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실종 걱정 줄인다! 강화군, 치매 어르신 스마트 지킴이 안심벨 지원

  • 등록 2026.02.11 12:51:47
크게보기

스마트폰 기반 실종 예방 및 응급 알림 서비스 제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화군은 치매 어르신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 휴대용 응급 알림 기기인 ‘스마트 지킴이 안심벨’을 치매 어르신 1인당 1대씩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치매관리사업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상 보급을 시작했다.

 

‘안심벨’은 걸음 수 확인을 통한 건강 상태 체크, 응급 녹음, 보호자와의 채팅 기능 등 다양한 생활 돌봄 기능을 갖춘 통합 스마트 돌봄 기기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 한 번으로 보호자에게 실시간 위치 정보와 응급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목걸이 또는 열쇠고리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일상생활 속 돌봄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여러 차례 실종 경험이 있었던 한 치매 어르신 가정에서는 자녀가 부모님의 실시간 위치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실종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강화군은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 인식표 ▲안심귀가 팔찌 ▲배회감지기(GPS 위치추적기) 지원 ▲지문 사전 등록 ▲카카오채널을 통한 실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배회·실종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심벨 보급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기술 기반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통해 민·관 협력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신규사업”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선별검사(무료)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실종 예방 사업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가족 자조모임 운영 ▲북부·남부 인지건강센터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남 함양군 덕유월성로 495번지 1층 l 사업장 주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30(감삼동,삼정브리티시용산) 104동 505호 | 울산지사 : 준비중 | 부산지사 : 준비중 | 대전지사 : 주소준비중 | 후원계좌 : 기업은행 안정주 01020492922 | 등록번호: 대구,아00482 | 등록일 : 2023-12-20 | 발행인 : 안정주 | 편집인 : 안정주 | 전화번호 : 010-2049-2922 |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