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 CEO] 경영지원센터 비전그로스 정승호 대표

  • 등록 2026.01.13 1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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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은 소상공인에게 ‘사업을 지탱해주는 안전장치·성장의 출발점’
‘최대 한도, 최저 금리, 빠른 승인’을 목표로 하는 비전그로스 <AD>



 

  

은행 창구 앞에서,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도 자금 한 번 제대로 맞춰보지 못하고 돌아서는 사장님들을 수없이 봐온 사람이 있다. 정승호 비전그로스 대표다. 그는 비전그로스를 ‘정책자금을 알려주는  곳’이 아니라, 사업자가 성장 단계마다 꼭 필요한 자금을 정확한 타이밍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금의 흐름과 심사 논리를 함께 설계해주는 전략 파트너라고 소개한다.

 

매출은 조금씩 오르는데 재고·인건비·보증금·설비 투자에 밀려 기회를 놓치는 현장을 보며, 문제는 능력이 아니라 “옆에서 길을 잡아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래서 정 대표가 집요하게 파고드는 건 제도 설명이 아니라 한 사업장의 매출 구조, 고정비, 신용도, 부채, 성장 포인트를 모두 엮어 ‘버티고, 다시 뛰는 자금 구조’를 짜는 일이다.

 

“정책자금을 아는 사장과 모르는 사장은 2년 뒤 전혀 다른 길을 걷는다”는 그의 말처럼, 정승호 대표의 목표는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다. 돈 때문에 무너지는 사장님을 한 명이라도 줄이는 것, 그 실무적인 의지가 비전그로스의 방향을 만든다.

 

Q. 먼저, 비전그로스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대표님 스스로 한 문장으로 소개해주신다면요?

A. 비전그로스는 기업이 성장 단계마다 꼭 필요한 정책자금을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확보할 수 있도록, 실무에 기반한 전략을 설계해 드리는 정책자금 전문 컨설팅 기업입니다.

 

Q. 사업은 ‘시작’하는 것보다 ‘지속’하고 ‘성장’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대표님이 보시기에, 가장 큰 어려움은 어떤 부분인가요?

A. 현장에서 대표님들을 만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어려움은, 정작 사업자금이 가장 필요할 때 손에 쥔 여유 자금이 없다는 점입니다. 매출은 조금씩 올라가는데, 재고·인건비·보증금·설비 투자처럼 앞단에서 먼저 나가는 돈을 감당하지 못해 성장의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이럴 때 대표님의 역량이나 사업 아이템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책자금을 언제, 어떤 구조로 가져와야 사업이 흔들리지 않는지 옆에서 함께 설계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비전그로스는 ‘필요할 때 제때 받을 수 있는 자금 구조’를 만들어드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성장하려면 결국 자금의 타이밍과 구조가 승부를 가른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누구보다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Q. 그중에서도 정책자금을 핵심으로 보고 계신데, 왜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정책자금은 소상공인에게 ‘사업을 지탱해주는 안전장치’이자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상공인은 은행처럼 여유 자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처럼 투자 유치가 가능한 구조도 아닙니다. 현금 흐름이 조금만 흔들려도 바로 경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죠.

 

그래서 금리가 낮고 상환이 유연한 정책자금은 위기일 때는 버틸 힘을 주고, 성장의 기회가 왔을 때는 그 기회를 실제로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거의 유일한 레버리지에 가깝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런 말도 자주 나옵니다. “정책자금을 알고 준비한 사장님과, 모르는 사장님은 2년만 지나도 완전히 다른 길을 걷는다.” 그만큼 정책자금은 사업의 속도를 바꾸는 힘이 있고, 자금을 언제 어떻게 맞춰 넣느냐에 따라 그 사업의 모습 자체가 달라집니다. 저는 정책자금을 사업의 리스크를 낮추고 기회를 크게 만드는, 사업자라면 반드시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도구라고 보고 있습니다.

 

Q. 비전그로스는 ‘최대 한도, 최저 금리, 빠른 승인’을 목표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컨설팅 과정에서 이 세 가지를 어떻게 균형 있게 맞추고 계신가요?

A. 말씀하신 세 가지가 서로 충돌하는 순간이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 가지 방향만 무조건 밀어붙이기보다는, 고객님의 상황을 기준으로 최적의 조합을 설계하는 ‘전략형 컨설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컨설팅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눕니다. 첫째, 정확한 진단입니다. 사업장의 재무제표, 공정 과정, 신용도, 기존 부채, 업종 특성, 필요 자금의 성격까지 모두 점검해 지금 받을 수 있는 자금의 ‘현실적인 최대치’를 먼저 산출합니다. 이 단계에서 한도를 무리하게 잡으면 이후 전체 구조가 쉽게 무너집니다.

