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등)을 사용하는 세대에 내부 청소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또는 세대주나 배우자가 장애 정도가 심해 자립이 매우 어려운 장애인 가구 등이다. 제천시는 신청 접수 후 대상 여부를 확인해 무료 분뇨 수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9월 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실제 청소 지원은 제천시 위생업체 2곳을 통해 9월 중순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025년에는 모두 252가구를 대상으로 정화조 청소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가운데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사용하는 세대의 분뇨를 무료로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