. 또한 그는 격투기와 주짓수를 수련하며, 격투기 대회인 KMMA와 주짓수 대회인 K주짓수챔피언십에, 본인이 직접 선수로써 뛰기도 했었다.
현재 'KMMA 파이터 에이전시'는 프로 선수와 단체를 이어주는 '매니지먼트 사업' 및 '주짓수 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RIZIN'에서 뛰는 심유리, '블랙컴뱃'에서 뛰고 있는 남의철과 최순태, 'ZFN'에서 활동하는 최찬우, '로드FC'에서 활동중인 김기환 등 선수 수십 명이 소속돼있다.
이렇게 KMMA 출신 파이터들 및 'KMMA 파이터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은 RIZIN-K1-퀸텟-간류지마-재팬 마셜아츠 엑스포-블랙컴뱃-로드FC-링챔피언십-ZFN-정글파이트 코리아-워독-ACF-글래디에이터-제우스FC 등, 유명한 프로 무대에 진출하여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의 활동 영역을, 점점 더 넓혀갈 전망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