 

둘째, 기관별 전략 수립입니다. 신보·재단·소진공·기보 등 기관마다 보는 포인트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어디에 어떤 순서로 들어가야 금리는 낮추고 승인 속도는 높일 수 있는지 설계합니다. 어떤 건은 금리보다 한도가 우선일 때가 있고, 또 어떤 건은 승인 속도가 가장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균형을 현장에서 매일 데이터를 보는 저희가 맞춰드리고 있습니다.

 

셋째, 승인 스토리라인 구성입니다. 기관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결국 하나입니다. “왜 이 대표님에게 이 금액을 지원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명확해야 금리는 내려가고 한도는 올라갑니다. 저희는 매출 추이, 원가 구조, 향후 계획 등을 바탕으로, 심사 담당자가 납득할 수밖에 없는 설득 스토리를 만들어 드립니다.

 

결국 저희가 하는 일은 고객님이 원하시는 목표를 최대한 지키면서, 세 요소의 균형을 가장 유리한 지점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로 많은 고객께서 “한도는 올라가고, 금리는 내려가고, 승인 속도도 빨라졌다”는 체감을 많이 이야기해 주십니다.



 



Q. 대표님이 상담을 진행할 때, 한 사업자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꼭 확인하는 핵심 정보 몇 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A. 정책자금은 ‘누구나 똑같은 조건’으로 나오는 돈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을 시작할 때, 대표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꼭 확인하는 여섯 가지 핵심 정보를 먼저 봅니다.

 

업종과 매출 구조, 대표자 신용은 당연히 먼저 봐야겠죠. 업종에 따라 접근 가능한 기관이 완전히 달라지고, 매출 흐름을 보면 이 사업이 어떤 스토리로 설득될 수 있을지가 드러납니다. 게다가 정책자금은 결국 신용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바로 가능한 라인인지, 어느 정도 정비를 한 뒤에 들어가야 할지 판단하는 핵심 기준이 됩니다.

 

직원 수와 인건비 구조, 기존 부채 현황은 자주 놓치는 부분입니다. 4대 보험 기준 직원 5명 이하인지 여부만으로도 소진공 직접대출 가능 여부가 갈리고, 고용 구조를 보면 기관에서 요구하는 고용 유지·창출 근거도 함께 잡을 수 있습니다. 어떤 기관에서 얼마를, 언제 받았는지도 추가 한도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출·보증·캐피탈·카드론까지 전부 체크합니다.

 

필요 자금의 목적과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운전자금인지, 시설자금인지, 자동화 설비 투자금인지에 따라 들어갈 기관과 한도·금리도 전부 달라집니다. 그래서 ‘왜 지금 이 금액이 필요한지’를 가장 중요한 판단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사업장의 현재 상태도 살펴봐야죠. 통장 거래, 세금 체납 여부, 공장·기계 보유 여부 같은 기본 정보처럼 보이지만, 실제 승인 속도와 조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여섯 가지를 종합해서 보면 ‘지금 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최대치’와 ‘가장 빠르고 안전한 진행 경로’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힙니다.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정확한 전략이 나오기 때문에, 저는 초기 상담에서 이 부분을 가장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Q. 정책자금의 ‘최대 한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사업자가 사전에 준비해야 할 재무·서류적인 포인트는 무엇인지, 조금만 풀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정책자금의 최대 한도는 운 좋으면 올라가는 돈이 아닙니다.

기관이 납득할 만한 재무적 근거와 서류의 완성도가 갖춰졌을 때 비로소 열리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업자가 미리 준비해두면 한도 상승 효과가 큰 포인트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먼저, 매출의 ‘연속성’과 ‘증빙 가능성’입니다. 기관은 매출이 한 번 튀는 사업보다, 꾸준히 확인 가능한 매출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표준재무제표, 현금영수증·카드매출 흐름 등을 통해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그림을 보여드립니다. 특히 왜 매출이 늘었는지에 대한 설명까지 준비되어 있으면, 기관 입장에서는 위험도가 낮다고 판단해 한도를 더 열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이 비용 구조의 정리입니다. 사업자가 비용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보면, 기관은 이 사업의 ‘체력’을 가늠합니다. 불필요한 고정비를 줄인 흔적, 인건비 비율의 안정화, 원가 구조 개선 같은 자료가 있으면 ‘운영 능력이 검증된 사업자’라는 점이 부각됩니다. 이런 정리만으로도 한도가 2천만~3천만원 더 나오는 사례가 흔합니다.

