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임산부 북스타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출산 친화적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그간 영유아부터 청소년, 특히 2025년 시니어 북스타트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전 세대 독서 기틀을 마련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그 시작점에 임산부까지 포함시켰다.
임산부 북스타트는 임산부 단계부터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우선 관내 임산부에게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증정하는 사업인 ‘엄마 북돋움’을 통해 예비 엄마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며, 임신 중 심신 안정과 태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강연,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김해시서부보건소와 협업해 책꾸러미 배부, 프로그램 홍보로 임산부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장유도서관 1층 유아존 내에 출산·태교·육아 관련 도서 전용 서가와 안락의자를 배치해 임산부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는 특화 공간인 ‘임산부 코너’를 새롭게 조성했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임산부 북스타트로 예비 엄마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아이의 탄생 이전부터 독서 문화가 시작되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