 

기존 부채의 투명한 정리도 급한 문제입니다. 기관이 가장 싫어하는 건 보이지 않는 리스크입니다.

기존 대출 현황(기관·잔액·보증잔액), 카드론·캐피탈 등 개인 부채, 납부 지연 여부까지 명확하게 정리해 두면 ‘이 사업은 리스크가 명확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메시지가 됩니다. 부채를 숨기려 하면 오히려 한도가 줄고, 투명하게 정리해 제출하면 한도를 더 열어주는 것이 실제 현장 분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필요 자금의 사용 목적에 대한 명확한 스토리입니다. 기관은 자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서 어떤 결과를 만들지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운전자금이라면 매출 증가의 근거, 시설자금이라면 기계 도입 후 원가 절감·생산성 향상 근거, 혁신·스마트 설비라면 효율 개선 자료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필요한 이유가 분명하고 관련 자료가 갖춰져 있으면, 기관은 자연스럽게 금액을 올려줍니다. 결국 한도를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스토리’와 ‘좋은 근거 자료’를 함께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실제 현장에서 느끼시기에, 대표님들이 정책자금에 대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오해나 잘못된 정보는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오해는 ‘매출이 작으면 정책자금은 못 받는다’는 인식입니다. 현장에서는 매출 규모보다, 그 매출과 사업을 어떤 근거로 보여주느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또 하나는 부결이 나오면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입니다. 사실 부결은 말 그대로 ‘보완이 필요한 상태’일 뿐입니다. 구조를 다시 잡고 서류와 스토리를 정리해서 재진행하면, 승인으로 바뀌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정책자금을 은행 융자처럼 자동으로 나오는 돈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큰 착각입니다. 정책자금은 철저히 심사 기반이고, ‘왜 지금 이 사업자에게 이 금액을 지원해야 하는지’가 명확하게 설명돼야 금액이 열립니다.

 

결국 문제는 제도가 지나치게 복잡해서라기보다, 대표님들이 알고 계신 방식이 실제 현장과 조금 다르다는 데에서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그 방식을 바로잡아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길을 열어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다른 경영컨설팅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이 부분은 비전그로스만의 차별점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지점은 어디인가요?

A. 저희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단순히 정책자금을 안내하는 곳이 아니라, 사업자분의 상황을 기준으로 자금 구조 전체를 설계해주는 팀이라는 점입니다.

 

많은 곳이 기관별 신청 방법을 알려드리는 선에서 끝난다면, 저희는 그 전에 매출 구조, 고정비, 신용, 기존 부채, 성장 포인트부터 먼저 분석합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최대치가 얼마인지부터 정확히 산출합니다.

 

그다음에는 그 자금을 가장 낮은 금리와 가장 빠른 속도로 만들기 위해 기관별 특성과 심사 포인트를 조합해, 처음부터 ‘승인 스토리’가 완성된 상태로 제출합니다. 말 그대로 ‘기업 지원해 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관이 납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드리는 컨설팅에 가깝습니다.

 

속도도 큰 차이입니다. 많은 곳이 서류가 다 모이고 나서야 방향을 잡지만, 저희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상황별 경로가 이미 80% 이상 그려져 있기 때문에 대표님들이 체감하시는 진행 속도가 훨씬 빠른 편입니다. 그러니 ‘승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 팀’이 비전그로스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끝으로 대표님의 목표 혹은 꿈은 무엇인가요?

A. 저의 목표는 사실 거창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자금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말 하고 싶은 일입니다.

 

정책자금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지는 영역입니다. 저는 그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 싶습니다. 대표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숨 쉴 수 있고, 위기가 와도 버틸 힘을 만들 수 있고, 성장 기회가 왔을 때는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 비전그로스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먼저 찾는 곳’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돈 때문에 무너지는 사장님이 한 분이라도 줄어드는 세상을 만드는 데 저희가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습니다. 사업이라는 길을 혼자 걷다 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이 정도면 괜찮은 건가?”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표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사실은 ‘구조를 몰라서’ 어려운 경우가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그 구조만 바로 잡히면 생각보다 빠르게 길이 열립니다. 정책자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 모든 기관을 비교하고, 기준을 외우고, 조건을 맞추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 고민을 덜어드리려고 저희 같은 팀이 존재하는 거고, 대표님들은 사업 자체에 집중하시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비전그로스는 사장님들이 ‘돈 걱정’이 아니라 ‘성장 고민’을 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대표님과 함께 가장 빠른 길을 찾겠습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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